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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데려오면 버려버린다!!!!!!!!!!!!!!!!1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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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무이는 절대 안된다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키웤ㅋㅋㅋㅋ
고양이보단 개
아버님 고도의 작전임.
고양이는 아무리 싫어해도 막상 곁에서 지켜보면 거부할수없는 매력이..
우리 어무이도 햄스터도 못만지시던 분이
중형 앵무새 잘 데리고 노심
개보단 고양이.... 진심입니다. 나도 저 어르신보다 더했는데. 집사 2년차가 되었네요..
저도 그럴줄 몰랐는데
진짜 싫어서가 아니라 동물 키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란걸 알기에 반대하는 거죠
고양이는 뭐 그냥 넵둬도 잘커서 ㄷㄷㄷㄷ
딱 우리 아버지 모습이네요
사람보다 짧은 인생 가족으로 들였다가 보내주는게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이죠..
냐이 매력에 빠지면...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