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쓰지않는 버려진 수영장이 있었습니다.이 두 사진은 그 곳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영상작업을 상영했던 한 친구의 작업입니다.공간 속에 울리던 그 사운드가 기억나는군요.축축하고 울렁이던 공간이었습니다.
축축하고 울렁인다는 느낌이 사진으로도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기가 막힌 연출이지요!!!! 리스펙!
저도 클래식을 해서 현대음악 전자음악 잠깐 배웠지만 역시 순수예술 이라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