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0 90 키로 30대 중반인데요..
결혼은 안했다만, 요즘 길거리에 목줄은 했지만 중형 대형견들 보면 긴장됩니다.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 키워도 봤지만, 언제 돌발 행동을 할지는 알수없을 뿐더러, 그 개가 중형견 이상이 되면
웬만한 완력 아니고서는 순간적으로 튀어나가는 개들 바로 통제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알기 때문에 가끔 길거리에 여자분들이나 왜소한 체격인 분들이 중형견 이상 목줄하고 다니는거 보면
긴장하고 지나갑니다.
어떤 이유로 언제 달려들지 모르기때문에요.
저는 혼자 다녀도 물려서 보상받기 보다 달려들면 그냥 걷어차버려야지 하고 걸어가는데..
영아들 부모님들은 길거리 중형견들 보면 얼마나 불안할지 공감이 됩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길거리에서 마주친 개가
자식 위협하면 화가 많이 날거 같습니다.
중형견 이상은 튼튼한 목줄 하시고 입마개도 꼭 하시길~
님한테는 우리 애고 자식인 개지만 남들한테는 그냥 개새끼일 뿐인거 명심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835960
길을 가는데 개가 짖으면서 위협하면 어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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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탄총으로 응징해야죠
안쫄은척하고 지나갑니다.
전에 한번 개새끼가 달려들길래 돌려찼더만 깨깽거리면 디질라하고 여자는 개쌍욕하길래 .야이 개 시이팔년아 니 개새끼 간수 똑바로 안하다간 다음엔 니 개새끼 모가지 꺽어버릴테니 그리알아라. 하고 왔었던적이 ㄷㄷ
사이다..추천합니다
영장류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줘야져 똥오줌질질싸게 주인이 지랄하면 경찰불러서 개값주면되고
애완동물도 무슨 검증이나 자격증 받고 키울 수 있도록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예방하고 책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