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죽여도 되나요?
6살 딸래미랑 공원갔는데 큰개들 옆으로 지나가면
히껍함
공원가면 항상 주위를 살피면서 다님
솔직히 딸래미한테 위협 한번만해도 내가 물려서라도 바로 멱따버릴거 같음.
다른 누군가 피해입기전에요...
개키우시는 분들은 꼭 입마개 하고 다니시길...
https://cohabe.com/sisa/8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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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죽여도 됩니다
우리 개는 안물어요 ㅇㅈㄹ
입마개랑 목줄 제대로 단속해야 합니다.
민법상으로도
개가 사람 물면
개 주인이 손해배상 해줄때까지 개새끼 목줄 틀어쥐고 안줄수도있음ㅋㅋㅋ
입마개를 하던지 개이빨을 다 뽑던지 해야함
근데 현행법은 어떨까요? 개한테 본인이 물렸을경우 주인이 옆에 있어도 죽이거나 개패도 처벌이나 벌금안받나요?
큰개를 조심요 살점 떨어져요...ㄷㄷㄷ
주인보다 개가 힘도 더 센데 컨트롤도 못할 대형견을 아파트에 키우는건 상종을 못할인간임.
남 피해는 신경 안쓰는 그런사람.
뭔 목장도 아니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슬슬 고개를 들더군요..
개 키우는 개만도 못한 것들..
목줄은 왜 안하고 다니는걸까요?..
대형견이라서 손을 못 쓴다면...개주인이 대신 맞아야
저희 아이들과 산책중 개두마리가 목줄도 안하고 애들에게 덤비더군요. 큰개는 아니지만 개주인들 목줄 똑바로 하고 짧게 하고 다니세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왜 그럴게 열을 내시면서 글을 작성하시는지.
예방이란걸 모르는 놈일세 ㅠㅠ
몇 번씩이나 사고가 있던 건 남 일이라서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시는 거죠?
테이저건 가지고 다녀야...
삶이 힘들고 불안하니 이상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멍멍이 정도가 화풀이 대상이 된다는게 어찌보면 애처롭습니다..
뭔 멍멍이소리야. 개키우면 처신 똑바로 해라. 개랑 같이 길거리에 패대기 쳐지기 싫으면
불쌍한 분이 여기도 또 있네요...
니가문제인듯
멍멍이한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멍멍이보다 멍청한 멍멍이 주인한테 화를 내는 거죠.
혹시 멍멍이 키우세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저기 본문 보면 개는 그냥 가만히 있는 상태이죠? 개는 뭔 잘못이고 개 주인은 뭔 잘못인가요? 그냥 밖에 있으면 안되는 건가요? 멍멍이 키우냐는 정도의 답변 정도 밖에 생각 못하시고, 이해력이 부족하신것 같아 귀찮아도 설명을 드립니다
본문의 내용은 두 가지예요.
① 큰 개가 지나가기만 해도 글쓴이의 딸래미가 놀란다. 즉 개 자체만으로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
② 그리고 글쓴이는 개가 애기를 위협하면 죽여버리고 싶다.
이해 되시죠?
그리고 그 상황을 초래한 게 뭐냐면 입마개나 목줄도 제대로 안하고 개를 풀어놓는 개같은 견주들입니다. 이미 몇 번씩이나 개한테 공격당한 시민들에 대한 기사가 나왔죠? 이런 걸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은 보통 견주들이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자기 개가 사랑스러울 뿐이겠죠.
정신차리셔야할듯요....... 개는 그냥 개고 어린 강아지는 개새끼일 뿐입니다.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내 새끼한테 위협을 가하면 님한텐 가족이라도 현행법상으로는
그냥 죽여도 무방한 파리나 개미같은 곤충 동물일 뿐임~
그런건 사실 개주인이 처 맞아야하는건데.. 개야 뭔 생각이 있겠나요..
개급소를 공격해야죠ㄷㄷ
이게 궁금하긴 함
일단 개를 쳐죽였으면 개값은 물어줘야 하는걸로 알고있고 물린거에 대해서는 보상받으면 될려나 ㄷㄷ
본문 글만 보자면 개가 그냥 옆으로 지나가는데 왜 개를 조져요?
님이 그래서 개 죽이면 개주인은 님 애 죽여도 됩니까?
난 아무 이유없이 내 개를 죽이면 상대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없애버릴것같은데...
삶이 팍팍한가봅니다.
물론 공격한 개라는 전제는 동의합니다만
난독이에요? 개가 딸을 위협할때라잖아요.
나 같아도 죽이겠네.. 요즘은 개가 개를 키우니원...
본문에 있는 내용은 큰 개가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글쓴 분 딸래미가 놀란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지는 건 그 개가 위협했을 때라고 분명히 쓰여 있는데요.
아무래도 개를 키우시니 감정이입하시는 것 같은데 큰 개든 작은 개든 분명 사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랑 사람을 동일선상에서 생각하시네요 참.....
댓글들 보면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요 ㅋㅋ
제가 180에 90키로인데요 대형견들 주변 지나갈땐 긴장합니다. 주인이 목줄 하고 있어도
언제 달려들지 모르니까요. 긴장안하고 있다가 물리고 보상 받느니 긴장하고 있다가 달려들면
밟아 죽일건데요.... 님이 혹시 개랑 의사소통이 가능하셔서 개가 저 "안물고 위협만 할께요"
라는 이야기 서고 주고받는거 아니시면 "우리 개는 안물어요" 라는 마인드는 버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