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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녀 같은 대한항공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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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1대1 서비스 근무 중
어떤 이용자가 했던 말과 비슷하네요.
"나 먼저 배불리 밥 먹여주고 남은 반찬으로 때워라.
아니면 최소한 너는 지금 일하는 시간이니까 굶던지.."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제가 차별/역차별에 반대하며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지금은 이제 다른
이용자를 좋은 사람으로 만나서 곧 졸업후에도 당분간은
계속 이 분과 함께할 듯 합니다. 사회복지사의 꿈을 다소
늦게 이루게 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보람찬 직종을 갖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는 장애인 전체가 나쁘다고 하는말이 아닙니다.)
300만원이면 회사차원에선 제 주머니에 든 100원보다 못할탠데 뭐 그리 큰돈 벌겠다고
노가다도 밥은 준다
추천 박아요 시발 땅콩사~
손님이 왕이다를 이렇게 실천하네요
한 곳은 승무원을 굶기고 다른 한 곳은 승객을 굶기고
파도파도 미담만..
적폐청산?? 나라를 없에자는말인듯 ㄷ ㄷ나라자체가 적페야 ㅅㅂ
밥은 제대로 먹여야지 ㅅㅂ것들아ㅡㅡ
이게 다 노조가 어용노조라 그렇습니다.
노조위원장을 간선제로 뽑는 곳은 여기 밖에 없을 겁니다.
대한항공를 노무3팀이라고 합니다. 회사편이죠..
오죽했으면 2년째 임금협상도 못 하는 병신입니다.
이거 땅콩회항 사건 언저리에 나온 것 아닌가요??
국민들 분노 할 때 바로잡았어야지
박 사무장 편 아무도 없더니만...
진짜 회사 개노답이다 비행기 면허 아직도 안뺐었냐?
진심 '대한' 뺐으면 좋겠음
제발 영문명에서라도 Korean 뺐으면 ㅠㅠ
우리회사노조를보는듯 유명무실노조는 있으나마나.
저기 저 기사에 있는 판매용 면세품 비행기에 탑재하여 승무원에게 인계해 주고, 인수받아서 대한항공 캐터링으로 옮기는거 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승무원 소속 팀에서 n빵해서 내던가, 하청업체에서 물어줍니다(적어도 하청에서 물어준다고 관리자에게 들음)
대한항공은 무려 노 리스크로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판사업이 적자날거 같다 하면 그냥 도급계약 해지하면 그만;;;
문제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면세품 빵꾸난거 비닐을 교묘하게 뜯어서 내용물만 꺼내고 재포장 해서 뒤집히는 일이 빈번해요 물론 이렇게 되면 일일히 들어볼 수 없으니 그대로 하청에서 뒤집어쓰고 돈 물어내고요
그렇다고 하청이 피해자도 아님 이 머리에 총맞은 양반들은 심야에 들어오는 비행기 때문에 소수인원에 대하여 연장근무 때문에 26시간동안 30분 재우고 일을 시키기도 하고 26시간동안 4시간 자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물론 노조는 어용노조라는 이야기가 파다하고....
박창진 사무장 필두로 직원연대노조 생기지 않았나요? 이런 현실들이 조금씩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이름에 '대한' 이 들어간 회사는 정부에게 허가받아야 하는 것 맞나요?
대한항공 일가에 대한 소문중 가장 웃긴 소문이..
"대한항공 일가중에서 땅콩년이 제일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대한항공 클라스 어디 안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들 "대한" 이라는 이름은 좀 못쓰게 하자. 무슨 공기업삘 나게 이름을 짓고 난리야
Sbs도 이상해요 궁녀들 대우 잘 받은걸로 아는데...
이 정권들어서 가장 맘에 안드는게 국토해양부임.
특히 항공운수관련 분야. 적폐항공마피아들이 틀어 쥐고 있어서 장관 한명 바꼈다고 눈하나 까딱 안함.
저 면세품을 수량 부족시 승무원이 사야한다는게 도대체 무슨말이에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