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이즈미르라는 지중해권 대도시입니다..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임..
남유럽 부럽지않은 풍경, 저렴한 물가와 생각보다 안전한 치안...
이것만으로도 엄청 만족했어요
이스탄불은 너무 복잡했고 이즈미르 안탈리아같은 지중해 인근 대도시에서 산다면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지도 않고 치안도 괜찮고 물가도 괜찮아서 살기 좋을듯...
물론 돈이 매우 많다면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그다지 별로겠지만 어느정도 많으면 살기 좋을것같네요
물가랑 생활비는 거의 동남아 대도시들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월세 50만원이면 나름 괜찮은 집 렌트할수있고 100만원이면 고급스러운 집 렌트 가능함..
보트 한대 사서 낚시하러 다니면서 정말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보고싶네요
한달에 500만원 정도면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듯..
다만 종교적인 영향때문인지 유흥쪽은 낙후되어있는게 단점임..
돈 많으면 여행 다니며 살면 되지
뭐한다고 집에 매여 살아요.... ㄷㄷㄷㄷㄷ
캬 좋네요 오늘 로또 되면 이민 가야겠어요
한달 500만원, 3500유로 정도면 서유럽에서도 여유롭게 살 수 있음..
월 500이면 코레아가 개꿀
식빵누나도 터키를 다시 선택한거 보면
살기 좋은 듯~
월500이면 한국서도 개꿀인데...
터키는 월200도 여유로울만큼 믈가가싸죠
500 이면 동남아가 최고의 선택. 가정부에 운전기시도 부릴수있음
돈 아무리 많아도 이슬람 문화권은 피하고 싶은데.. 에르도안은 점점 원리주의로 회귀하는 중이고...이슬람 취향이면 몰라도 놀러가서 너무 겉핥기식으로 보고 느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