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수술해서 고통 때문에 잠을 못자서
약을 두번 먹었는데 약 후유증도 있어서
호흡곤란오고 천식도 있는데 잠은 못자고 계속 아프니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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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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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에서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했는데 후반기 교육가서 겨우 의무대 갔더니
의무대 상병이 보자마자 가위로 엄지 발톱밑으로 의료용 가위를 쑤욱 집어 넣어 발톱을 반을 자르더니 썡으로 뽑았던 기억이.....
쌩으로요! 전 기절 했을겁니다 ...!
지금 생각만해도 부들 부들....그땐 가위가 발톱밑에 쑤욱 들어오는데 이게 뭔가 하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발톱 반이 잘라나가서 붕대 감아주고 곧 붕대에 피가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더니 아무느낌 없이 넌 후반기 교육 동안 전투화 신지 말고 활동화 신어라
그게 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군대에서 처음 발병했는데 미칠뻔 했습니다.
발톱 뽑힌게 2001년인데...지금까지도 그때 뽑은 그 엄지 발톱은 모양이 기형이에요 ㄷㄷㄷ
헉 그런가요? 전 내성발톱 수술만 네번은 한거같은데 다 제대로 자란다는...ㄷㄷ
저는 발톱 절반을 뚝 잘라 확 뽑아 버린거라 ㄷㄷㄷㄷ
고생이십니다ㅠㅠ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씨가 떠오르네요
군대에서 내성 발톱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수건 깨물고 니퍼로 쑤셔 파고 잘라낸 적 있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군병원에서 수술하긴 했는데 그렇겐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