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내 글 내리다가 벙개 사진 베플을 봤는데..
수입차 석대 정도 굴리는 놈이 꼴에 갑부라고 열심히 사는 사회초년생 애들 차를 보고 거지욕을 퍼부었더만..
얘를 포함해서 여태 본게 있으니 한꺼번에 싸잡아 내가 한마디 할게.
보배에서 보면 아파트 몇 채 정도 수준 자산 있고,
1억 왔다갔다하는 소위 "고액" 월급쟁이 새끼들 인증이니 뭐니 나대던데..
제발 겸손해져라.
니들이 욕하는, 니들 딴에 기준의 서민은 "서민 2" 등급이고
백억대 수준도 진짜 부자 세계에서는 "서민 1" 등급에 불과해.
B+나 B-나 어차피 A 아래 그 새끼가 그 새낀데 그 안에서 니들딴에 편 가르고 있는 꼴이라 이거야.
니들 딴에는 니가 좀 잘~ 나가는거 같은데 그건 니가 나대지 않는 부자들을 몰라서 나대는거지
그 사람들은 너희들 보면서 니가 니 아래를 욕할 자격이 있냐며 정작 니네를 욕한다.
니네들 나대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진짜 주변에 그런 수천억대, 조 단위 부자가 없어서
"나 정도면 잘 사는거지" 뽕에 취해 그런 망나니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건지,
아님 지오매트리 마냥 그런 부자들의 삶을 동경하는 나머지 사이에 껴서 메세지를 전파하려는건지 모르겠다.
본의 아니게 나도 욱해서 지금 그 짝 난거 같은데.. 진짜 겸손 좀 해라.
그 땅값 비싼 강남에 널린 수 만 채의 상가건물들.. 한 다섯 채에 주인 하나라고 쳐봐라.
수백억대 갑부만 해도 도대체 몇명인가?
이 사람들이 어디 가서 돈자랑 해도 까여야될 마당에
감히 건방지게 어딜 10억 단위 개미가 남 앞에서 있는척을 한단 말인가?
니들은 서민이야. 가증스러우니까 착각하지마.
깝치지 말고 앞으로 찌그러져 지내던가 동화되던가 하나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