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다이빙벨 상영으로 인한 파행에 대해 당사자인 이상호기자가 연설하게 됨
2. 근데, 뜬금없이 영화계에서 신망높던 '김동호 이사장'을 지목해 파행의 책임을 묻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 폭로하며 맹 비난함
3. 어리둥절해진 영화인들이 근거가 있냐고 묻자
4. 이상호 기자. 어물쩡대며 답변 회피함.
는 1일 부터 이상호 기자에게 주장에 대한 근거와 설명을 요청했으나 이상호 기자는 "기 제출한 발표문에서 이미 입장과 팩트는 충분히 전달한 듯하다"며 "요는 언론정상화를 위해 해고자 복직이 최우선인 것처럼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명예회복 없는 정상화 운운은 그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이 자체로도 모호한 답변이다. 이상호 기자는 "본 사안이 매우 민감하고 현재 영화제 내부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저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겠다. 양해바란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추가 질문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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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던진다 수습은 니가 해라'... 뭔가 익숙하죠?
기자가 기레기가 되었군
정작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및 논란의 기점은 다이빙벨 상영 이라는 것인데
다이빙벨 영화 틀어주고 이상호 뺨 맞은 건가요?
정치기자 오래 하더니 정치인 다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