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무료분양이지만 소정의 책임분양비가 발생할수 있다.
이러면서 그 책임분양비라는게 품종에 따라서 달라지고 비용이 펫샵 분양비용과 엇비슷한데 무료분양이라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유기동물 보호센터라고 이름붙여놓고 동물 버리지말고 자신들한테 파양하면 돌봐주겠다 하고
입양 원하는사람 나타나면 책임분양비라고 수십만원씩 받고...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아니고 그냥 펫샵보다 더한 장사꾼들 아닙니까 이거;;
https://cohabe.com/sisa/826947
유기묘 무료분양이라 해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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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좀 이상하고 나쁜 사람들 같네요... 비용을 무슨 명목으로 받는건지 참
웃기는 놈들이네요.. 책임분양비를 지들이 줘야 할 것 같은데..
돈 받는 대신 내가 책임지고 분양받아 키우겠다.. 뭐 이런 의미여야 정상일 것 같은데.. ㄷ ㄷ ㄷ
내용만 봐도 이해못할 집단 같네요.적당히 받으면 이해하지만 그냥 개를 파는거네요
일단은...개가 아닌 고양이인걸로요
장사하는 방법, 가지가지임.
자의적인 해석으로 일반화시켜서 장사꾼이라 하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유기견 분양받아 키우지만 분양시 일정금액 지불했습니다.
그게 유기견의 시장가격을 의미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저희가 지불한 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의 수술비 등을 부담하셨고
저는 유기견 분양시 기꺼이 일정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분양 받은 유기견의 안부를 서로 주고 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분양비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인기있는 품종들은 책임분양비라고 60~7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거기다 근처 동물병원연계해서 중성화비용 별도 발생한다고 하구요.
그럼 중성화비용에 접종 비용까지 100만원 남짓한 비용이 듭니다.
차라리 유료분양이라고 했으면 펫샵이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유기묘니 무료분양이니 하는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파양받아주는것도 한국고양이 성묘들은 잘 받아주지도 않는다고 하니 이건 그야말고 장사꾼 마인드 아닌가요?
제가 좋은 분하고 인연을 맺은 것 같습니다.
세상엔 좋은 일 하는 사람도 많고 아닌 사람도 많나 봅니다.^^
이런 금액이면, 펫샵에서 혈통 좋은에 분양받는게 낫죠.
그런 사람한테 분양 안받으면 되는거예요
저도 기르는 냥이 둘째 들이려 샵인거 알고 갔지만
버젓이 인기종 무료분양이라고 올려놨더군요
뭐 당연히 순종은 아닐꺼라 생각하고 갔는데 이건 뭐 그냥 코숏 길냥이가 몇대 위에 피만 살짝섞인 정도, 거기에 책임비 25
모르는 사람 눈탱이 치기용....ㄷㄷㄷ
어딘가요???
길에서 잘살던거 잡아와서 기간 지나면 안락사 시키고 나라에서 보조금받고
과연 그게 동불 보호단체인가 궁금한...
몇십만원인건 장사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