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조건.... 나름 준수... 얼굴 준수......
성적.... 반 62명중 평균 60선 꾸준히 유지....
성격... 무난....착했숨....
학력고사후...... 점수나오며...... ㄷㄷㄷㄷㄷㄷㄷ
학교 전체에 난리난리 핵난리가 났음.
이칭구가 전교 1등점수 받은거임..... 완전 핵난리가 날만하쥬.......
원서접수......설대농대접수....
ㄷㄷㄷㄷㄷㄷㄷ
합껵!!!!!
학교에 플랑카드 몇장 붙고....핵난리 연속....
친구들 사이에선.... 별에별 루머가 나돌고.....ㄷㄷㄷㄷㄷㄷ
우찌됐건간에 입학까지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못버티고 자퇴하고 나왔단 소식을 나중에 들음....
점수 취득 상황 ㄷㄷㄷㄷ 시 전체 탑클라스 다른학교학생이 바로 옆자리에 앉음.....
운이좋았던건지 수완이 좋았던건지.... 답안지 싸그리 배낌.....
가능한건가요
첨엔 다들 구라아니냐...안믿었었쥬......
컨닝의 신인듯 ㄷㄷㄷ
옆자리면 유형이 달랐던 기억나는데.
a형 b형.
학력고사 시절엔 없었던 듯.
협박했나 봄.
그런류 아니었었쥬..... ㄷㄷㄷㄷㄷ
나머지 2명은 운동부였나요?
시험장 옆자리 앉은 그 학생도 궁금하네요.
답안지 보여주는거 좋아하는 얘들 있음. 나도 많이 보여줬음. 약간의 친절로 갸들은 매타작받지 않아도 되었음.
가능함. 공소시효 지났나?
제가 그렇게 수탐1 4문제 답비교함.
옆사람 실력을 몰라서 모르는 문제만 4문제 비교.ㅋ
30년 오버유...........ㄷㄷㄷ
구라입니다. 학력고사 시절엔 대학을 먼저 지원하고 나중에 학력고사를 봤습니다.
반에서 60등은 서울대 원서를 쓸수가 없었지요.
헐........
정확히 확인좀요...... 86학번고사 85년도 시험입니다.
댓글 정정합니다.
선지원 후시험 제도는 1988년부터타고 합니다.
말씀하신 세대라면 가능했을 수도 있겠네요.
➂1980년대 학력고사 시대
신군부는 1980년 ‘730 교육개혁’조치를 단행해 과외를 금지하고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했다. 1982학년도에 예비고사와 본고사가 합쳐진 학력고사가 시행됐다. 한 번의 학력고사로 대학 입시의 성패가 갈렸기 때문에 ‘한판 승부’로 불렸다. 1988학년도부터는 대학을 먼저 정하고 시험을 치르는 ‘선지원 후시험’ 방식이 도입됐다. 이때부터 원서 접수 막바지에 미달된 대학과 학과에 지원하는 ‘눈치작전’이 빚어졌다.
[출처: 중앙일보] 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일단 수능 세대가 아니시네요 ㅋㅋ
커닝 기술 좋네요 ㄷㄷㄷ
예전에 외삼촌도 자기 반에 어떤 녀석도 앞자리 수재와 컨닝해서 의대갔다고 카더라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