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은 매우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고성능 ai를 탑재한 로봇들을 생산할 수 있다.
사령관을 서포트하며 도와주는 부관 역시 로봇기술의 결정체인 '부관 로봇'이다.
그러나 미사일을 쏘는 어떤 방공시설에는 오늘도 비정규직이 앉아서 일을 한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포탑은 강해지고 튼튼해져도 노동자는 정규직이 되지 못했다.
고용주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비정규직의 장점이 모두 고증되어 있는데
1.인구수를 먹지 않는다(직원 to에 없음)
2.손상되어도 수리만하면 된다(4대보험 없음)
3.위에 것들 감안하면 가격이 혜자 그 자체(책임져줄게 없음)
그래도 전보단 나은게 회전속도는 줄여줌
건물이 불타서 폭팔하는데도 도망못침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어차피 범죄자들 태워다가 변두리 행성계 개척할라그랬던게 테란이니 뭐...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전보단 나은게 회전속도는 줄여줌
건물이 불타서 폭팔하는데도 도망못침
사람모양 로봇일수도있지
아니 뭐 실제론 인구는 보급품 개념이긴 한데
그래도 보급도 못 받고 일하는 건 안 변하네
어차피 범죄자들 태워다가 변두리 행성계 개척할라그랬던게 테란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