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주치의 선생님 게서 그만 놓아달라고 하네요... 아버지 그동안 많이 힘들어다고 심장키기가 너무커졌다고 .. 인공호흡기 하고계시네요 ㅋㅋㅣㄱ 아 죽고싶네 진짜 .. 눈물이 왜케 나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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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봅질은 뭐고
인공호흡기 하고 계시네요 뒤에 ㅋㅋ 는... 저만보이나요?
형님.. 제발 그런 마음 먹지 마세요 우선 마음 추스리시고 아버님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려요....
힘내세요.
에고... 부모님 생각하면 항상 슬프죠.. 원없이 우셔도 되지만 기운은 꼭 내셔요
ㅜ.ㅜ
ㅜㅜ
힘내세요 ㅠ
ㅜㅜ
이와중에 봅질은 뭐고
어디라도 어디에서든 위로받고 싶나보지
아들이 의사도 아니고 의사도 손쓸 수 없다고 했잖아
...
인공호흡기 하고 계시네요 뒤에 ㅋㅋ 는... 저만보이나요?
그러네요.
글의 요지가 뭔지...
못배워 처먹은 호로새끼란 생각이드네.
@나는피아이다 수정했네요..저도 읽으면서 뭐지.. 했는데 순간 공공의적영화에서 자기 부모 죽이고 경찰서에서 진술 하는데 울면서 다리떠는 장면 생각났네요..
그새 수정한듯.. 아니면 평소에 쓰던대로 쓰다보니 실수한 것일 수도..
힘내세요!!
힘내십쇼 ㅠ
아버지 사진과 동영상 지금이라도 찍어 놓으셔유... 나중에 기억이 안납니다...
하아.....
인공호흡기 하고계시네요 ㅋㅋ
마지막에...
눈물이 왜케 나오냐... 이건 어떤 감정상태의 눈물인가요?
좋아죽는 눈물 ㅋㅋ
이 와중에....?
여기에 글 올린 경황있나요??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힘내세요ㅠ
인공호흡기 떼야하는 아버지 모습 보면서 죽고싶다고 가슴아프다면서 실시간으로 보배질?
인공호흡기 하고계시네요 ㅋㅋ 죽고싶네 진짜..이건 어떤 감정 상태인건지 도저히 이해불가
일베ㅅㄲ들 보면 베스트 갈려고 별짓 다 하잖아요
일반인들은 그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아버지 암으로 보내드렸는데요, 그때는 어떻게든 살기를 자식된 맘으로 바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아버지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생각해 보면 더 고통 안 받고 가신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정말
그래서....
위로해 달라고?
아님 관심 끌고 싶어?
조용히 간호하고, 지켜봐야할 시점에 뭐하는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