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것이 자연계의 힘인가!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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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방수 개쩌는 밀짚모자
9번째짤처럼 흘러내리려면 얼마나 촘촘하게 짜야되냐
솔직히 자연계도 그냥 때릴 수 있게 만들었어야 했다
변화 안 한 곳은 때릴 수 있다거나 기타 등등 제한은 있지만 때릴 수는 있어야했음
그래야 패기 설정 안 나오면서 제대로 진행 가능했을 거 같음
헌터헌터를 좀 내가 늦게 봤는데 모라우 능력 보고 나니까 스모커가 얼마나 븅23신인지 바로느껴졌음
내용보다 자막의 오역이 더 신경쓰인다
쟤는 구름이 아니라 연기를 조종하는 능력
근데 알고보니 자연계 먹고도 활용 제대로 못하는 놈이였음.
그러니 자연계 먹고 최약의 바다
지킴이나 했지뭐;
내용보다 자막의 오역이 더 신경쓰인다
화이트 블루!
고무고무 피스토르!
봐도봐도 방수 개쩌는 밀짚모자
9번째짤처럼 흘러내리려면 얼마나 촘촘하게 짜야되냐
사황이 쓰던 모자면 저 정도 급은 되어야겠지
심지어 버기한테 한 번 뚫린 후론 안 망가짐(나미가 수리해준 직후 루피가 손가락으로 뚫은 거 빼고)
뜯어진 밀짚모자 수리를 맡겨놨더니 뭔 강화를 시켜놓은 거야...
밀짚모자 방수 겁나 잘되네
이야 저때도 루피한테 제대로된 딜은 못주는것 같은데?
스모커새기 실력이 없으니 말빨로 조질라 그러네 ㅋㅋ
솔직히 자연계도 그냥 때릴 수 있게 만들었어야 했다
변화 안 한 곳은 때릴 수 있다거나 기타 등등 제한은 있지만 때릴 수는 있어야했음
그래야 패기 설정 안 나오면서 제대로 진행 가능했을 거 같음
사실 그냥 매번 약점만 제대로 생각하고 냈어도 되긴 함
모래를 줘패거나 번개를 줘팬 이유를 만들어준 것처럼
이미 마그마가 불을 태울때부터.....
크로커다일은 피주먹으로 때렸잖음. 자연계라도 약점 파고들면 때릴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패기로 몽땅 몰아 넣긴 했지
근데 패기안나왔으면 안됬어 패왕색패기가 너무 씹간지라서
패왕색 패기 결국 잡졸용되지 않았어요?
말은 가장 간지나게 표현하지만 하는 거 보면 다 잡졸용인 거 같던데
첨엔 크러커다일이나 에넬같이 상성싸움으로 가긴 했지만 그걸 무한정 유지할 수가 없었지. 원피스 특성상 갈수록 전투력이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라 헌터헌터처럼 계속 상성쌈으로 갈 수가 없었고 결국 패기던 뭐던 상위 개념은 나올 수밖에 없었음. 패기 자체가 뭐 갑작스럽게 나온 개념이 아니라 아마 초반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개념일거임
샹크스 팔은 왜...ㅠㅠ
그렇게까지 극 초반에 설정된 건 아니었겠지...
잡졸용인게 의미있는거임
배틀만화에서 쓸데없는 양학 생략하고 네임드끼리 일기토 구도를 만들수 있으니까
다시보니 구름 개사기능력아닌가? 하늘의 구름전부 부릴 수 있으면
쟤는 구름이 아니라 연기를 조종하는 능력
흰수염이 뭉게뭉게 먹었으면 지진운으로 공격할거란 얘기 있었지ㅋㅋ
우스갯소리로 조골 흰수염이 먹었으면 실제로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만화가 있긴 함
이상태에서 무장색 입히면
ㅈ피 특성이 스모레기 앞에서만 찐따됨
헌터헌터를 좀 내가 늦게 봤는데 모라우 능력 보고 나니까 스모커가 얼마나 븅23신인지 바로느껴졌음
모라우처럼 능력 썼다간 과녁만 늘어남 ㅋㅋ
그 놈의 패기 때문에 자연계는 사실상 그냥 누구 패기가 더 쌔냐 싸움일 뿐임.
자연계를 패기로 해결하기보다는 차라리 해루석을 활용했어야 현실적이고 전투도 다양한 양상으로 이루어졌을 텐데... 지금은 뭐만 하면 패기라서 노잼화됨.
저때만 해도 와 스모커 자연계! 멋있다! 하면서 봤었는데...아아 스모레기...
연기로 어케 타격을하고 붙잡는건지
실체화를 자기마음대로할수있으니까 타격하거나 붙잡을때 닿는부분만 실체화한다고 보면됨
지금 저 능력이 나왔으면 개쩔었을 텐데
스토리 초기라 캐허접 처럼 보임.
전신 기체화는 다른데가면 씹먼치킨일텐데
쟤는 왜 저지경이다냐
한국의 연기vs일본의 연기
백서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