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억 + 탈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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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으로 다른 나라 가서 살기 빡셀거같은데..
12억 현금있고 독신이라면 캄보디아 프놈펜 가서 시내에 일급 콘도 4~5개 사놓고 자신도 거기 살면서 월세받아먹고 살면 됨.
치안이...
애매한데
음.. 조금 애메하다
11억을 가지면 대한민국을 떠날 필요가 없어
하지만 가지려면 떠나야지
10억으로 다른 나라 가서 살기 빡셀거같은데..
동남아 쪽으로 가면 좀 괜찮을지도.. 근데 그쪽은 치안이 ㅈ망이라
베트남은 살만해.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은 피하고.
개꿀인데;; 근데 11~12억 갖고 되나?
12억으로 외국에서 버틸수있을까..
11억~12억이면 한국이 살만할거같은데
당연한거아니냐.
이민 갔는데 한국을 그리워하는 건 무슨 이유냐?
문화차이 지인차이 언어차이
땡큐맨
다른나라 시민권주냐
사실 치안이 문제지 11억이면 어디든 살만하긴하지
12억 현금있고 독신이라면 캄보디아 프놈펜 가서 시내에 일급 콘도 4~5개 사놓고 자신도 거기 살면서 월세받아먹고 살면 됨.
치안이...
치안이 문제면 방콕정도만 가도 치안걱정없이 풍족하게 살 돈이긴 하다
프놈펜중에서도 시내는 치안 좋아. 어지간히 안좋은 소문 내고 다니지만 않으면 소매치기나 가벼운 강도 정도로 견딜 수 있음.
캄보디아 치안 의외로 좋다.
프랑스도 여행유의는 나오는데 캄보디아는 국토 반이상이 여행경보가 아예 안내려짐.
해외에서 호텔이랑 리조트 사업 하는데
개인적으로 엔간하면 망할거라 생각함.
12억으로 콘도 4-5개 살 수는 있어도
그거 유지관리 못 할게 분명하거든.
언어도 문제고. 한국말 잘한다고 한국에서 사업 잘하는거 아닌데
타국에서 숙박업을 한다고? 외국인들 데리고 외국인 상대로?
쉽지 않음.
강도나 소매치기가 일상;
방콕에서 12억정도로 사업하기엔 무리 있지 않나 싶음.
태국 4년차인데 방콕보다는 방파인이나 빠툼타니, 싱부리, 좀 더 나가서 수판부리쯤은 돼야 12억으로 살만함
아니 왜 꼭 사업을 함 방콕 물가 고려해봤을때 1년에 2천만원씩만 쓰고 살아도 괜찮게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잖어
내 한국 1년생활비가 천만원 조금 넘는데 향후 4~50년만 더 살다 가면 되지
개인운영으로는 힘들수 있지. 임대관리사업자에게 4~5퍼 커미션 주고 맡기던가 PTE차려서 운영해야지. 그리고 프놈펜의 1급 콘도의 수요는 대부분 캄보디아 현지인이 아니고 외국인 주재원이라 먹튀당할 일이 적음. 지가도 꾸준히 오르는 중이라 안되겠다 싶으면 EXIT 하기에도 적당한 나라임.
유게이인테 호텔,리조트 사장님이 있어? 오홍?
견디는 상황이 문제아니냐;
2000만원... 1년 60만밧? 월 5만밧이면 살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긴 하지만
일단 가서 집, 차만 구한다 치저라도 최소 300만밧은 나갈텐데 그것만 해도 벌써 1억임;
세금이나 각종 할부금같은거 생각해보면 내 생각으로는 최고 30억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방콕 외곽쪽(차층사오, 사뭇빠깐, 싸뭇쏭깜)만 하더라도 집 한 채에 최소 130~200만밧임...
아직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나라라서 상상도 못할 일이 가끔 벌어지긴 해. 덕분에 돈으로 해결되는 일도 많음.
캄보디아 좋지 어린이들도 맛있고
애매한데
진짜 애국할 생각이라면 해외에서도 할 방법은 많다. 대의명분만 있으면 뭐 안타깝지만 할만하지
음.. 조금 애메하다
한 다섯배는 되야 겨룰만할듯
난 안갈거같다
10억으론 좀 모자란데
백만달러 + 직업보장 + 나라지명가능 정도는 해줘야 할듯
100만 달러 말고 걍 10만달러만 줘도 좋으니까, 선진국 시민권 주면 안됨..? 시민권도 없이, 돈 들고 나라 돌아댕기다가 그냥 ㅈ털리고 빈털털이에 국적도 잃어버릴거 같은데...
외국 거주라든가 유학 경험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치안 안 좋은 후진국에, 만만하게 생긴 늅늅 아시아인이 졸부 냄새 풍기면서 오면 장기까지 털림.
걍 시바 돈 안줘도 좋으니까 시민권 주면 바로 떠남. 탈조선 못하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시민권 땜에 못하는거지..
돈 안줘도 되면 걍 니가 가서 따
시민권 달랑 받고 선진국 가면 그냥 시민권 가진 알거지 되기 십상임....
자동차 수리 기사 같은거 따면 북유럽에서 쉽게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던데
난 안할래
가능 씹가능
11억이면 태국에서 숙박업하면서 살면되겠네
다들 무슨 금수저인듯 안간다는 사람 왤케많아
발만안닫으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못 만져본 분들이 많은듯ㅋㅋㅋㅋㅋ
일본은갈만하지않나
요새 베트남 떡상중이라던데 거기 갈듯
치안도 치안이지만, 외국어를 못 해;;
인터넷 느려서 안돼 한국이 좋앙 빠르게 유게할거야
해외 장기로 나가 본 사람들이라면 20억이 있어도 고민하게 되는 문제임.
100억쯤이면 고민안하고 콜하겠지만...
솔직히 저런 돈 언제만져보냐....ㅜㅜ
한달 해외여행만 다녀와도 왜 고민하는지 알기됨
외국어 문제나 기타 문화생활 때문에....
뭐 돈벌려고 외국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난 선택 못하겠다
10억보다는 내가 안정적으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함.
나야 연고도 별로 없으니 지구 반대편에 살래도 크게 상관없지만
보통 사람들이 친구도 버리면서 떠나기엔 좀 적은액수같음
돈받고 여행보험 가입후 해외에서 발만 자르고 보험금타고
다시 입국해서 장애인 판정받으면 개꿀 아니냐???
시민권이 어떻게 되냐가 문제일듯. 한국 시민권 유지인데 한국을 못간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 그렇다면 다른 나라 시민권이라도 하나 준다는 말인가?
아니면 그것도 내돈내고 어떻게든 얻어야 한다는 말인가.
10억정도면 암만 외국이래도 기반잡고 새인생살 자본금으로 충분하지않나?
한국에서도 10억이 없는데 외국가면 살만할지도?
아 근데 돈이 좀있으면
한국이 살기는 좋아
옆나라 일본가면 괜찮을듯
백억이면 모를까 난 십억이면 그냥 안받고 부모님하고 친구들 있는 곳에서 살다 갈래
가서 일하지말란 조건은 없내
에엥? 이거 완전 스티붕유 돠기 아니냐?
난 대형병원이 있어야해서 쉽진않은데 12억이면 걍 간다. 다만 가도 영어권이어야할듯.
10억이면 한국에 있는게 나은데.
지금 이미 외국 거주하는데, 그 돈 받고 한국 살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