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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다
오나홀이 더 싸다
20대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레벨에서 그런거 보고 연애하겠냐 돈보고 조건보겠지
존중함.. 애초에 결혼에 조건이 필요한 시대고, 애새끼 싸질러봤자 흙수저로 살게해서 가난을 느끼게하면서 차별받게 하는데 그 애는 무슨 죄임? 성매매라는게 대체 어떤 점에서 헌법에 걸림? 무슨 60~70년대처럼 인신매매를 하는 시대도 아니고, 성인과 성인간에 거래를 왜 국가에서 무조건적으로 막는지도 이해가 안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꾸미면 만난다 하는데, 복근 만들고 해도 타고난 키는 안되서 싫어하는 여자도 많았고 소개팅에서도 차 보고 직업보는 여자들 많았는데 내 나이 20대 중반때 그랬고 이제 20대 후반인데, 왜 저렇게 살면 안되는건지 모르겠음.
포기할건 하고, 자기안에서 행복을 찾겠다는건데 무조건적으로 깔건 아니지 않나? 누구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난하고, 애 키울 재력도 안되는 집안이 애 싸질러서 고통받게 하는것보단 저게 더 낫다는데 동의함
여기서 가난을 쉽게 말하지만 가난하다는건 남들보다 더 큰 굴레를 가지고 리스크를 가지고 산다는거와 매한가지임.
내가 십대때부터 탈모가 와서 지금 30중반인데 대머리인데 선민 70번 정도 봤는데 지금은 결혼 포기
그돈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성욕은 ㅇㄴㅎ로 처리하면 더 편한거슬..
범죄다
오나홀이 더 싸다
그럴돈 모아서 헬스장가서 운동이라도 하고 꾸미면 여자만남
옷 사고, 헬스로 평균이상 몸매, 얼굴도 너무 못생겼으면 성형 좀 하는게 낫지 그래도 매달 평생 저지랄 하는갓보다 싸다
20대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레벨에서 그런거 보고 연애하겠냐 돈보고 조건보겠지
내가 십대때부터 탈모가 와서 지금 30중반인데 대머리인데 선민 70번 정도 봤는데 지금은 결혼 포기
돈모아서 심던가 아예 밀어버리던가 가발쓰던가
심음 두번 하지만 워낙 머리숱이 없어서 티남 의사가 종자가 원래 머리숱 적다고 걍 포기하라더라
ㅠㅠ 아재요 넘모 슬프다...
완전삭발하고 가발쓰면안됨?
가발도....티가...나..서울살면 진짜 전문가들 많은데서 케어 받을수 있지만 깡촌에 살아서 그것도 힘듬...
일 때문에 버리고 서울로 갈수도 없고
돈 가성비로만 따지면 뭘 어떻게 해도 매달 한번 저거 가는 쪽이 압도적으로 쌈 ㅋㅋ
한달에 하루 쉴까말까한데 10시간씩 투자해서 서울가기는 넘모 힘들다 그냥 포기하고 살기로 했따......
내친구는 10만원짜리 가발쓰고다니는데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던데
소년.... 자기 인생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군
아니; 실제로 가발쓰는 사람 많아;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머리털때문에 평생을 수절한다는게 말이되?
가발 쓰는거 들키는 순간 차인다
섹.스하다가 머리 잡았는데 훌렁 해봐라 끝남.
머리 심는것도 티 엄청나게 나고.
남자들이 성형한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듯
여자들도 가발쓴 남자 별로 안 좋아 한다
얼굴하고 키가 받쳐주지 않으면 운동해서 복근 생겨도 여자 안생겨요...실화임....
남자들이 여자 가슴뽕 보는거랑
여자들이 남자의 가발, 키높이 같은거 보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가 자신감 없는 남자인데, 가발 키높이 이런거 들키는 순간 바로 자신감 제로 븅신으로 보이거든.
근데 가발이나 키높이 없으면 여자 못 만나는 불쌍한 사람들은 어쩌란말임?
그냥 포기하고 업소나 가야지
단순히 만나는건 가능함
결혼할거냐 그건 또 다른거임
정주영 회장이 생각나네 해봄?
걍 포기하고 체념하는데 익숙하고 행복이 머나먼 세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사나 걍 그렇게 살고싶은거면 안말리겠음 ㅅㄱ
ㅇㅇ 결혼도아니고 데이트는 할법도 한데
체념하고 탈모가 장애인척 불법 성매매 혹은 그에 준하는걸 정당화 하려드네
가발을 쓴다 치자. 그러면 평생 그여자 앞에서 가발을 쓰고 살라는거임? 결혼하고, 부부관계하고 20년 30년 살비비고 사는데 평생 가발인걸 숨기고 살수도없고. 가발 쓴채 만나서 사귀고난뒤에 사실 가발이었다 말하라고? 그러면 여자 입장에선 배신당했다는 느낌과 함께 연애가 쫑나겠지. 남 인생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본인이 어련히 생각하고 노력했는데 안되서 나온 결론일텐데
남의 일이라고 존나 쉽게말하는게 취미냐?
가진 자는 못 가진 자의 슬픔을 모르지. 노력해서 될 정도의 못 가짐이 있고 노력해도 안 되는 못 가짐이 있는 건데.
노력 노력한다 치자 근데 그럼 100%생김?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생기면 그 절망감을 어떡할건데
노력 안했으면 안했으니깐 안생기는구나 하지 노력했는데 안생기면 난 노력해도 안돼는구나 하는
절망감은 어떡할건데?
ㄹㅇ 이게 젊은꼰대라는건가
일단 사귀어 보고 서로 알아갈때쯤 대밍 아웃 하는거랑
사귀어 보지도 않고 성매매녀들한테 매달 돈바치는거랑 같은차원이 될수가 없지;
어련히 생각하고 노력한끝에 다다른게 성매매라니
자기관리 도전할 용기가, 노력이 부족한거지
대머리여도 사람이 될성부르면 여자 충분히 만남;
눈으로 임신광선 쏘는것도 아니고 데이트 정돈 해준다니까?
성매매 변명 추하다;
그돈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성욕은 ㅇㄴㅎ로 처리하면 더 편한거슬..
잘못 읽어서 깜짝 놀랐네;
뭘 어떻게읽은거길래... 설마 눈에 음란마귀가!?
그걸로 해결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뿅뿅 산업이 있고, 성매매 산업이 있는게 아닐까? 그런 논리라면 ㅇ동도 다른걸로 대체 가능하니 ㅇ동 규제하자는 논리랑 다를바가 뭐 있냐
??? 먼말을하고싶은건지 몰겠다
그니까 사람 각각마다 채울 수있는 욕구와 방법이 다른데, 저 사람의 인간에 대한 그리움을 채울 수 있는 욕구가 저거라는거지. 성욕을 ㅇㄴㅎ로 처리하면 편하다 이러는데 그런 논리라면 성욕을 다른방법으로 채울 수 있고, 동물도 뭐 거세하고 성대 자르고 하는게 진정 가족인거임? 동물한테는 무슨 죄냐.
생물 키우는게 훨씬 더 어렵고...거기에 더해서 성욕을 채우는 방법도 제각각이라는것뿐임. 말마따나 성매매가 현재 고등학교숫자이상으로 많은 이 판국에 왜 굳이 규제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감. 노무현 전정권땐 성매매가 합법이었잖음?
그랭
노무현 이전에도 성매매 불법이었는데 뭔소리야
성매매 특별법 시행되고 나서 그런거 아녔나? 흠..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듯.
윤락행위등방지법 이 이미 존재 했고
2001년 군산 화재로 윤락녀 때죽음 당해서 생긴게 성매매 특별법
ㅇㄷ도 규제 풀자 나도 여자친구 만들어서 즐겁게 살고싶지만 안생기는걸 어떡하냐 그런데 ㅇㄷ 규제하는건 모쏠아다들 발정나 죽으라는 것 밖에 안된다 생각한다 내년에 규제 강화해서 https도 차단한단 말 있는데 진짜 ㅇㄷ도 자유롭게 못보냐 성욕 푸는 방법이 그 방법 밖에 없는데 그 한 방법 마저도 없애가야 직성이 풀리냐 국개의원들아 뿅뿅 나에게 자유를 달라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가끔은 사람의 느낌이 그리워질때가 있긴 해. 그리고 자기관리해서 여자 만난다고 해도 뭐.. 만나려고 하는 여자를 관계의 대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면 이래저래 신경쓰고 해야될 것도 많고 저 글의 주인공 기준 자신이 영위하던 생활도 포기해야 할 리스크도 있으니까
존중함.. 애초에 결혼에 조건이 필요한 시대고, 애새끼 싸질러봤자 흙수저로 살게해서 가난을 느끼게하면서 차별받게 하는데 그 애는 무슨 죄임? 성매매라는게 대체 어떤 점에서 헌법에 걸림? 무슨 60~70년대처럼 인신매매를 하는 시대도 아니고, 성인과 성인간에 거래를 왜 국가에서 무조건적으로 막는지도 이해가 안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꾸미면 만난다 하는데, 복근 만들고 해도 타고난 키는 안되서 싫어하는 여자도 많았고 소개팅에서도 차 보고 직업보는 여자들 많았는데 내 나이 20대 중반때 그랬고 이제 20대 후반인데, 왜 저렇게 살면 안되는건지 모르겠음.
포기할건 하고, 자기안에서 행복을 찾겠다는건데 무조건적으로 깔건 아니지 않나? 누구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난하고, 애 키울 재력도 안되는 집안이 애 싸질러서 고통받게 하는것보단 저게 더 낫다는데 동의함
여기서 가난을 쉽게 말하지만 가난하다는건 남들보다 더 큰 굴레를 가지고 리스크를 가지고 산다는거와 매한가지임.
포주들 배불리는 소리하네
오히려 비합법화인 지금이 돈 안내니까 포주들 배불르지 않냐? 오히려 현재 여성 성매매 종사자보니 대한민국 여성 20퍼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럴거면 그냥 합법적으로 세금 걷자는건데 뭐가 문젠데?
20~30대 여성 성매매 비율 이건 구라라고 치더라도, 현 상황에 추적 60분이건 실제 조사해보건 성매매 불법업이라서 아예 없는게 아니라 음성적으로 파고든거고 세금을 안떼는데 그럴거면 합법화해서 세금 내게하자는게 더 맞는거 아님?
그래도 나라에서 하지 말라는건 일단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는거야
그니까 그게 헌법에서 막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게 악법이라는 금주법이랑 다를게 뭔데? 그래서 미국 금주법 옹호함 너는?
나는 성매매 안해봤는데 솔직히 성매매 업소 졸라 많은거보니까 그냥 내 생각에는 싸그리 합법화해서 세금 걷고 그에 따른 위생 철저히 검시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응 자기합리화~ 도둑질도 부자꺼 훔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순간..
대체 어느부분에서 문젠데? 그래서 성매매가 지금 아주 말살이 됨? 음성적으로 불법화되고 결국 탈세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런 탈세를 막자는게 주된 논지 아님? 대한민국 고등학교숫자보다 성매매 업소 숫자보다 많다는데 당장 이걸 불법이라면서 세금 안걷는 이상황이 더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전혀 합리화 아님. 제일 합리적인 방법 맞는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3114322925773
응 성매매특별법 헌법 합헌
사랑하는 사람하고 관계를 가지는것 자체로 정신적인 만족이 되는게 있으니 어른들은 그걸권하는 거긴 하다. 다만 그 여건이 안되서 그 인간의 3대 욕구 마저 포기하는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솔직히 마음이 좀 아프긴 하다. 농담삼아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하지만 같이 살아 좋은 점도 분명히 있긴 한데 말이지.
과연 대첩글이 될겄인가 이상성욕글이 될겄인가
연애 결혼에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업소 한달 한번은커녕 매주 가도 남는돈 ㅋㅋㅋㅋ
이세상에 dna조각을 남기고죽냐 아니냐의 차이
결혼한다고 애생기는 거 아니고 안한다고 안생기는 것도 아님.
남길 수도, 못 남길 수도...
걍 오나홀 사서 씀
업소 가는 돈조차 아깝다 .. 업소가느니 걍 안하고맘... 그까짓 떡 몇번 친다고 뭐 만족감이 대단한것도 아니었고 기분도 별로...
차라리 시장가서 족발 하나 사와서 막걸리한잔에 족발한입 하는게 더 만족스러웠음
나처럼 진짜 십 흙수저면 업소가는 돈조차 아껴서 생활비로 쓰게되던데.. 저사람은 나보단 낫구나..
어느정도 공감되는 글이다
물론 나는 업소는 안가봄.
나는 나의 가난한 마음, 외모, 재력을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결혼도 못할테고
아마 업소가 합법이 되면 나도 그냥 다닐거 같음
달달이 성병 가챠를 굴리다니 용감하구만.
나도 솔직히 가보고 싶긴한데 이게 제일 무서움ㅋㅋㅋㅋㅋㅋ걍 혼자서 얏옹보고 ㅌㅌ하는게 최고다....가성비 개쩔ㅋㅋ
CD 사용하면 거의 어지간한 성병은 예방되니까 CD를 이용하라구 친구!
뭘 믿고 그런데서 뒹구는지 나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
가난하다면서 의료비 못 깨먹어서 안달난 것도 아니고.
달달이 꼬박꼬박 수십 꼬라박을 생각이면 차라리
안전한 성생활 상대를 마련한다 생각하고 해외결혼이라도 할 것이지...ㅡㅡ;
뭐, 생활을 책임져준다던지 이래저래 귀찮으니까 딱부러지게 쾌락만 탐하고 싶다는 의도는 알겠다만.
적어도 '안전' 정도는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뭐 일반적으로 쾌락을 위해선 그걸 등한시 할 수 있는게 남자라
성매매업이 돌아가긴 하는데...ㅎㅎㅎ
뭐, 자유로운 성관계와 안전한 ja위행위 사이의 어딘가에 '성매매'의 포지션이 나름 있긴 하겠지만
나 같은 경우엔 성관계에도 나름의 기호가 있어서 물고빨고 좀 질펀하게 체액교환해대고 후루루쫩쫩 해야
'아 내가 ja위로 퉁치는게 아닌 본방 제대로 뛰는구나' 싶을텐데 성매매업소에서는 걔네 얼굴과 화장도 상품에
손님 돌려가며 받으니 그렇게 질펀하게 못 한단 말이지? 안전과 건강을 생각해서도 그러지 말아야하고?
...에잉, 나 라면 돈을 그렇게 들여가며 고작 수박 겉만 핥는 식으로 그러느니 안쓰고 딸치고 만다.
콘돔쓰면 성병 걱정은 그렇게 많지 않음...
주말 가는 아쉬움에 맥주 좀 빨고 졸음과 술에 취해서 글썼더니 읽어보니 '뭐뭐뭐'네... '뭐! 그래! 뭐!' ㅋㅋㅋ
나오는대로 두드리지 말고 좀 갈무리를 하던가 해야지 원. ㅎㅎㅎ
질펀하게 못 하고 위험하지만 CD 쓰면 비교적 안전, 책임 없음 vs 안전하고 질펀하게 가능하고 CD 쓰면 애도 안 생기겠지만 평소에 느끼는 스트레스와 기타 비용 등등등
개인 차이지 뭐.
흠... 나는 잘 이해가 안가네
업소 가는 사람들은 진짜로 계속가더라 한달에 한두번씩
뭔가 끊을수없는 그런게 있긴있나봐
저런거 한번 가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 궁금해졌음
안마방이라고 생각되는데 대충 20정도
내 기준에서는 20이면 게임에 그만큼 쓰는게 더 만족도 높을듯 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
어렸을 때는 뭐 나름의 그런게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가보긴 했는데
요새는 나도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몇번 안가면 그래픽카드바꾼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더 안가게 되더라고 'ㅅ'
게임이 이렇게 이롭습니다 여러분
존나 병2신같음 뿅뿅
그 누구보다도 ㄱㄹ니 뭐니 혐오하면서 성매매는 옹호하는 ㅋㅋㅋㅋ
여기서 성매매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 각박한 사회에서 가난을 물려주기 싫으니 꼭 결혼할필요 없이 성욕은 저걸로 처리해도 된다는 거 아니냐?
그리고 여기에 ㄱㄹ 혐오는 없지 않나? 여자도 ㅅㅅ좀 할 수 있지.
성을 파는쪽은 이야기 나왔다하면 걸레니 뭐니 하잖아
근데 사는쪽은 갑자기 이렇게 여론이 다르니 좀 웃긴다
불법으로 탈세해서 돈번다고 뿅뿅는 맨날 더럽게 욕하더만
솔직하게 저 불법행위에 대해서 욕하는건데, 애초에 오피녀든 뭐든 노동을 했으면 세금을 내야하는데 세금을 안내서 욕하는게 비판 본질 아님? 그럼 오히려 성매매 합법화 지지해야하는거 아니냐? 성매매 합법화해서 오피녀들의 노동의 댓가를 지켜주자구.
합법화가 문제가 아니지. 똑같이 파는거나 사는거나 탈세에 불법에 전부 일조하는데
왜 몸파는 여자 이야기는 전부 걸레니 뭐니 욕만 박으면서
사는쪽은 왜 이리도 동정적으로 대하냐고.
똑같은 탈세범에 범법자구만.
두개가 뭐가 다른데. 사는쪽이 파는쪽보다 덜 잘못하기라도 하나.
뭐라냐 둘다 똑같이 문제라는거임.
둘 다 범법자인데, 애초에 성구매자같은 경우 직접적인 이득을 본 게 아니고,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거고, 그걸 탈세하게 되는게 현상황 아니냐? 지금 오피녀 소득 자체가 탈세되는거니까 그냥 오피녀에 세금 매기자고 합법화 하자는건데 이게 뭐가 문제임?
내가 댓글에서 먼저 합법화 이야기 한꼭지라도 했냐. 나도 합법화 논의 어느정도 찬성하고 일리가 있다고 본다.
내가 말하는건 바로 이 킹중성이라고.
몸 파는 이야기에는 걸레니 뭐니 거품물며 달려들면서 사는놈 이야기에는 이리도 동정적인 시선이라니. 웃기지 않냐?
성매매 업소 안가는 사람들이. 죄다 잘 나가서 여자에게 있기 있거나, 외로움을 안 느껴서 안 간다고 생각함? 근본적인 가치관이 아예 다르네. 응 자기 합리화
이 나라가 성매매가 합법화 되면 돈주고 성관계를 하던 뭘 하던 신경안쓰겠지만, 어쨋거나 지금은 불법이자나?
굳이 커뮤니티에서 자기 성매매 한다고 당당하게 커밍아웃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
나는 원래 성매매에 존나 안보고 법으로 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탄압해서 음지로 파고드니까 차라리 매음굴에 짱박히게 놔두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더라.
차라리 세금 존나 뜯어가고 법의 감시망에 두는거 나을거 같음.
나 처럼 성매매 싫어하는 사람은 성매매 하는 사람을 속으로 경멸하고 제 갈길 가면 되니까.
결혼안하는건 이젠 흔하지뭐. 특이할것도없다.
성매매반대하는건 페미한테 세뇌당한 보ㅃ놈들이나 하는짓이지
현행법상 범죄인건 맞는데 이나라 법이 그렇게 목숨걸고 지켜야할정도로 가치있는법임?
공중파까지 탈정도로 당장 억울한사람들 장자연사건 두자매사건같은것들도 단하나도 해결못하는데
그냥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자기할거하고사는게 최고임 무슨법타령이냐
하나만 기억해라
니가 아무리 법지켜봐야 법은 너 안지켜줘
한 가지 확실한건 우리나라도 성 컨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은 완벽히 실패한 나라라는 점...
규제를 위한 규제만 남고 남녀는 동상이몽으로 갈등만 만들고 정부는 미풍양속이니 출산률이니 탁상공론만 떠들고 있고 성교육은 페미니스트들이 고삐를 쥐고 있고 절대로 일말의 개선이 될 여지가 없는 나라
근데 그거 투표율이라던가 머릿수라던가 앞서는
중장년층과 노년층들이 성 컨탠츠 산업에 매우 부정적임.
어디 내가 대통령이 되어서 일본산 쩡이나 AV를 높은 관세 매기고 수입하는등
성인물들 수입하면 당장 지지율 폭락할껄요?
파는 이야기 나오면 바로 욕부터 박히는데 사는건 왜 옹호하려 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뭐 그렇긴 하지. 그렇게 비싸게 사주기에 파는쪽이 그렇게 돈 날로 먹는다며 룰루랄라인건데.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팔든 사든 둘 다 문젠데, 애초에 성노동자 문제는 그 수익을 국가에 세금으로 안내는건데 본질이 다르지 않냐? 이건 탈세의 문젠데?
탈세때문에 파는여자는 무조건 걸레라고 욕부터 박고 사는 남자는 이리도 동정적으로 대한다고?
둘 다 똑같은 탈세범에 범법자인데?
탈세범 돈 벌라고 매달 갖다바치는 남자가 덜 잘못하기라도 하는건가.
아니, 그니까 내가 언제 여자한테 걸레라고 욕했는데? 좀 이해가 안가네; 여자도 ㅅㅅ좀 할 수 있지 이랬잖어.
뭐 마음이야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범죄는 범죄지
당연하지 ㅋㅋㅋ 뿅뿅도 지가 예쁜줄알고 이남자 저남자 꼬리치고다니고
나한테도 평소에 오빠 오빠~ 거리면서 밥얻어먹고 저녁에 술사달라고해서 술먹고
나한테 관심있나? 싶어서 조금만 다가가려고하면 오빠 우리 좋은 오빠동생 사이잖아요 ^^
이러길래 그냥 어응 했는데 알고보니 그러는게 한두사람이 아니더만 ㅋㅋ
딱보고 자기눈에 안차면 밥셔틀 차셔틀용
자기눈에 차는 남자들은 밤늦게까지 같이놀고
우리회사 잘생기고 키큰 측정실형 그 여자가 자꾸 만나자고 카톡온다고 이미 만나는 여자있는데 곤란하다길래
그떄 알았지 ㅋㅋㅋㅋ
그리고 업소가서 단돈 16만원에 그딴 여자는 상대도 안되는
얼굴 몸매좋은 여자고를수있다는거알고 신세계가 열림.
괜히 ㅇ동사이트가 활성화될수록 결혼이 줄어든다고하는게 아니다.
그뒤로 그딴 여자들이 오빠 밥사줘요 ^^ 하는거 레알 우습지도 않아짐.
아 나 회사밥먹고다녀서 돈안들고다녀 ^^
하고만다 ㅋ
내가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그딴 여자 오빠 오빠 몇마디에
밥사주고 술사줬는지 모르겟다 ㅋ
와 진짜 개토나오는글이네ㅋㅋ 지잘못은 하나도없고 다 부모탓이라고 써놨네ㅋㅋㅋ 차라리 자기탓이라고 자책이라도 하면 몰라 ㅉㅉ결혼못하는것도 아빠가 집 못해줘서고 연애못하는것도 부모재산 없어서고ㅋㅋㅋㅋ 공부를 열심히해서 전문직이 되든지 자기관리해서 옷이라도 잘입든가 운동을 열심히해서 몸이라도만들든가ㅋㅋ 진짜 근래본 가장 개찐따같은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