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가서 사격했던게 나오네요.
현역시절 사격이 좋았었네요..
소대, 중대 사격 대표로도 나가고..
6발 쏜걸로 기억하는데 미필자가 보면 잘 쐈단얘기가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79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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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탄착군이 엄청 잘 잡혔네유;
그러게요.. 사격 잼있는거같은데 기회가 없네요
돈들여 실탄 사격장 가지 않고는 기회가 없긴 하쥬;;
안맞았네
두발 맞았어요!
머리만 조준한 스나이퍼 ㄷㄷㄷ
실은 몸통 조준한거임 ㅋㅋ
그럼 나보다 못 쏨 ㅋㅋ
헤드샷~~~~~~
염점 아래로 몇클릿만 낮추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역때 제 k2였다면.. 여튼 이날 바로 조기퇴소함ㅋㅋㅋ
크링크 수정만 하면 ok
신기한게 사람들마다 정말 조준점이 다른가봐요, 저 총도 누군가한테는 잘 조준되어있을테니까요
m16좋아...ㄷㄷ
맞아요, 근데 케투가 더 잘생긴거같아요
탄착군이 형성된게 중요하다는걸 군필자는 다 아십니다. 굳.~!!
맞아요..탄착군!
예비군장에서 사격하면 거의 다 철 프레임에 총 묶어서 고정시키느라
그 철프렘에 총구 얹어놓고 해서 다 잘나오더라능요..
조금 더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업드려쏴만 하니 더욱 편하구요, 근데 저는 좌수자라 좁아지더라구요ㅠ
모든 교육장이 그런건 어니겟지만 제가 다닌 훈련장은... 우사수 전용사로만 있더라구요.
좌사수인 저는 가장 좌츳끝이나 우측끝으로 가는데 철제프레임의 다리받침대(?)는 모두 우측에 있어서 좌사수인 저는 우측어깨 및 철모의 공간이 엄청 비좁아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k2 가지고 다녔는데, 좌수자라서 탄피가 눈앞으로 날아가더라는. . . ㄷ ㄷ ㄷ
배그 잘하시겠네요. 같이합시다. ㄷㄷㄷ
배그는 완전 배린이 입니다. 250미터 4배껴도 못맞춰요, 사실 배그를 하면서 저게 더 말이 안되는거같더라구요 ㅋㅋ 250미터를 도트나 배율없이도 맞출 수 있단얘기인디..
민복 군번이시구나
청개구리도 저 표적지였어요
개구리에 예비군이라 M16 쐈습니당
사격 잘 하셨군요. 저렇게 탄착군 형성하기 쉽지 않죠.
이정도면..잘하시는거
현역때 사격으로 포상휴가 한번 포상외박 한번 받았습니당ㅋㅋ
제가 쏘면 딱 하나의 구멍만 생깁니다.
그래야 스나이퍼죠..
예비군가서 6발을 가지고 7발은 꽂아줘야 명사수져ㅋ
차분하게 잘 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꺼 쏜다는 얘길 들어보긴 했습니다 ㅋ
저 실력이면 다시 현역으로 가셔야된다고 봅니다
나라를 위해서
군생활 나름 즐기면서 한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좋은 추억만 남아 그런거겠죠?ㅋ
실상 전쟁시 숨 참아가며 정조준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럴일은 없겠죠?
예비군 갔을때 몰아서 쏘실 분 할때 손 드는 사람들 은근 있더란요.
잔 이상하게 사격을 못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는 없더라구요.
군 생활중 사격이 젤 좋았습니다 ㅋㅋ
진짜 군인이 된거같은 기분?
탄착군 형성 제대로네요 ㄷㄷㄷ
교관이 백원짜리 하나 꺼내들더니 거기에 다 가려진다고 조기퇴소 했습니다. 오백원짜리에 가려져도 퇴소하기로 했었구요
공익인데 저것처럼 쏴서 조기 퇴소함 ㅋㅋ 사격이 젤 쉬웠어요
맞아요. 사격은 조기퇴소가 바로죠 ㅋㅋㅋㅋㅋ
사격을 예비군에서 터득하신거군요.
글쵸, 군생활때는 제대 빨리 시켜주는게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
헐 500원짜리 동전으로 다 가리네유
지정사수나 저격수 지정 받으셨을 듯
백원짜리 가능합니다!
와 잘쏘시네요... 헤드샷 노리신건가요
그냥 배 조준하고 한군데다 쐈었어용..
당신은 스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