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땅속에 자동차를 묻고, 50년 후에 열기로 함.
그런데 50년 후에 파보니 방수가 제대로 안돼서 자동차를 덮었던 흰 천은 똥색으로 변색돼있었고, 바닥에도 물이 많이 고여있었다고 한다.
결국 복원 안하고 전시하기로 했다고 함.
(빨간색은 땅 밖에 있던 다른 차)
1957년 땅속에 자동차를 묻고, 50년 후에 열기로 함.
그런데 50년 후에 파보니 방수가 제대로 안돼서 자동차를 덮었던 흰 천은 똥색으로 변색돼있었고, 바닥에도 물이 많이 고여있었다고 한다.
결국 복원 안하고 전시하기로 했다고 함.
(빨간색은 땅 밖에 있던 다른 차)
야 그냥 고철이잖아 저러면......
저런 식으로 돈 버는 사람있음. 사람들 이목을 끌어서 유명해지는거지
후손들 : 아 ㅅㅂ 뭐야 쓰레기 버려!
왜 묻은 거지
와 시바 개극혐.
말 그대로 똥차네
야 그냥 고철이잖아 저러면......
물건 상태가 어떠냐는 중요하지 않아. 거기에 있는 의미가 중요한거지.
현대미술하고 비슷한 맥락임.
저거 자체가 역사니까 그런거임
왜 묻은 거지
저런 식으로 돈 버는 사람있음. 사람들 이목을 끌어서 유명해지는거지
타임캡슐 아닐까
미래에 까보고 그때의 신차와 비교하면서 향수에 젖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바 개극혐.
말 그대로 똥차네
아 수맥이 흐르는 곳에다 묻으셨네요...
후손들 : 아 ㅅㅂ 뭐야 쓰레기 버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차량이니 전시목적으로 기증하거나 하면 될 듯..
타임캡슐.....
습기 안차게 잘 막던가..
안묻은게 더멀쩡하네 ㅋㅋ
비닐 포장을 제대로 했으면 방수는 됐을텐데
보관을 어떻게 했길래 침수가 되는거지. 설마 그냥 냄비뚜껑 덮듯이 덮기만 했나?
현대 냉동수면도 미래서 보면 저런꼴일까?
땅 위에 있으면 날 좋으면 건조라도 하지, 땅 속에 있으면...
싸맨 게 비닐이 아니고 천이야??
이런거였어
비닐은 70년대부터 상용화 됐을껄?
저런건 키로당 60원도 못받음
밖에 놔둔것만 못한 고철됐네
결혼할 때 닭고기 통조림 사고 50년 뒤에 먹기로 했다가 50년 뒤 유통기한 지났지만 먹어도 무사했던 부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