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N7caBI0KHc
뭔가 이상한 성진국 ㅎ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91294
성진국에서 진행된 여자 역전마라톤 대회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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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부러졌다고 하던대요
부상당햇으면 병원가야지,,
저게 무슨 스뽀스 정신이고 당사자가 사과하는건 뭐냐
미친 원숭이들
ㄷㄷㄷㄷㄷ
다리에 쥐가 나서 기어서라도 완주하겠다는거 아닌가요?
는 골절....
36분인데.. 막판도 아니고.. 포기해야되지 않을까요
이어달리기인데 300미터만 가면 다음주자에게 바통터치. 저라도 기어갔을꺼 같아요. 3킬로면 말이 안되지만.
저러다 선수생명 끝날수도 있는데...아휴..노답이다....ㄷㄷㄷ
네명이 나눠서뛰는건가보네요
다쳤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00m 기어갔다는 그거군요. 미쳤어
일본 만화 애니 같은거 보면 맨날 나오는 클리쎼지만...
남이나 동료에게 폐안끼치려고 개 분투하는 장면이 꼭 나오죠..
문화 자체가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것을 아주 중요한 덕목중 하나라.... 쩝
남에게 폐를 끼지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
그럼 울나라는 지넘들 가족이었던가?
왜 그렇게 폐를 끼치고 사는가???
한국은 가족인가.. 남한테 폐 안끼치는게 덕목이면, 이웃나라에 그렇게 한건 어케 해석함?
우리도 동방예의지국 개소리 하면서 실제로 외국인에게 (특히 유색인종) 개 무례하잖아요.
그거나 그거나 또낀개낀임
얘는 이전에도 비슷한 부위에 한 번 부상당했던 걸로 알아요.
대퇴골 쪽도...
걍 포기하면 쉽져. 왜 저렇게까지 했을까 생각해 바여.
일본에서는 국민스포츠일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많은 스포츠죠.
발목 나가서 300미터 기어 왔다고..일본에서는 불굴의 정신이 어쩌니 칭찬 하던데..저렇게 완주 해놓고 죄송하다고 하고..
구간별 마라톤이라... 아... 참...
6인이 1조로 마라톤을 나눠서 완주하는 나름 인기있는 대회인데 마지막 주자가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도 마지막까지 기어서 완주하는 상황이더군요. 심지어 기어가느라 무릎에 큰 부상까지 입었죠.
오히려 부상입은 선수가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사죄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져 과연 이걸 투혼으로 볼것인가
아니면 사회에 만연되어 일본을 옥죄는 희생과 과로를 강요하는 단체 분위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인가 하는 의견으로 갈려서 잇슈가 되었다네요.
피흘리면 기어가는게 과연 주위에서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었는지 저도 의아하기는 합니다. 뭣이 중헌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마지막 주자는 아니예요.
마지막 주자가 아닌, "마지막까지" "바톤터치 지점까지" ....
마지막 주자라고 언급한 부분은 없네요.....
있습니다.
그래도 안타깝네요
저렇게라도 안가주면 완전히 매장당하나보죠?
마라톤의 유래를 보면 전령이었다고 하던데 솔로가 아닌 계주라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나봅니다.
선수 본인의 투지였다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데
자게에서 왜이렇게 까이는지 의아하네요
그러게요..
현재 일본내에서도 많이 까이는 중입니다.
선수본인보다는 스탭들...
선수는 칭찬 받아 마땅하쥬... 문제는 코치나 경기스텝들... 저걸 투혼이라고 끝까지 지켜만 보고 있는 꼴이라니... ㅡ,.ㅡ
만화 스타트가 생각 나네요. 근육파열로 근육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상황에도 달려가서 어깨끈을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투지.... 는 개뿔, 현실에서 이러면 하는 놈이나 그걸 방관하는 놈들이나 단체로 미친거죠.
그런거랑 항상 자폭이런거 엄청미화하죠 가미가제의 나라
예전 일본의 거대 로봇물에 단골 처럼 등장하는 소재죠.
팀원이나, 지구를 위해서 한명이 자폭하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 하고 강요하는 이상한 나라죠.
ㄷㄷㄷㄷㄷ
저게 뭐야.........
일본야구 보시면 요즘도 선발이 140 ~ 150 개 던져요.
선수 본인이 원했든 아니든
팀관계자라면 기권시켰어야지...
이건 까도 됨 ㄷ ㄷ
저걸가지고 야마토혼이라고 난리치고 있죠.
머리에 우동만 찬 놈들
1분 56초경 뒤에서 자빠짐
http://youtu.be/0bw7pG-Hw7c
코치는 기권시켰지만 선수가 뛰겠다고 했데요
30미터면 정말 스포츠 정신이 투철하고 대단하다고 박수쳐 주고싶지만
300미터는 좀 미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하지만 저렇게 해서 이슈를 만들어보겠다는 큰그림이 있었다면 반 정도는 성공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