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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킥을....
싸이코패스 시각
차면 부러질거같다. 라고 생각하는데..싸이코 패스같은 시각인가요?
많이 아픈가?? 이럼.
예전에 코엑스 지나가다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하던데.. 회장 밖에서 언니들 돌아다니는거 보니 정말로 종아리가 젓가락 같더군요.
로킥정도는 아니고 그냥 툭 건드려도 부러질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좀 안스럽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죠..
나도 저러는데...ㄷㄷㄷ 진짜 차면 부러질까? 라는 생각부터 듬...
저런 생각이 든다는게 차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도 높은 곳에 올라가면 와 여기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는 거랑 비슷한 부류임
와... 내 마음속을 들켜버렸어..
와 나만 이런생각한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야구배트가 더 단단할거같다고 생각하고 그러는데
저게 말이 꼭 싸패처럼 적힌 기분인데 진짜 치겠다가 아니라
그냥 말라서 톡 치면 부러질 것 같다 이정도에요 ㅋㅋㅋ
음 전 차면 부러질까 라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 없는데 저렇게들 많이 생각하시나보네요?
여잔데..
가끔 너무 마른 여자분들 보면.
내가 차면 부러지겠는데 라고 생각하게 될때가 있어요.
성 정체성 혼란이 오는구만..ㅋㅋ
저도 너무 마른 분들 가끔 가면 '와 저사람은 로우킥 한방에 두 다리 다 나가겠네..' 이런 생각 합니다. ㅎ 차고싶다가 아니고 그냥 그정도로 말랐다고 생각한거임..
가는 다리보면 괜히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들던데.. 저사람도 혹시 무슨 거식증같은거 있는게 아닌가 하고..ㅠㅠ
귀여운 애기 고양일 봤을 때,
힘 조절 잘해야지 다치겠다
이런 거랑도 비슷합니다.
마른 여성에게는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허벅지도 튼실하고 살이 좀 있으면
몹시 끌립니다.
나는 집에서 밥을 안 주는 줄 알았지...
집에서 애를 굶기는 줄...
진짜 손목 얇은 친구 가끔 손잡거나 팔 잡을 일 잇으면 순간 두손으로 팔목잡고 힘주면 부러지겟다 싶은 생각 든적 종종잇아여 ㅇㅅㅇ
아니 왜 솔직이 말하는 사람 없어요? 날씬한 다리 페티시 있는 남자분들 많지 않음?
저게 싸이코패쓰면 , 예전에 토끼 토실토실 뒷모습보고 '발로 뻥뻥차고 싶다' 던 게시글도 싸이코패쓰댓글이게요? 그게 사람들 추천얼마나 많이 받았는데. . .
뜬금없는 싸이코패스논란 ㅋㅋ
와 저 다리로 걸을 수 있다고?
아프겠다....음..
여기 댓글을 보니까 요새 문제되는 PC라던가 페미니즘이 왜 생겨났는지 알거 같다;;
~될거 같다를 ~하고 싶다라고 받아들이니까 저런 쓸데없는 걱정을하고 발언한 사람을 쓰레기로 몰아가지;;
결국 지들 이해력 문제고 지들이 허구헌날 얘기하는 공감력의 문제;;
삐쩍 마르면 그거할때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몰라도 남자들은 선호하지 않지요.
경험담 아닙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불면 날아갈거같네 가 있다.
저 그림의 남자 대사가 좀 이상한듯.. 차면 부러질까는 마치 지가 한번 차서 시험해 보고 싶다는 말 같고
보통 툭치면 부러지겠네 로우킥 한대 맞으면 부러지겠다 이런식으로 많이 약해보인다 라는 표현으로 보면 될거같네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다리를 가진 여자
너무 마른여자보면 솔직히 좀 안쓰럽긴합니다.
남자는 확실히 건강미 있는 여자분을 좋아하는...
뭐 , 이것저것 따질 처지는 아니지만 ...
다리를 왜 차....
여자 : 흠 그나저나...너 왜 저 여자 흩어봤어? 그냥 저여자한테 사귀자고 그러지 왜?. 아주 그냥 입에 침ㅇ....
이슬 보면서 톡 치면 터지겠다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남자들 치면 부러질거같은데? 라고 생각한다구요?? -_-; 그냥 와 너무 얇다 이정도생각하고 지나가는데..
종종 뼈가 걸어간다든지.
저다리로 서있을수 있구나... 라든지
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스타일이 좋다면 몰라도 너무 마르면
한대 툭치면 부러질 것 같음. 건강에 이상은 없는건가?
그러고 생각하며 지나갑니다.
저는 제손목 보고도 잘못휘두르면 부러지겠는데..!
하고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모든부위중 제일 얇거든요
발대면~ 토옥~하고 터질것만 같은 다리~~
오유시민권을위해..
너무 굵어도 차면 부러질까?...
임..ㅋㅋㅋㅋ
마른사람으로써 악의없는 단순한 생각인거 이해도 되는한편 쪼금 상처받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