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 20년 넘게 개그 때려치고 한글 공부해서 강연하게 만듦.
https://cohabe.com/sisa/785897 문과생이 무서운 이유.jpg 고라파덕™ | 2018/10/20 22:36 24 4122 개그맨이 20년 넘게 개그 때려치고 한글 공부해서 강연하게 만듦. 24 댓글 nomcommander 2018/10/20 22:37 임창정 "두려워 겁시나~' X '두려워 겁이나~' O 인생시발진짜 2018/10/20 22:56 그러고보니 그 가사, 아무리 봐도 ㅅ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데 왜그렇게 불렀을까?? 요오오오오망 2018/10/20 22:38 저 아저씨 예전에 우리대학 OT와서 강연했는데. 그때 부터 포스가 장난아니었음. 만렙전사 2018/10/20 22:39 전화 한통으로... 대다나군 ㄷㄷ CWCPC 2018/10/20 22:56 대단한 사람이다 nomcommander 2018/10/20 22:37 임창정 "두려워 겁시나~' X '두려워 겁이나~' O (ViZjAS) 작성하기 인생시발진짜 2018/10/20 22:56 그러고보니 그 가사, 아무리 봐도 ㅅ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데 왜그렇게 불렀을까?? (ViZjAS) 작성하기 인간이야 2018/10/20 22:57 [두려워 거비나] (ViZjAS) 작성하기 답없는사람 2018/10/20 22:58 노래 부르다 보면 발음 잘못할 수도 있고 그런데 마침 그 녹음이 제일 괜찮아서 실리고 그러지 않았을까 (ViZjAS) 작성하기 버들곰 2018/10/20 22:59 내가 알기론 옛날에 쓰던 구어체인걸로 알고있음. 아직도 연세 좀 있으신 노인분들은 저렇게 쓰시기도 함. 우리 증조할머니도 그러셨음. (ViZjAS) 작성하기 outsidaz 2018/10/20 22:59 걍 가수 본인이 그렇게 부르고 싶었다고 함. 임창정도 자기 발음 틀렸다는 거 잘 알고 있음. (ViZjAS) 작성하기 버들곰 2018/10/20 23:01 엥 그랬군.. 울 증조할머니는 그럼 왜 그렇게 쓰셨을까... (ViZjAS) 작성하기 들뢰즈-가타리 2018/10/20 23:01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 맛있다. 도 표준발음 대로라면 [마딛따]로 발음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싣따]로 발음하잖아? 왜인지는 국문과 아니라 모름! (ViZjAS) 작성하기 곱슬안경 2018/10/20 23:03 연음이 음절 끝소리보다 먼저 적용되지 않나 (ViZjAS) 작성하기 쵸코렛 2018/10/20 23:05 시적허용이라 하자 (ViZjAS)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8/10/20 23:06 ㅇㅈ 노래 가사도 어찌보면 운율 문학이니까 (ViZjAS) 작성하기 남바완 2018/10/20 23:06 -있 이 형식형태소라 맛의 ㅅ이 -있으로 넘어감. 그렇게 [마싰다]가 되고 끝소리 규칙으로 [마싣다]가 된 후 교체의 된소리되기로 싣의 ㄷ이 다에 영향을 줘서 따가 됨. 그래서 [마싣따]가 되는거 (ViZjAS) 작성하기 불꽃저그 2018/10/20 23:06 옛날에 학교 다닐때 배운 기억에 의하면 시적허용이라고 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어긋내는 게 있었는데. 저런 것도 일종의 시적허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ViZjAS)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8/10/20 23:09 그게 있이 형식이냐 아니냐에서 논란이 될 수 있음 맛이 있다가 줄어든 말일 수도 있는거고 님말처럼 있이 었,았처럼 형식형태소일수도 있고 (ViZjAS) 작성하기 outsidaz 2018/10/20 23:10 찾아보니까 임창정도 원래는 [겁씨나] 발음이 맞는 줄 알고 녹음했다가 나중에야 그게 틀린 발음이란 걸 알았다고 함. 한데 몰라서 그랬다고 하기엔 일이 너무 커진 거 같아서 그냥 시적 허용처럼 일부러 그런 거다라고 변명한 거라네. (ViZjAS) 작성하기 남바완 2018/10/20 23:13 확실히 맛있다가 합성어면 실질형태소일테니 연음이 안될테고.. (ViZjAS) 작성하기 버들곰 2018/10/20 23:14 그랬군.. 난 우리 증조할머니께서 태어나신 해가 1902년이라 엄청 옛날분이시니까 그런가 하고 알고있었지. (ViZjAS) 작성하기 요오오오오망 2018/10/20 22:38 저 아저씨 예전에 우리대학 OT와서 강연했는데. 그때 부터 포스가 장난아니었음. (ViZjAS) 작성하기 만렙전사 2018/10/20 22:39 전화 한통으로... 대다나군 ㄷㄷ (ViZjAS) 작성하기 CWCPC 2018/10/20 22:56 대단한 사람이다 (ViZjAS) 작성하기 다코짱 2018/10/20 22:59 그리고 그때 우리말 맞추기? 인가 프로그램도 했었어. (ViZjAS) 작성하기 admir 2018/10/20 22:59 의학부에서 인문학부로 옮기게 만듦 (ViZjAS) 작성하기 남바완 2018/10/20 23:00 교수가 나빴다;; (ViZjAS) 작성하기 ☆반 전★ 2018/10/20 22:59 저분에게서 묘하게 반닥횽님이 보이네... (ViZjAS) 작성하기 콘드라키 2018/10/20 22:59 우와 누군가 했엌ㅋㅋㅋ나이 엄청 드셨네 ㅠㅠ (ViZjAS) 작성하기 스즈란의 초원 2018/10/20 23:03 연음은 다른 건 몰라도 10월은 시붤이라고 읽진 말자... (ViZjAS) 작성하기 스즈란의 초원 2018/10/20 23:04 유궐도 있네 (ViZjAS)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ViZjAS)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아는형님 이준기 신발 ㄷㄷ .JPG [15] ▶911_turbo◀ | 2018/10/20 22:54 | 3301 PC충 선언.jpg [21] 흐리흐리다 | 2018/10/20 22:53 | 3134 일본 만화가들 쳐바르는 한국 웹툰작가들의 실력 [59] 인공지능R.O.B | 2018/10/20 22:52 | 5398 고독스 ad200 궁금증 있습니다! [7] Flamingo_ming | 2018/10/20 22:51 | 3049 베이컨치즈버거.gif [21] 아쿠시즈교 | 2018/10/20 22:50 | 3144 5D로 찍은 사진 맥에서 볼 수 있나요 ㅠㅠ?? [6] DR.J.PEACE | 2018/10/20 22:45 | 5482 카카오 카풀앱,,,,드라이버신청자들이 뿔났다 [9] Lucy23213 | 2018/10/20 22:44 | 4170 비참하게.늙지말고.연애하세요 [30] toofoo77 | 2018/10/20 22:43 | 4884 인간사료.JPG [80]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18/10/20 22:41 | 4669 24GM 테스트샷] 정말 이 렌즈는 미쳤습니다. [3] MySnap | 2018/10/20 22:40 | 5450 [SL] 개 데이트... [12] CayManGTS | 2018/10/20 22:39 | 4538 (후방) 가슴으로 달린다 [28]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10/20 22:38 | 2395 황의조 근황.jpg [32] 단호박+ | 2018/10/20 22:37 | 3245 자다가 습격당한 안정환 [4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2018/10/20 22:37 | 3291 문과생이 무서운 이유.jpg [32] 고라파덕™ | 2018/10/20 22:36 | 4122 « 43091 43092 43093 (current) 43094 43095 43096 43097 43098 43099 43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바나나를 끓이면?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피녀와 2000번 성관계한 ㅅㅅ인플루언서.jpg 남친하고 집에서 ㅅㅅ 하고 싶다는 유명 유튜버 ㄷㄷㄷㄷㄷㄷ.JPG [속보] 尹 대통령, 곧 대국민 담화…“계엄 이유 설명” 호텔에서 본 미친 가능충 윤석열 효과. 간호사 앞에서 홀딱쇼 할 뻔 했네 서양누나의 오랄ㅅㅅ 후기 오늘 5시 이후 인터넷 끊어야하는이유 5분동안 정말 많은생각을 했을 딸.jpg 난 이휘재 관련해선 이게 젤 기억에 남음 실시간 인도 근황.jpg 김연우 아내의 미모 ㅇㅎ) 맥심 1월호 표지.jpg 싱글벙글 25일 숙박업소 요약 압도적인 미스 이탈리아 우승자 국회의사당 폭파 가능성 마리아나 해구 관광 아산병원에 3억 9천 기부한 개그맨 오 600만원~1800만원 경제가 실시간으로 터지고있는 중국 근황 . JPG ??? 연예인의 이미지 고착화가 무서운 이유.jpg 청주 비행장 폭파 임무 이유... 나이키 이거 정품일까요? 하프클럽에서 파는거...(유) 비상계엄 5일전에 만난 이 재명대표가 곧 계엄이 터질것이니 도와달라했다~! 어제 ㅅㅅ한 후기 푼다 40%에서 무너진 여자 산타복 입은 치어리더 jpg 호불호 갈리는 몸매 한국 국뽕 근황 인도의 쇼킹특급 위생 국방부의 비리를 파해치던 기자의 말로.jpg ??? 노브레인 보컬 근황 거실에서 엄마가 술 마신 흔적.jpg 신형 팰리세이드 인기좋네요 이선진 즐거운 크리스마스 후기 리쌍 강개리 근황.jpg 3차 세계대전까지 갈수 있었던 내란 어제 전국 편의점 알바 이야기.jpg 삼성근황 확실히 준하형이 장사는 잘하는 이유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나홀로 집에 도둑 듀오 2024년 근황 호불호 갈리는 몸매 요리에 흥미를 잃어 냉부 출연이 걱정 된다던 김풍 근황.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미국 고속도로가 무서운 이유.jpg 1년에 600억씩 번다는 누나 대구에 박정희 동상 근황.jpg 소개팅 50분동안 30분 ㄸ 싼 남자 오빠샛기 나 자고 있을 때 컴퓨터로 12.3 내란의 비밀 이런 가족분위기 너무 좋음.. 호불호 갈리는 몸매 치마가 짧은 복장 gif 이회창 옹 장가 잘간 사위 장모님 자랑한다 차승원이 유해진을 유일한 친구라고 하는 이유 여군은 예비군을 안했다는 것 AV) 보징어게임에 참가하게된 여자 . JPG
임창정 "두려워 겁시나~' X
'두려워 겁이나~' O
그러고보니 그 가사,
아무리 봐도 ㅅ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데
왜그렇게 불렀을까??
저 아저씨 예전에 우리대학 OT와서 강연했는데. 그때 부터 포스가 장난아니었음.
전화 한통으로... 대다나군 ㄷㄷ
대단한 사람이다
임창정 "두려워 겁시나~' X
'두려워 겁이나~' O
그러고보니 그 가사,
아무리 봐도 ㅅ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데
왜그렇게 불렀을까??
[두려워 거비나]
노래 부르다 보면 발음 잘못할 수도 있고
그런데 마침 그 녹음이 제일 괜찮아서 실리고
그러지 않았을까
내가 알기론 옛날에 쓰던 구어체인걸로 알고있음. 아직도 연세 좀 있으신 노인분들은 저렇게 쓰시기도 함. 우리 증조할머니도 그러셨음.
걍 가수 본인이 그렇게 부르고 싶었다고 함.
임창정도 자기 발음 틀렸다는 거 잘 알고 있음.
엥 그랬군.. 울 증조할머니는 그럼 왜 그렇게 쓰셨을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 맛있다. 도 표준발음 대로라면 [마딛따]로 발음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싣따]로 발음하잖아?
왜인지는 국문과 아니라 모름!
연음이 음절 끝소리보다 먼저 적용되지 않나
시적허용이라 하자
ㅇㅈ 노래 가사도 어찌보면 운율 문학이니까
-있 이 형식형태소라 맛의 ㅅ이 -있으로 넘어감. 그렇게 [마싰다]가 되고 끝소리 규칙으로 [마싣다]가 된 후 교체의 된소리되기로
싣의 ㄷ이 다에 영향을 줘서 따가 됨. 그래서 [마싣따]가 되는거
옛날에 학교 다닐때 배운 기억에 의하면
시적허용이라고 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어긋내는 게 있었는데.
저런 것도 일종의 시적허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있이 형식이냐 아니냐에서 논란이 될 수 있음
맛이 있다가 줄어든 말일 수도 있는거고
님말처럼 있이 었,았처럼 형식형태소일수도 있고
찾아보니까 임창정도 원래는 [겁씨나] 발음이 맞는 줄 알고 녹음했다가 나중에야 그게 틀린 발음이란 걸 알았다고 함.
한데 몰라서 그랬다고 하기엔 일이 너무 커진 거 같아서 그냥 시적 허용처럼 일부러 그런 거다라고 변명한 거라네.
확실히 맛있다가 합성어면 실질형태소일테니
연음이 안될테고..
그랬군.. 난 우리 증조할머니께서 태어나신 해가 1902년이라 엄청 옛날분이시니까 그런가 하고 알고있었지.
저 아저씨 예전에 우리대학 OT와서 강연했는데. 그때 부터 포스가 장난아니었음.
전화 한통으로... 대다나군 ㄷㄷ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말 맞추기? 인가 프로그램도 했었어.
의학부에서 인문학부로 옮기게 만듦
교수가 나빴다;;
저분에게서 묘하게 반닥횽님이 보이네...
우와 누군가 했엌ㅋㅋㅋ나이 엄청 드셨네 ㅠㅠ
연음은 다른 건 몰라도 10월은 시붤이라고 읽진 말자...
유궐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