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즐.. 입마개는 바라지도 않음. 제발 목줄 잘 잡길 바람. 특히나 개 목줄 30미터까지 늘어나는 탄력형 말고 3미터 이내에 체인급으로 제발 좀..
루리웹-20953395562018/10/18 22:03
순하기로 유명한 골드리트리버도 실제로 다가오면 존나무서움.
감자는영원하다2018/10/18 22:04
공격적인 대형견은 다 죽였어.
돌격강등하트!2018/10/18 22:06
누가 말해줬지만 대형견중에 순한놈이 많은 이유는
위험한놈은 사람에게 다 사살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개 좋아하는데 제발 관리 안되면 키우지 말아라
아리안로드2018/10/18 22:06
대형견 키워보면 목줄채운다고 해결되는게아니다. 왠만한 성인남자가 2명이붙어도 끌려다닌다.
아리안로드2018/10/18 22:06
입마개 필수다
육식염소2018/10/18 22:07
.
코이코이2018/10/18 22:10
이 어린이 짤이 여기서부터 시작된건가
식약처2018/10/18 22:14
합성이네
오쇼오쇼2018/10/18 22:08
너는 내 주인이 아니니까 물어뜯겠다
헤스티아겨드랑이2018/10/18 22:10
가끔 동네에
자기개 컨트롤 못해서 끌려다니면서도 입마개 안한 견주들 보면
후려치고 싶음
오갓지저스2018/10/18 22:13
집 근처 산길 우리집 개(시추) 데리구 마실 나가다 집마당에서 대가리는 졸라 큰데 근육으로 똘똘 뭉친 개 하나가 우릴 보고 있었음. 핏불이더라. 와 보자마자 개 ㅈㄴ 크네 하고 보는데 개가 목줄이 없어. 졸라 식겁해서 황급히 우리 집 개 안아들음. 그러고 나니까 핏불이 꼬랑지 흔드면서 내 발치에서 애교 부리던데, 그땐 진짜 아무 생각 안 들더라. 막 도망치면 그대로 쫒아올 것 같아서 제자리 빙빙 돌기만 하고 개는 개대로 노는 줄 알고 헥헥 대면서 웃고. 황급히 주인 찾으니께 영감님 한 분이 미안하다면서 핏불 도로 데려가시더라. 알고보니 목욕 시키던 중에 얘가 멋대로 나간거였음.
근데 핏불이 그리 순한 줄 몰랐음. 진짜 얘가 한번도 짖거나 이 드러낸게 아니고 뭔 리트리버 마냥 헤실거리면서 웃던게 영감님이 개 아끼고 사랑하면서 키우신게 보였음. 그래도 당시 상황 생각하면 영감님 목줄 좀 잘 챙기셨으면...
Fickle Rabbit2018/10/18 22:13
개가 문제라긴 보다도 주인이 저런개들을 허세용으로 위험적으로 키워서 더욱 사납게 키우는 경향이 큼
모두 뿅뿅인건 마찬가지!
.
대형견 중에서 순한 견종이 많다 보니 순한 = 안전함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가끔 동네에
자기개 컨트롤 못해서 끌려다니면서도 입마개 안한 견주들 보면
후려치고 싶음
이 어린이 짤이 여기서부터 시작된건가
모두 뿅뿅인건 마찬가지!
대형견 중에서 순한 견종이 많다 보니 순한 = 안전함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ㅇㅇ 그 이유도 있고 ...
아래 무섭긔.
머즐.. 입마개는 바라지도 않음. 제발 목줄 잘 잡길 바람. 특히나 개 목줄 30미터까지 늘어나는 탄력형 말고 3미터 이내에 체인급으로 제발 좀..
순하기로 유명한 골드리트리버도 실제로 다가오면 존나무서움.
공격적인 대형견은 다 죽였어.
누가 말해줬지만 대형견중에 순한놈이 많은 이유는
위험한놈은 사람에게 다 사살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개 좋아하는데 제발 관리 안되면 키우지 말아라
대형견 키워보면 목줄채운다고 해결되는게아니다. 왠만한 성인남자가 2명이붙어도 끌려다닌다.
입마개 필수다
.
이 어린이 짤이 여기서부터 시작된건가
합성이네
너는 내 주인이 아니니까 물어뜯겠다
가끔 동네에
자기개 컨트롤 못해서 끌려다니면서도 입마개 안한 견주들 보면
후려치고 싶음
집 근처 산길 우리집 개(시추) 데리구 마실 나가다 집마당에서 대가리는 졸라 큰데 근육으로 똘똘 뭉친 개 하나가 우릴 보고 있었음. 핏불이더라. 와 보자마자 개 ㅈㄴ 크네 하고 보는데 개가 목줄이 없어. 졸라 식겁해서 황급히 우리 집 개 안아들음. 그러고 나니까 핏불이 꼬랑지 흔드면서 내 발치에서 애교 부리던데, 그땐 진짜 아무 생각 안 들더라. 막 도망치면 그대로 쫒아올 것 같아서 제자리 빙빙 돌기만 하고 개는 개대로 노는 줄 알고 헥헥 대면서 웃고. 황급히 주인 찾으니께 영감님 한 분이 미안하다면서 핏불 도로 데려가시더라. 알고보니 목욕 시키던 중에 얘가 멋대로 나간거였음.
근데 핏불이 그리 순한 줄 몰랐음. 진짜 얘가 한번도 짖거나 이 드러낸게 아니고 뭔 리트리버 마냥 헤실거리면서 웃던게 영감님이 개 아끼고 사랑하면서 키우신게 보였음. 그래도 당시 상황 생각하면 영감님 목줄 좀 잘 챙기셨으면...
개가 문제라긴 보다도 주인이 저런개들을 허세용으로 위험적으로 키워서 더욱 사납게 키우는 경향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