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서 마실거 찾다가 500원짜리 사탕수수 쥬스 발견
당연히 공산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탕수수 들고오더니 착즙해주심 ㅡ.ㅡ
촌놈이라 사탕수수도 처음 보는구만 
처음 마셔본 사탕수수즙 맛은 졸맛탱이네유 ㄷ ㄷ
당연히 설탕 무첨가
축복받은 나라인듯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83384
호치민 진짜 짱인득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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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500원 ㄷㄷㄷㄷ
우리나라였으면 7,800원 받았을듯
3천원 대전ㄷ
보통 3 4천원에 야시장에 많이 팝니다
인천 타이나타운 3000이었나 그래요
저거 한 번씩 보면 파리나 벌레 들어가 있음.. 대체로 비위생적임..
ㄷ ㄷ ㄷ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르고 맛있게 먹으믄 0칼로리~~
맛이 궁금하네요.ㄷㄷㄷ
겁나 달콤하고 맛나는데 인위적이지 않네요 ㄷ
먹어보고 싶네요.ㄷㄷㄷ
어려서 옥수수대 안 씹어 보셨어요?
네..ㄷㄷㄷ
설탕맛이죠.사탕수수가 설탕원료이니
우왕 좋네요..ㄷㄷㄷ
무봉제 팬티 11장 만원.
예전에 대학로 길에서 먹은적 있는데 착즙은 똑같아요 가격이 몇천원이였던거 같은데...
아.. 어렸을때.. 학교 갔다오다가
하나씩 꺾어서.. 씹어먹고 했는데
바바바맥주 700원이 더 땡김 ㄷ ㄷ ㄷ
느억 미아~~맛있죠ㅎㅎ
갈증해소 되고 굿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입에는 넘 달던데...
엄청 다네요 ㄷ. ㄷ
중국엔 1000원인데.....베트남이.역시 싸긴하네
차이나 타운가면 5000동짜리도 있어요 ㅋㅋ
식혜같은 느낌에 시원하고 설탕맛이엇습니다 ㄷㄱㅇ
전에 명동에서 먹었는데 3천원.. 앞에 동남아 여자는 4천원 받더군요.
서울시청에 고발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창피한줄 아는지 두 부부가 선글라스 끼고
장사 하던데.. 참나 그럼 정직하게 장사할 것이지..
씹어먹어도 맛있져. 중국에서 자주 먹었는데
사실 공산품이 더 비싸니....자연 재료가 더 싼나라
국내에서 먹은적 있는데 좀 비린맛 나는게 정상인가요?
진짜 드러워요... 현지 한국인들은 잘 안먹음... 심지어 베트남사람들도 잘 안사먹음..
제가 벳남 시골가서 젤싸게 먹은게 5000동인데 호치민에서 그가격이면 싸네요. 맛있어요.
출처불문 얼음.
다만 가공되기전이라 각종작은 벌레들도 같이 착즙되겟네여
저거 중국가면 많음 옆에 사탕수수 단으로 쌓아져있고. 각나라의 차이나타운 가도 많습니다. 기계도 똑같네요.
길거리 노점은 아닌가 보네요
기계도 깨끗해보이구,
길거리에서 엔진이나 손으로 돌려서 짜는건 드시기 마세요
거기 롤러에 파리, 벌 엄청 꼬여있구 얼음도 그냥 아이스박스에 큰얼음 부셔넣고 쓰는거에요
저 식물 자체가 설탕 덩어리에요 ㅋㅋㅋㅋㅋ 설탕이 없다니요 ㅋㅋ
남들 먹으니 나도 먹는다라고 하는 편인데
베트남에서 길거리 음식들 마구 사먹다 설사 된통햇습니다.
예전에 인도에서는 현지교민이 심지어 양치까지 생수쓰라고 하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나라 가서 그 나라 로컬푸드도 함 먹어보고....
그러는게 여행이죠.
걍...자신이 만족하면 최고의 여행인듯 합니다.
1군 쉐라톤 앞에 Legend coffee 함 드셔보세요.
뒤집니다~
저거 먹고 하루종일 설사를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