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네왔어 ]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ㄷㄷㄷ

최근 바쁘고 힘든일이 있었는데,
힘들때,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저에게 셀프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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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 왔어~
( 너무 흥분해서, 박스 뜯고 나서 사진을 담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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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를 아주 두텁게 잘 포장되어있었습니다. ( 뭐..공간은 있지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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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은.....
짜잔~~~ 헤드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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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가격에 걸맞지 않게 심플하고, 헤드폰도 소박해 보이네요.. ㅠ_ㅜ
하지만 청음샵에서 헤드폰 여러대를 적접 들어보고, 최종 결정한 녀석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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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청음해보니, 오픈형 헤드폰이 저에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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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스맛폰에 + usb젠터 + 지터버그( 전원으로 인한 노이즈 감소 ) + 드래곤플라이 ( DAC & 앰프 기능 )
이런 조합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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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집에선 이어폰 대신에 요녀석으로 감상해야겠습니다.
이 녀석으로 게임을 하니...실감이..실감이...ㄷㄷㄷㄷ
헤드폰 이야기를 잠시 더 하자면
원래 최근 출시된 소니 헤드폰 Z7M2 가 평이 너무 좋길래...
그걸 사고 싶었는데..
자게에 추천도 받고, 조언을 받고,
직접 청음샵에 가서, 소니제품과 추천받은 제품...그리고 몇가지 더 청음해보니
제가 선택한 오픈형 헤드폰이 저에겐 제일 맞더라구요..
그 이상 제품은 몇 백식 하는 플래그쉽 제품이라....ㄷㄷㄷㄷㄷ

저두 아이유를 무척 좋아하지만
Sony MDR-Z7M2 는 음질은 맘에 들던데,
가을인데도 오래 듣고 있으니, 땀이 차는거 같고...
일단 너무 무거워서 듣고 있는동안 너무 무게감이 거슬려서 음악 감상을 방해 하더라구요..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 음악 !
저두 잘 듣겠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