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이라는 가정하에 ..
연변같은 곳이 조선족 공화국으로 나뉘었을때 어디에 붙을까요
유튜브로 분열시나리오 보니 미국이 수십년째 작업중이라 (?)
가능성이 영 없진 않아보이네요 
https://cohabe.com/sisa/779575
중국 분열시 조선족은 한국에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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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조선족이지 중국국적 ㄷㄷㄷ
조선족은 한국말하는 중국인이죠....
미국교포들은 한국말하는 미국인이구요. 그나마 한국말이라도 하면 다행이구요.
그냥 너무 당연한 이야기들 아닌가요?
너무 당연한 질문을 하길래요
절대 네버
그럴릴 없음... 그냥 조선족 자치국가 건설할듯
글쎄요
자신들은 철저히 중국인 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라.
걍 자신들 이익을 쫒겠죠(당연한 거지만)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미국교포들은 자신이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나요?
직접 물어보니 자기는 중국사람이라고 ㅣ...
차라리 남북 통일되면 북한 어느땅을 사놔야하나 고민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일듯
이미 중국인으로 교육되어서 중국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주족은 완전히 동화되어서 자기들 뿌리를 잊은지 오래고요.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티벳하고 몽고죠. 몽고는 원래부터 중국 싫어함.
내몽고는 아주 잘살아서, 독립의 생각 따위는 없습니다.
차라리 위그루가 가장 독립운동이 활발하고, 그 다음이 티벳입니다.
일부러 중국(한인)들을 내몽고 쪽으로 이주시켜서 살게 한다더군요.
원래 공산주의국가들이 인종과 민족의 융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강제로 이주를 시키고,
소수민족고유문화는 억제를 하면서 동시에 소수민족은 다수의 한족들 보다는 좋은 대우를 해줍니다.
소련도 비슷했어요. 고려인들을 우주베키스탄으로 이주시키고,
러시아인들을 강제로 여러지역으로 이주를 시켰구요.
그리고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면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고용을 해서 공무원으로 진출을 시켜주고요.
중국/러시아식 다문화 제도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내몽고 쪽 몽고인들도 한족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뭐 독립을 시도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던데...
그 정도의 지역 갈등이 없는 나라가 어디가 있나요?
차라리 홍콩지역이 내몽골보다 베이징과의 갈등이 더 심할것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국은 한국과 같은 민족주의국가는 아니고,
오히려 다양한 민족의 융합을 위해서 한족의 일방적인 주도권을 포기하고
소수민족을 우대해준 나라이기때문에 우리처럼 지역과 민족의 갈등이 높은것은 아니지만.
티벳과 위그루는 종교적 성향이 강하고, 중국공산당이 자유로운 종교활동을 허용하지 않다보니 베이징과의 갈등이 심한것 입니다.
몽골처럼 종교의 영향이 약한 곳은 문제가 없죠. 그냥 민족적 자존심에서 나오는 나와바리 싸움정도?
그리고 몽골이 내몽골보다 경제와 정치상황이 개판인것도 몽골인들이 독립의지가 없는 이유에 한목합니다.
애초에 내몽골과 외몽골은 사이가 안좋음
스토리가.. 외몽골인들이 원래는 징기스칸에 반대하던 사람들이고, 내몽골이 친-징기스칸 세력이라고 했던걸로 압니다.
하여간 청나라 시대까지만 하여도 내몽골 외몽골이 모두 청나라이 일부였고, 러시아에서 지원을 해줘서 외몽골이 독립선언을하고서, 이후에 소련군이 들어와서 중국군을 밀어낸걸로 압니다.
하여간 이런 역사때문에, 외몽골은 철저하게 친러시아-반중국, 내몽골은 친중국 성향.
한국사람만 동포라고 부름 ㅋㅋㅋ 실제 조선족 만나보면 본인들은 한국사람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은사람임 그냥 중국사람.
한국도 인식좀 바꿔야 할듯 매번 동포는 무슨 ㅋㅋㅋ
일단 언어라던가 문화가 동일해야 되는데, 그걸 가능성은 별로 안보이는듯.
한국인들 착각이죠...조선족이 한국와서 일한다고 한국좋아서 왔고 한국인으로 대하면 좋아하는줄..착각입니다. 중국정부는 소수민족 우대정책을 펴서(예로 1가구 1자녀정책도 소수민족제외)심지어 과거 배급하던 시대에도 소수민족에게 더많이 식량을 제공했었지요. 그래서 이들은 차별받았던 제일교포와 다르게 중국에 동화되고 애국심까지 강합니다.
통일 보다 더 안드로메다에 있는게 중국 분열 아닙니까?
중국인입니다
조선족은 그냥 한국말 할줄아는 중국인입니다.
자치구 뺏기고 죽거나 쫒겨나거나 예상
결혼도 중국사람하고 할거라고 하고 중국에대해서 안좋은 이야기 하면 상당히 언잖아 합니다
그냥 중국 사람입니다.
붙으려해도 떼내야 할판.
한국 화교들이 전쟁나면 한국편 들까요?
한국전쟁에서 싸운 화교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특히 중공군이 진입한다는 소식에 대만이 투입도 한걸로 알구요.
한국전때 대만군이 중공군 포로심문과 중공군 심리전 담당으로 소수 파병했지요..
한국거주 화교들은 참전기록 없는데요?
그냥 따로 살겠죠. 그쪽도 원하지 않고, 이쪽도 원하지 않을꺼 같은데요.
조선족은 중국국적의 중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이라 생각안듬.
한국으로 붙을 일도 없지만 받아 줄수도 줘서도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유튜브 시나리오 너무 많이 보셧네요;;;;
중국이 분열되었다는거 자체가 중국이 망했다는 뜻이라...
철저히 자기의 이익을 따라서 동포 코스프레로 백퍼 한국에 붙습니다...
만나보시면 뼈속까지 중국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불리하면 한국교포라 칭함
그건 우리가 하는 말이죠.
조선족 사회에는 교포라는 단어자채가 없습니다.
사실 저 지역은 조선 땅인 적도 없고 고려 땅인 적도 없어요.
고구려나 발해가 우리의 뿌리라는 것도 애매하고요.
그럼 "고려"는 뭐에요? 뭔가 민족적 동질성이 있으니 후고구려 고려로 이어져 내려온거죠.
고구려가 그럼 중국 국가에요? 그래서 같은 국가인 수,당하고 전쟁까지 치뤘나요?
국가니 민족이니 하는 개념은 근세에 와서 형성된 거고 칼로 무자르듯 되는게 아닙니다.
수, 당 하고 전쟁한 국가가 고구려 뿐인가요?
수, 당 하고 전쟁했단 이유로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 하자면 논리가 약합니다.
동포는 개뿔.
올림픽 경기때나 축구경기 할때
중국응원하는게 조선족임.
그냥 한국말 할줄 아는 짱깨임.
조선족 절때 네버 한국인이라는 생각 안합니다..
중국사람이라고 합니다..
한때 섭섭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고향이 뭐 중요한가요?
자기가 태어나고 살고 있는 중국이 중요하지요..
그렇다고 한국이 자기들한테 큰 도움 준것도 아닌데..
조선족 미녀사진 퍼다가 얹어봤자 짱깨에 대한 동질성이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