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차대전 말이되면
75mm 주포를 갖춘 신형전차를 개발하게되어서
셔먼전차, 4호전차, T-34와
동급수준(일단 설계도 수치상으로는)의 전차를
2대 씩이나 개발하는데 성공함
다만 아주 '사소한 문제' 가 하나 있었는데
'사소한 문제' 란 일본이 이 강력한 75mm 주포를 탑재한 전차를 2대나 개발해낸 당시에 타국가들은
셔먼 5만3천여대
퍼싱 250여대
T28 2대
T-34계열 9만여대
IS-2 3500여대
IS-3 57대
4호전차 8500여대
티거 1350여대
마우스 2대
사소한 문제 : 간신히 남들 수준 전차 2대 만들었더니 연합군은 그것보다 좋은게 수만대
마우스랑 비비는 생산량!
일본에서도 진짜 극네임드 진성밀덕들은 2대전 일본군 존나게 까대는데, 꼭 저런 수밖 겉핥기식으로 아는 자칭 밀덕들은 2대전기 일본군 존나 빨아댐
저쪽이나 이쪽이나 뿅뿅문가들이 문제인듯
그 당시 일본 공업 생산력이 선진 열강보다 후달려서 군인정신을 반복해서 강조하게 된 거
그나마 해군이 육군보다는 사정이 나았음
셔먼: "뭐야 또 이 병1신은"
걔들은 무기 성능이 문제가 아님. 쓰는 놈들이 죄다 븅신인게 문제지.
야마토가 10대가 있었어도 졌을걸.
마우스는 만들어만 놨지 실가동 가능한 차가 아니었잖아
저건 실기동했나 뭐
2대중 1대는 기동 하기는 했다던데
얼마 못가서 땅속에 가라앉아버렸다고 하지만...
실가동했어
베를린까지 밀렸을 때 실전투입(?) 시도는 했었지만 가다가 퍼져서 자폭했을걸
마우스 엄연히 실기동해서 투입까지 된 놈임. 다만 가다가 퍼져서 실전에서 포 한번 못 쏴보고 자폭시킨게 문제지
실제 전장 투입 되다가 GG
실가동 해보긴 했음.
역시 ㅂㅅ군대야
그나마도 퍼싱들은 한국전쟁 터지기전까지 박물관행이었지
한국전쟁에 참전했어요.
중반에 퇴역하고 패튼으로 교체되긴 했지만.
그러니까 한국전쟁 전이라고 좀 읽어줘
힝, 미안
마우스랑 비비는 생산량!
마우스를 비빌수는 없지! 그건 장갑이 더 강하다고! 치토 따위는 마우스 장갑에 부딪치는 순간 저세상이라고
셔먼: "뭐야 또 이 병1신은"
걔들은 무기 성능이 문제가 아님. 쓰는 놈들이 죄다 븅신인게 문제지.
야마토가 10대가 있었어도 졌을걸.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일본 공업 생산력이 선진 열강보다 후달려서 군인정신을 반복해서 강조하게 된 거
그나마 해군이 육군보다는 사정이 나았음
가이텐 : ???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문제인데 .... 정신력을 강조하다가 미쳐돌아가서 덤빌 상대가 아닌데도 덤벼버렸지...
가이텐이 뭔가 했더니 인간 어뢰였네.
제국 육군은 소련을 가상 적국으로 상정하고 훈련을 거듭했으나 현대화된 소련 기계화 부대와 아예 경쟁 자체가 안 되었음
처음부터 오직 무한정인 농촌 출신 병사들을 전장에 대량투입하여 야습을 반복하는 패턴을 고집
반면 제국 해군은 美 해군을 가상 적국으로 상정하고 전략을 짜고 훈련을 거듭했고 양국간 인적교류도 활발
워싱턴 협정으로 전함 비율을 60% 묶이자 곧바로 항모 개발에 착수
조선에 부임한 총독 중 유일하게 해군 장성 출신이 딱 한명인데 그놈이 펼친 정책이 바로 문화통치임.
즉 제국 해군이 제국 육군보다는 병아리 눈물만큼 유연한 조직이었다는 거.
칠면조 사냥 보면 딱히 그냥 싹다 멍청이임
어느 조직이던 똑똑한 인물은 있음
멍청이들이 똑똑한애들 멍청이로 동화시키거나 죽이거나 그러면 일본이지
해군은 받은게 있다보니..
뭐... 애초에 육군과 해군이 서로를 주적으로 삼고 개판나게 싸우는 시점에 둘다 병.신은 맞음
다만 구우우우욷이 끕을 나누자면 해군이 조금 더 낫다는것 뿐이고
육군은 총기에 국화를 수제로 박아서 총기 생산 단가 올리는거보면 해군이 육군보다는 덜 멍청한듯
일본은 인구도 ㅈ 빈약한 주제에 보병을 전투 주역으로 삼은게 문제지
수제 망치질 ! 장인 정신 니뽄 전차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
만들었어도 당시 일본의 금속 기술로 75mm 대전차 철갑탄도 제대로 만들수 있을까 라는
적 전차에 발사했더니 포탄이 깨지는!
심지어 퍼싱은 셔먼 뚜껑 따고 다니던 티거 잡겠다고 만들어진 호랑이 킬러
워게이늄이 들어가서 월탱내 몇몇 일본전차가 센거지 리얼이었으면 탄,장갑 싹 다 너프여.
진짜 야금술 자체가 수준이 안될건데
카탈로그 스펙 하나만 믿고 4식, 5식 돌아다니는거 보면 OTL
일본에서도 진짜 극네임드 진성밀덕들은 2대전 일본군 존나게 까대는데, 꼭 저런 수밖 겉핥기식으로 아는 자칭 밀덕들은 2대전기 일본군 존나 빨아댐
저쪽이나 이쪽이나 뿅뿅문가들이 문제인듯
원래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나도 어설프게 알아도 일본 뿅뿅인건 잘 아는데ㅋㅋㅋ
이미 저 따위 전차로 날뛸 전장이 아님
.
셔먼이 그 시기엔 좋은 전차는 아니었을텐데...
주포 화력이 동급인 애를 이미 뽑을 대로 뽑아서 물량에서 상대가 안된다는 말이겠지
후기형들은 초기형보다 신뢰성도 많이 좋아져서 론슨라이터 오명도 벗었고
좋은 전차는 맞음. 한국전쟁에서도 증명했고 중동에서도 활약했고
그래? 2차세계대전사보면 많이 만들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나오더라고
나쁜 전차라는 오명은 독일 전차가 너무 사기적이어서 그런거지 좋지 않은 전차엿던건 아님
그건 t-34
좋은애들은 맞음 근데 독꿔 널러지가 너무 특출나서 약해보이는거지
t-34 나오기전에 그런게 셔먼이라고 알고 있음. 독일 전차랑 붙으면 몇대 1이어야 겨우 이긴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미국 생산량이 어마어마해서 괜찮았다는 이야기.
그렇구먼.
셔먼은 하필 유럽에서 티거랑 만나서 그렇지
2018년 현재까지도 지구상 어디선가 굴러다니는 개쩌는 전차임..
그 다큐는 소련제 떼삼사긴 한데 둘다 많이만든건 맞음
그리고 성능이 개판이었으면 계속 많이 만들지두 않았겠지
초반에 76미리 포로는 티거 장갑을 못뚫어서 개썰리긴 했는데 나중에 다대일 파훼법이 나오고 티거도 점점 생산량이 줄면서 물량으로 밀어붙여서 이기는 전술도 꽤 나왔엉
특히 독일에서 제일 많이뽑힌 4호 전차하고는 나름 붙을만했음
아니 무진장 좋아
에초에 보병지원전차인데다가
후기형은 관통력도 준수하게 챙김
조작성도 준수하고
17파운더나 추가장갑마저 버티는 우수한 확장성까지
그냥 티어 차이때문에 그런건가
애초에 셔먼은 4호 전차나 떼34포지션의 적당한 가겍으로 가성비 뽑는 포지션의 전차임 말하자면 1060같은 놈. 근데 미국 높은 분들이 1060이면 까이꺼 사이버펑크 4k 풀옵 돌아가는거 아니냐 하면서 중전차 개발을 등한시한게 문제...
에초에 편제부터가 보병지원전차랑 중전차라
체급부터가 많이 밀렸어 셔먼이 티거에게
YEE~~
카탈로그상으로 좋아봐야 당시 일본 야금기술이 저질이라....
T28 포스는 언제 봐도 지리네
심장 문제만 아니었어도 ㅠㅜ
워썬더에서 아군이 갈리고 전장에 도착하는 속도...ㅠㅠ
와 넘모 무섭다 ㅎㅎ
근데 저거 개발할때까지도 복좌기 바깥에 튀어나온거 해결 못했네 ㅋ
다른전차 보면 포방패 깔끔한데 혼자서 피스톤 덕지덕지...
저거 뒤에 개발중이던 전차에 달릴 75mm 포도 주퇴기툭튀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미군: 아니, 치하따위나 만들던 저질 공업력이 전차같은 전차를 만들다니! (경악)
셔면을 5만대나 뽑을정도로 질좋은 강철은 뽑아낸거니 이미 기초체력부터 달랐다고보면됨
저 만화는 대체 뭐냐? 이름이라도 알아야 거를 수 있을 것 같네.
전에 봤을 때 일본내 일뽕 비꼬는 내용이라고 들었던 것 같음. 정신병자가 '구일본군 짱짱맨'하는 장면이라고...
그렇군.
정신승리도 가지가지. 독일은 생산성은 개판이어도 최강 전차 만들어서 일선 전차병들 벌벌 떨게 만들기라도 했지.
저새뀌들은 최강 전력이 노획한 m3였던 주제에 무슨 자신감인지 ㅋㅋㅋㅋ
타국은 진즉에 개발끝내고 자쿠니 짐이니 2만대 3만대 양산해서 굴리는데 즈그들 겨우 볼만들고 큿쏘...조금만 더 빨리 만들었다면!.. 하는꼴임?
러일 전쟁 영국 미국 지원 없었으면 이기지도 못하는 전투였다며?
거기다 븅신같이 정신력 고집하다가 야포 고지대 설치 안하고 반자이만 해대다가 인명 손실만 존나 내고 지휘관 바껴서 야포 설치후 요새 공격하니 그제서야 요새 점령 했다고 하고
그때 러시아 혁명 없었음 일본이 말라죽을판이었음. 뿅뿅같이 어택땅만해서 손실 어마어마
애초에 일본 채권을 영국 미국이 사주면서 자금 지원해줬기에 가능했던 거임. 그게 일본 경제력상 한계가 빨리 오면서 점점 쫄리는 거고... 피해는 러시아가 많이 봤을지 몰라도 좀 더 장기화됏으면 일본이 졌지. 러시아 내부에서 문제 터진 것도 일본이 일단 승전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요인이 됨
일단은 일본 승리가 맞는데 서로 내부사정 안좋아서
협상으로 끝낸데다 배상금이나 영토도 못 뜯어낸 피로스의 승리 쯤으로 보면 됨
그냥 아프리카 유럽 이리저리 휘말리는동안 시기딱노려서 군함이 본국에 적게있을 시기를 제대로 노린거
9만대 ㅋㅋㅋㅋㅋㅋㅋ
성능이 좋기는 니미
기관총도 탑재 안 되어있었고 차내 밀폐하면 포 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장갑은 치하하고 거기서 거기인게 뭔 미국을 벌벌 떨게 만들어?
전차까지 갈필요도 없이 애내 대전차술 교범만 봐도 군인 한명이 그냥 대전차포 1발 수준으로 굴림.
전차도 파괴할 제대로된 휴대용 무기라는것도 군인 1명이 무조건 적으로 디지는 근접 대전차 슈류탄을 창에 꼽고 돌격이였으니 말다했음.
셔먼: 서부전선에서 저글링이었던 내가 태평양전쟁에선 울트라?
다른전차들은 도탄율을 올리도록 매끈하게만드는데 독일은 각졌네 무식하게 단단했나봄
4호나 티거나 설계 자체는 구식이라... 장갑 두께와 승무원 숙련도로 커버해서 티거 전설들을 만든거지.
저 ㅂㅅ만화는 또 뭐야?ㅋㅋ
우익병 환자가 지껄이는걸 까는 내용임 ㅎㅎ
어차피 양산체제 갖췄어도 해상봉쇄로 인한 자원난+숙련된 기능공 소모+공습 3콤보로 제 성능도 안나왔을텐데 뭘
아무튼 이겼을거라능
근거는 없다능
세계2차대전땐
재철의 고향 독일이 전차나 미사일 비행기
U보트 잠수함이 쵝오고
1차대전땐
영국은 총기가 부족한 대신 전차가 짱짱했고
독일은 전차가 부족한 대신 총기가 짱짱했고
일본군중에 그나마 봐줄만한게 군함자체는 몰라도
실용력이나 긴급수리 화제진압은 타국에 비해서 너무 떨어졌음
비행기는 저고도는 우수할진 몰라도
고고도는 못날아서 미국폭격기를 못잡고
허점은 있는대로 제대로 새겨졌었지
참고로 대니뽕은 낚지쓰껌의 마우스를 보고 지들도 초중 전차 빼애애액 해서 만들었다.
문제는 초중 다포텁 전차를 만들어 가뜩이나 안 좋은 장갑은 더 안 좋아지고 무게는 늘어나 포장, 비포장 도로 둘 다 땅만 갈아버리는 ㅂㅅ을 만들어냈다...
븅신들...
월탱에선 설계도만으로 만들어서 강한데
실제로는 엔진이 못버터 움직일련지 의문
하지만 워게이늄을 끼얹은 시제 100톤 오이는 개사기 전차로 변해버리지
애초에 만들지도 못했음
말도안되는 설계도 만들어보고 궤도만 만들어보고 아.. 안되네 이거... 하고 끝
프로토타입 2기가 아니었고만...
설계상엔= 막상만들면 설계만큼의 성능도 안나오고 고장도 많음
정답
원래 일본무기의 헛점이 그거임
설계도랑 스펙은 그럴싸한데 정작 양산해보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게 나와버림. 로봇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프로토타입은 짱센데 양산기는 나사빠진 성능으로 나오는 전개가 자기네 무기개발 경험이 그런식이라서 스토시도 그렇게 짜버리는거지
88미리 이하잡
???:어휴 저딴게 동맹이라고
그런데 추축국이 자세히 보면 은근히 서로 쿵짝이 안맞는 경우가 많았음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은건 소련을 동서 양쪽에서 협공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정작 일본은 소련과 불가침 조약 맺어버렸고, 독일은 중일전쟁 초중반까지 중화민국과 우호관계라서 독일무기를 들고 독일식으로 훈련된 국민당군이 일본군과 교전하는 웃지못할 사례도 있었고...
수제작업으로 전차 만드는 주제에 퍽이나 잘 만들겠다.
고장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수리도 불가능 하면서 무조건 만들어진 공장으로 가야한다며??
T28아니고 월탱 자료 화면은 T95가져다 쓴거 같은데 ㅋㅋ 통곡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