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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분양 받으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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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최고의 집사였어요, 참치캔의 반만 먹었거든요
고양이 참치캔 뺏어먹지 말라고 ㅡㅡ
고니 : 난 (참치캔) 딴거에 반만 가져가!
짜식 자신감 맘에 들었다.
내가 분양받으러 갔는데 저런 애 있으면 일단 이거저거 따져보고 나서 신중하게 결정해서 데려올거같음. 내가 같이 데리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반려동물이니까. 쉽게 결정하면 안되지.
짜식 자신감 맘에 들었다.
고니는 최고의 집사였어요, 참치캔의 반만 먹었거든요
고양이 참치캔 뺏어먹지 말라고 ㅡㅡ
고니 : 난 (참치캔) 딴거에 반만 가져가!
ㅁㅊㅋㅋㅋㅋㅋㅋㅋ
고니 : 아수라 발발냥. 아수라 발발냥~!!
내가 분양받으러 갔는데 저런 애 있으면 무조건 쟤 선택할거 같음 ㅋㅋㅋ
흐음~ 뭔가 집사가 되지 못하는자여
흐응....뭔가? 자네가 내 새로운 집사인가?
누구 찾는 애 있니~?
흐음... 짐이 그대의 마스터인가.
내 집사가 되고 싶다고?
어디 재롱이라도 부려보거라.
내가 분양받으러 갔는데 저런 애 있으면 일단 이거저거 따져보고 나서 신중하게 결정해서 데려올거같음. 내가 같이 데리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반려동물이니까. 쉽게 결정하면 안되지.
일단 데려오는구만
데려는 가야지
저렇게 분양을 해주는 곳이 있는거임?
뭘 그렇게 보고만 있어.... 빨리 날 모셔가라고.
왔는가...닝간
댕댕이
zzzzzzzzzzzz
뭐야 저거 누가봐고 2회차임
어이 이봐 자네가 내 집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