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별로 안주고 데려가면 복지라도 좋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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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장크림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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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군인은 훈련으로만 힘들어야지 대체 왜....
이쯤되면 방위산업체 조사해도 될거 같은데..왜 안하지?
그래서 그나마 화장품 브랜드 위장크림 제품을 맞선임이 주더라구요
위장크림 보급 안해줄거면 바르라고 하지 마랔ㅋㅋㅋ 따지고보면 위장크림 강매인 셈.
그와중에 위장 존나 잘해 놓으면 욕먹음ㅋㅋㅋㅋ
군납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총살이 맞다고 보여짐..
우린 먹지로 했는데...
먹지가 잘 지워지기도 해요~
우리 때는 신문지 태워서 했는데...
와.. 우리나라 같은 전시 국가에서 보급이 끊겨?
위장크림이 보급이 끊겼다면 보급 담당들 싹다 사형아님?
이니스프리꺼 좋아요
하나확실한건 가격은 비싸단거
ㅅㅂ 요즘은 예비군도 위장크림 바릅디다... 저거 바르고 피부 뒤집어짐... 보상도 안해줄꺼면서 왜 바르라고 하는지ㅡㅡ
개새키들
크레파스같은거 얼굴에 열심히 뻑뻑 문지르고 몇날며칠 땅바닥 기다가
훈련 끝나면 오이비누 빨래비누 총동원해도 씻어지지도 않고
진짜 모공 하나하나에 다 낌 ㅋㅋㅋ
나라를 지키는 용사가 아니라 국가공인 노예로 취급하니까 일어나는 일.
요새도 군대 사제팬티 못입게함?
방산비리 할려고 별에 별걸 사제 못쓰게 막던거 여전함?
어쩐지 훈련끝나면 피부 뒤집어 지는 애들 많더라
와..
내동생 나름 꿀피부였는데
저거때문이었나
옛날 동영상 사진 보면서 내가 더 화나고 열받던데..
하 시벌
잉??? 팔어???? 위장크림 보급품이었는데
위장크림 바르고 훈련나가서 1주일 동안 못 씻은거 생각하면 정말... ㅡㅡ
그 와중에 내 수통의 물로 머리 감은 김병장 새끼... 너 땜에 훈련보다 목말라서 힘들었어... 20여년 가까이 전 일인 데도 생각나네 ㅡㅜ
제가 알기론 이명박때 px부터 민영화하면서 빨래비누부터 보급이 줄기시작해서 이젠 부족한 물품은 사병돈으로 채워놓는거로 알고잇어요...
이거 문제 많다고봐요.... 사병 월급도 적은데 부모님께 손벌리게 만드는...
ㄹㅇ 저거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뒤집어짐
진짜 군납으로 곳간 털어먹는 것들 다 총살시켰음 좋겠다ㅡㅡ
ㅋㅋㅋㅋ시중꺼 못구매하면 유해성분 돈주고 사면서 피부까지 망치기 ㅋㅋㅋㅋ
솔직히 일반 사제 위장크림도 엄청 안지워 지고 잔상(?)도 엄청 남고 ㅋㅋㅋㅋ
사진은 보급제품이고 피엑스에서 파는거는 사제입니다.
3개사가 판매하고있고 매년 위해성분 검사 및 시험성적서 분석하고 있는데 잘못된정보로 매도되는점은 관련종사자로서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이런이슈가 매년 반복되어 국정감사에도 매년 자료및 샘플 제출하고 있습니다.
피엑스는 정부조달이 아니고 위탁판매 이므로 문제있거나 소비자의 불만등으로 판매량이 저조하면 자동계약해지되는 시스템이므로 업체로서도 시중브랜드화장품처럼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어서 제조합니다.
물론 위해성분이 들어가면 검사에 걸리고 재계약이 안됩니다.
그러쟎아도 로드샵에서 군인용 위장크림을 파는 곳이 많던데 이래서였나요.ㅋ 여친이나 자매가 사서 군대로 보내주고 그러는 모양이더군요.
일부러 넣어도 12종은 힘들것다
그냥 구두약 바르는게 나았음 ㅅㅂ
먹지 아니명 신문지 태워서 재를 발랐죠.
보급나온 위장크림은 아무도 안썼음.
뭣도 모르는 훈련병때는 썼던거 같음.
웃긴게 예전엔 보급위장크림이 귀해서 병장들만 위장크림으로 여러색쓰고 짬안되면 먹지로 얼굴에 비볐죠. ㅋㅋㅋㅋㅋ
보급해주다가 안해주는거는 대신 월급 올려주고 그 돈으로 자기가 쓰고 싶은거 사라는 의도인 걸로 아는데...
훈련소가니까....신문태워 물에 개서...발르라더니..
자대가니까... 임무수첩에 먹지 한장씩 넣어 주던데...
ㅋㅋㅋ
어... 말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2작사에서는 위장크림 적폐 인지하고 위장크림 폐지시켰습니다.
이제 안면마스크 써요~ 위에 말씀하신 모든 부분 작사에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15군번인데 저 때는 다 사제에서 구입해서 위장했어요. 오랫동안 위장하고 훈련할 때는 중간에 페이스용 물티슈로 한번 지우고 다시 바르고 훈련 끝나면 바로 씻고 오자마자 팩하고 그랬었어요! 물론 그렇게 해도 피부 뒤집어지는 친구들은 있더라구요.
고참들은 행정반에서 먹지 얻어다 쓰고,
아랫것들은 신문지태워서 물뭍혀 비벼 바르고..
위장크림이라는게 있다는걸 40넘어서 첨 들음.
92년 군번인데....우린 그냥 신문지 태워서 그걸로 세수하고 위장했는데......
05군번인데 훈련병 시절 위장 잘하면 주는 중대장 포상에 미쳐서 구두약으로 얼굴에 줄을 죽죽 그었습니다. 그때부터 동기들 사이에서 제 별명은 80년대 특공대가 되었습니다.
오일로 지우세요 ㅜㅜ 여러분 식용유로 지우시면 되여 ㅜㅜ 비누로 빡빡하면 안됌... 화장솜이나 휴지에 올리브오일이든 콩기름이든 참기름이든 바르고 지우면 되요~~~ 절대빡빡 밀지 마세요~~
저때는 깜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