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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자기를 탄생케한 조선인, 신으로 모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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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일본이 도공들 대우해주니 저러고 산업발전시킬 수 있었겠지..
조선에선 도자기나 굽는 천한놈 취급이었는데 막상 일본으로 끌려오고나니 조선의 공예력 스게에에에에에 하는 상황이라 나중엔 그냥 눌러앉았다지...
당시 조선 도공들은 조선으로 돌아가길 거부했다면서?
근데 우리는 상공업을 홀대하긴 했지
솔직히 저런 도공들 관련으론 우린 입닥치고 있어야지.
X같은 유교 꼰대짓에 쩔어서 저사람들 천것취급한 나라가 이런때만 국뽕빨려고 하는건 진짜 쪽팔리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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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일본이 도공들 대우해주니 저러고 산업발전시킬 수 있었겠지..
당시 조선 도공들은 조선으로 돌아가길 거부했다면서?
조선에선 도자기나 굽는 천한놈 취급이었는데 막상 일본으로 끌려오고나니 조선의 공예력 스게에에에에에 하는 상황이라 나중엔 그냥 눌러앉았다지...
ㅇㅇ. 일본에서의 대우나 취급이 어떠했는지는 둘째치고 조선으로 다시 데려온 귀환포로들 취급이 매우 안좋아서 그게 일본에 소문퍼지면서 대부분 돌아오길 거부했다고함.
강도의 나라;
근데 우리는 상공업을 홀대하긴 했지
원래 자격지심 있는 애들이 자기 못난거 어떻게든 숨기려고 발악하지 경제가 선진국이면 뭐함 국가 마인드가 후진국인디
뭐 결국 역사는 승자를 중심으로 써지는거니까
임진왜란 이후로 최근까지 아시아의 승자는 일본이었고
중국과 일본은 서양에 팔 도자기를 만들었고
조선은 그들과 교류가 없었기에 도자기를 독자적으로 변함
대칭미를 포기하고 비대칭을 만들기 시작함
그래서 달항아리같은거나
왼쪽은 둥글고 오른쪽은 각진 도자기
청나라에게 당하고 나서 코발트염료를 얻기 힘들자(전부수입산)을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하고
그리고 용들을 극한의 추상화를 통해서 민들기도 하고
이런거 올라올때 조선은 도공들을 홀대해서 조선도자기가 망했네 하지만
다른갈래로 변화와 발전을했음
그리고 역사학자들이 말하기를 일부 넘어간 조선인과 중국인 도자기 공들이 있었고, 후에 이삼평등 도공들이 잡혀 갔는데...일본에서 명나라 인이 만든 청백도자기 말고, 절제되고 투박한 막사발 같은 그릇을 얻기 위해서 정유재란 당시 도공들을 납치 해갔다네요. 뭐 끌려간 조선인 중에 이삼평 처럼 백자 만드는 사람 몇 있었지만, 대부분 투박하고 소박한 막사발 만드는 곳에서 대량 생산 했다고함 이걸 400년동안 생산 했으니 조선을 압도하고 남는걸로 혁명함
솔직히 저런 도공들 관련으론 우린 입닥치고 있어야지.
X같은 유교 꼰대짓에 쩔어서 저사람들 천것취급한 나라가 이런때만 국뽕빨려고 하는건 진짜 쪽팔리잖냐.
우리나라에선 도공이 천한직업
->전쟁전리품 취급으로 저기 끌려감
->오오 스게 고레가 칸코쿠노 도자기데스까!!
->조선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잘 대해줌
->걍 눌러살게요
이러니까 뺏긴거...
???: 한국에는 도자기라는 개념이 없었거든요, 다 일본에서 넘어온겁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