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는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차장에서 정부 수송기 탑승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18.10.4
노건호씨는 "11년 전에 주역을 하셨던 두 분 모두 세상에 안 계시고, 뜻은 계속 기려야 해 사실은 좀 아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보인다"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많은 분의 노력, 특히 문재인 대통령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아주 고마워하실 거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와머리숱보소
노통이 이걸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젠, 제 기억에 비해 많이 나이들어 보이네요.
풍성하시네 ㄷㄷㄷ
와 머리숱
노통하고 묘하게 닮았내요
풍성풍성
아부지가 숱이 ㅎㄷㄷ 하셧으니
개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