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가 - 뜻을 이루지 못함
의사가 - 의거에 성공함
이렇게 배운거 같은데 차이가 뭐야???
빌런-일렉트로닉맨2018/10/01 13:54
의사:무기씀
열사:맨몸
폭주몽키2018/10/01 13:55
의사: 무력 사용 (예: 안중근 의사)
열사: 맨몸 (예: 유관순 열사)
미놀타2018/10/01 13:55
간단히 설명하면
열사-맨몸으로 항거(비폭력)
열사-무력으로 항거
이라고 생각하심될듯요
ceramic2018/10/01 13:57
아 그런 차이였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mr.lu2018/10/01 13:58
둘중 하나만 해줬으면 하는데
멸샷의 체코2018/10/01 14:14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무력으로 뜻을 펼친 사람이 의사로 딜러의 개념
비폭력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뜻을 펼친 사람이 열사로 탱커의 개념
루리웹-53945875052018/10/01 13:39
고맙소
흑예2018/10/01 13:39
제목 박제
Oddity.2018/10/01 13:56
에...나니?
일편단심세이버쨩2018/10/01 13:57
빨간줄이 왜 이렇게 많앜ㅋㅋㅋ
스피또2018/10/01 13:58
\
미콜라시2018/10/01 13:40
프레지던트 팤 슬레이어 ppk
십장새끼2018/10/01 13:40
신살자 재규어 킴
루라리큰2018/10/01 13:42
너도 제목박제다 ㅅㄱ
휘프2018/10/01 13:49
엮은이가 김성태 임....
혹시...혼수성태도 사실 홍크나이트랑 같이 손잡고 ??
중복의장인2018/10/01 13:50
친일파 킬러
sekrisk11522018/10/01 13:50
독또르ㅡ
telezombie2018/10/01 13:52
네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서벌고양이2018/10/01 13:53
한국을 치료한 닥터
식신시츄2018/10/01 13:55
나 부산놈인데 장군님 아니었으면 진짜 세상의 빛 못봤을지도 몰라
Sandy Bridge2018/10/01 13:56
문제는 그뒤에 전두환이 나와서 또 해먹었지..박정희만 죽이는게 아니라 군부를 갈아엎었어야 했지만 그러기엔 그분의 분노가 너무컷었다
멸샷의 체코2018/10/01 14:17
전두환이 툭 튀어나왔다가 보단 그 놈도 5.16 때부터 나라를 삼킬 계획을 하고 있었음.
박정희 밑에서 크면서 차지철, 김재규랑 차기 대권을 다퉜으니 언제든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던 놈임.
그에게 10.26은 충격이라기보단 기다리고 있었던 절호의 기회나 다름없었음.
디올2018/10/01 13:56
갓슬레이어
고시 백수2018/10/01 13:56
받친이 아닌 바친이라고 써야 됨.
받치다가 아니라 바치다가 상황에 더 맞는 표현이니...
Oddity.2018/10/01 13:59
꺼마워용 바로 수정했어염 ㅎㅁㅎ
ONEKILL즉사2018/10/01 13:58
갓재규님..
국사 교과서에 다까기 내용 줄이고 갓재규내용 대거 나와야할텐데
사시버섯2018/10/01 14:02
ㅜㅜㅜ 편히 쉬십시오...
이계형 아이에프2018/10/01 14:04
그런데 엮은이는 김성태... 뭐지?
마줄상인2018/10/01 14:07
내가 알기로는 정치싸움에서 밀려나서 죽인걸로 아는데
쪼꼬맛생크림2018/10/01 14:09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TheSalaryHunter2018/10/01 14:15
죽은 사람들만 정확히 알겠지만 김재규를 재미로 열사라 하는게 아니라 진짜 고평가하는데에는 꺼림직해. 단순히 박정희의 반대항으로 고평가된게 아닌가. 이 사람은 박정희랑 고향 동문에 육사 후배여서 초고속 승진, 심복이었고. 출세 시작이 6.3사태(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를 계엄군으로서 진압한 거였고. 박정희 밑에서 건교부 장관, 중앙정보부장등 핵심인사. 고문에 소극적이었단 건 박정희 충성파 중에 온건파라는 소리일 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냐 하면 암살 직후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엉뚱하게 육본갔다가 체포되었다는 점에서 정권 내부 알력다툼에 의한 우발적 살인이었다는 기존 설이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듬
네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갓슬레이어
고맙소
의사:무기씀
열사:맨몸
갓슬레이어
바친
거사가 성공해서 의사 아님??
아님 ㅋㅋㅋ
열사가 - 뜻을 이루지 못함
의사가 - 의거에 성공함
이렇게 배운거 같은데 차이가 뭐야???
의사:무기씀
열사:맨몸
의사: 무력 사용 (예: 안중근 의사)
열사: 맨몸 (예: 유관순 열사)
간단히 설명하면
열사-맨몸으로 항거(비폭력)
열사-무력으로 항거
이라고 생각하심될듯요
아 그런 차이였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둘중 하나만 해줬으면 하는데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무력으로 뜻을 펼친 사람이 의사로 딜러의 개념
비폭력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뜻을 펼친 사람이 열사로 탱커의 개념
고맙소
제목 박제
에...나니?
빨간줄이 왜 이렇게 많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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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팤 슬레이어 ppk
신살자 재규어 킴
너도 제목박제다 ㅅㄱ
엮은이가 김성태 임....
혹시...혼수성태도 사실 홍크나이트랑 같이 손잡고 ??
친일파 킬러
독또르ㅡ
네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을 치료한 닥터
나 부산놈인데 장군님 아니었으면 진짜 세상의 빛 못봤을지도 몰라
문제는 그뒤에 전두환이 나와서 또 해먹었지..박정희만 죽이는게 아니라 군부를 갈아엎었어야 했지만 그러기엔 그분의 분노가 너무컷었다
전두환이 툭 튀어나왔다가 보단 그 놈도 5.16 때부터 나라를 삼킬 계획을 하고 있었음.
박정희 밑에서 크면서 차지철, 김재규랑 차기 대권을 다퉜으니 언제든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던 놈임.
그에게 10.26은 충격이라기보단 기다리고 있었던 절호의 기회나 다름없었음.
갓슬레이어
받친이 아닌 바친이라고 써야 됨.
받치다가 아니라 바치다가 상황에 더 맞는 표현이니...
꺼마워용 바로 수정했어염 ㅎㅁㅎ
갓재규님..
국사 교과서에 다까기 내용 줄이고 갓재규내용 대거 나와야할텐데
ㅜㅜㅜ 편히 쉬십시오...
그런데 엮은이는 김성태... 뭐지?
내가 알기로는 정치싸움에서 밀려나서 죽인걸로 아는데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만 정확히 알겠지만 김재규를 재미로 열사라 하는게 아니라 진짜 고평가하는데에는 꺼림직해. 단순히 박정희의 반대항으로 고평가된게 아닌가. 이 사람은 박정희랑 고향 동문에 육사 후배여서 초고속 승진, 심복이었고. 출세 시작이 6.3사태(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를 계엄군으로서 진압한 거였고. 박정희 밑에서 건교부 장관, 중앙정보부장등 핵심인사. 고문에 소극적이었단 건 박정희 충성파 중에 온건파라는 소리일 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냐 하면 암살 직후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엉뚱하게 육본갔다가 체포되었다는 점에서 정권 내부 알력다툼에 의한 우발적 살인이었다는 기존 설이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