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창업하려던 삼촌 말려서 영웅이 된 락싸회원

굳굳

스네부가 뭐지..

그 좃 망한 신발브렌드?

디자인표절
퀄리티 ㅈ망(빨면 물빠짐)
과도한 마케팅

아이유의 유일한 흑역사....

디자인도 왠만한 브랜드 다 따라하고 비오는날 신고 나가면 색깔 다 빠지고... 가격은 가격대로 나가고 .. 쓰레기 신발임

소닉 오유아이디 있을거에요. 스타 게시판에 종종 스탁관련 홍보글 올라왔던걸로..

참고로 스베누가 맨유를 후원했던걸로 암...

마케팅에 그렇게 올인하지 말고 제품개발에 그 절반만이라도 투자했으면 그냥 스타판 그리워하는 겜덕들이 그래도 조금식은 사줬을텐데 너무 빨리 성공하길 바랬나..

빨아서 물빠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신고다니면 양말을 통해 맨발까지 물드는 수준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런걸 나이키 가격에 팔아제낌ㅋㅋㅋ

오죽 품질이 그지같았으면 신발빨래방 앞에 "스베누 신발은 이염문제로 받지 않습니다" 라고까지 했을까.

스베누 근황

ㅈ같은 페북 마케팅도 가열차게 때려부었었음. 거기에 낚인 불쌍한 사람들만 파닥 파닥...벚꽃 에디션이네 뭐네 줄줄이 만들어서 겁나 광고 올려대더니 나중엔 길에서 만원에 팔아도 아무도 안삼.......
근데 더 어이없는건 MBC 드라마 PPL도 했었는데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성실한 청년 사업가(이자 미혼부)가 루머에 속은 광고 모델 팬들한테 테러 당하는 그런 내용이 나옴...ㅡㅡ 코스프레 오졌구여...

스베누 유행탈 때 신발도 후드티도 내눈엔 싸구려같은데 10만원씩 주고 샀다길래 촌스럽다고 했다가 졸지에 유행에 뒤쳐지는 사람이 된 적이 있습니다

스베누 신발이 이염없고 튼튼했으면 아직까지도 떵떵거리고 살았을지도..
디자인 베끼든 말든 폰지사기건 어쨌든간에 ....
제품의 가장 기본을 안지켜놓으니 줄줄이 사탕으로 다 걸림

신발 샀던 애들이 졸지에 흑역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