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욕적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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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적인 독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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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문란해욧! 다만 내 앞에서만 정숙하다구욧 ㅜㅜ
이 나라 대한의 남여 교류가 외국과 같이 문란하여도, 너, 나, 우리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서유럽에서 하드한 포르O로 유명한게 독일입니다. 매니악한 장르들도 독일산이 많아서 미국에서도 뜨악하는게 많습니다. 아동 포르O가 ‘합법적’으로 제작되던 곳 중에 하나가 독일이었으니 말 다했죠. 60,70년대에 대표적인 아동 포르O 제작지로 독일이 꼽히며 80년대 들어서야 금지된 것으로 압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금욕적이라는게 독일인들에 대한 인상이지만....한편으로는 이런 면도 있는 것이죠.
독일 비행기표 비싸다. 끊지 마라.
어차피 저런 애들 이야기일 뿐
거기 간다고해도 아무 쓸모 없다.
개방적인것과 문란한걸 섞어쓰지 말자.
한국은 매우 폐쇄적이고, 그래서 문란하다. 성적인 얘기하는걸 매우 불편해하고 보수적이면서, 뒤로는 룸문화/성매매가 엄청 보편화됨.
유럽에서 젊은 애들이 결혼전에 동거하고 애키우는게 보편화 됐지만, 이건 문란하기보단 개방적인 문화의 결과고 상대적으로 건전하다. 바에서 남녀가 눈맞아 잘지언정 성매매하는 사람은 진짜 쓰레기 밖에 없음.
(근데 일본만큼은 개방적이면서도 문란한 특이한 케이스인듯;)
저는 O스는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일생에 시작을 못 해보네요.
우리나라에선 ㅅㅍ가 아닌 이상 연인간에만 관계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교제중에는 다른 이성에 대한
성욕이 죄악시되고 참고 다스려야할 대상인데..
저런 문화는...도덕책...섹토피아인가.....
바디페인팅인가
고백하고 사귀는 문화가 없는 건 독일만 그런 게 아니라 유럽이 다 그래요. 그리고 외진 건물이나 복도에서 O스가 흔하다는데.. 전 여기 살면서 본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성적인 문제는 유럽인들 개인마다 차이가 커요 누구는 동네 사람들이랑 다 자고 다니고 누구는 일편단심 연인만 바라보고 살아요 차이점은 딱히 남이 어떻게 살든, 성생활을 어떻게 하던지간에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점. “어느 나라 사람이 문란하다” 그런 거 없이 전 그냥 프랑스인도 독일인도 이탈리아인도 개인차라고 느꼈네요.
사귀자라는 말이 없는 나라가 많아요
우리나라도 사귄다는 개념은 없어졌으면 좋겠음..
남편이 미국인인데요 미국도 비슷해요. 저는 4개월동안 나 혼자 사귄다고 생각했었네요. 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하길래 전 이 남자가 나랑 결혼까지 생각하나보다하고 혼자 미래 설계 다 해놨는데 뜬금포로 아무래도 널 사랑하나봐 이러면서 뒤늦게 고백하드라구요
저런식으로 생각을 안해봤는데 제가 꽤 고지식했나봐요 만나면서 이사람하고 맞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한건데
다음생은 독일미남으로
독.일.혼.탕.가.보.고.싶.다
ㅎㅎ
부러워하지마
우리는 안되는 일이야 ㅋ
독일의 '우린 프랑스나 이탈리아 브라질에 비해 정숙하다...' 는 주장 근거가 저쪽은 커플끼리 뭔가 멋진 데도 가고 맛난 것도 먹고 음악틀고 춤추며 무드한껏 잡고 자연스레 하트뿅뿅이 느껴지며 키스 앤 O스로 간다 ~ 인데 비해 독일문화권은 그런 소위 분위기잡기에 약해서라고 들은 듯. 저 키스해도 될까? 흠 아니. 어 미안 실례했어 이런 느낌 ㅎ
어차피 나완 상관없는 먼나라애기....(눈물)
젊어서 좋겠다...밤이 두렵다...
친구놈하나가 독일에서 10년 공부하다가 귀국했다
어느날 같이 지방소도시 가구공단 지나가다 신호대기중이였다
갑자기 뜬금없이..
'야! 저기 저 공중전화 부스에 전화하려고 줄 서 있는 동남아 노동자들 보이지?
독일 여자들이 남자로써 나를 딱 저정도로 본다 ㅋㅋ'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러길래
'그래 많이 외로웠구나~' 대답해줬지
난 독일 저런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 왜냐면 유머가 없어서 평소 여자들에게 그닥 준수하다는 사람답게 머랄까 잘 생기진 않았지만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은 얼굴. 그리고 상대에 대해서 모르는데 그걸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봄 말로 다 믿을 수 도 없음.
말이야 다 인식적 능력하에서 자기가 배운데로 이런 상황에서 맞춰서 하지만
정작 O스는 몸과 몸의 대화라고 봄 서로의 두근대는 심장에 절정에 오르는 스타일과 서로에게 얼마나 집중해서 충실하게 서로를 위해 하나가 되는가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느껴지는 것.
그렇게 몸이 하나가 되면 이성적인 건 차례로 맞춰져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인간은 관념의 동물이니까요.
자기 생각대로 살아감 도덕이나 윤리는 상대에 대해서 나를 보호하는 객관적 표현 일 뿐임.
속인다는건 당연함 나의 치부뿐만아니라 상대의 치부를 알고 있으면서도 서로 공격하지 않고 적당히 가려주면서
계산적으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생활하는 것에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순수한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순수한 사람은 참 쉽게 접근 이익을 취할 수 있게 됨.
연예인들중 그런 천사같은 사람이 존재함.
만인의 연인으로 남았으면 함.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나의 장단점 모든것 등등 서로의 모든것을 이성적으로 만 말로만 보여주는 행동으로만 판단하고 결정하기엔
인생의 짧지만 짧지 않은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지낼 사람으로 선택하기에는 도박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게됨.
그리고 여성들이 몸을 준다 . 대 준다 등 남성의 성적취향을 만족시키는 존재로만 인식하는것은 남녀평등에 문제가 있는 것임.
여성들도 충분히 성적 쾌락이 더 높을 수 도 있고 실제적으로 남성들보다 여성들의 오O가즘의 시간은 더 길고 만족감이 높음
남성들이 알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독일의 생활방식이 정의다 라는 말은 아님 계몽적이게 들려서 십선비 소리 듣는것이 싫어서.
그냥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게 맞는것이라 생각함.
서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그냥 그렇다는 정보제공? 만...
근데 영화보면 둘 사이에 뭐가 있기 전에 고백먼저 하긴 하던데...외국 드라마는 잘 안봐서 모르겠고
저는 아니고 제 친구 얘긴데...
스웨덴 남자애를 엄청 좋아하고 몇번 잤는데 안사귀면서 마음고생하고
그담엔 독일 남자애랑 손잡기부터 시작해서 자더니 그담에 사귀더라구여 ㅋㅋ
본문내용 리얼 인듯용
미국도 그렇고 특히 유럽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문화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좋아하는 마음일까" 에서 예선탈락!
실제 독일은 성에 관대한 편이죠.
전에 독일 놀러가서 호프집에서 술먹다가
심심해서 "나랑 O스할 사람?"
하니까 여기저기 "저요 저요~"하더라구요
3년전에 현지인한테 실제로 저 질문을 해본적이 있는데 말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지역은 뮌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