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제작사 소송취하

뭔가 오간 거죠.

7건의 살인 이라는데..

금전으로 해결한듯

뭔가 오갔거나
노이즈 마케팅이거나 ㅎㅎ

영화사가 유족에게 소송건줄,,,,제목이

런닝개런티?

유족도 뭐..

무슨충 무슨충이아니라 사회가 전반적으로 개념을 상실해가는거같네요
그리고 돈으로해결?

저도 노이즈 마케팅 같네요 얼마나 대단한거면 허락도 안받고 먼저 찍을 정도인가 라고 해서 관심 끌기용

돈으로 보상했을 가능성 유

노이즈 마케팅일 확률이 크죠.

저는 99% 노이즈 마케팅에 한표.
저런 민감한 문제를 유가족과 상의, 해결도 없이 영화로 만들어 제작하기엔 제작비 리스크가 말도 안되게 큼. 그런 도박은 감히 누구도 못함.
그리고 영화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유가족측의 해당 문제가 불거지고 그러면서도 희한하게 계속 홍보,마케팅은 계속함. 이 역시 돈이 계속 들어감.
그리고 개봉 이틀전인 오늘!!
유가족이 사과를 받아들이고 허락했다며 극적으로 타결......
거의 백프로 노이즈 마케팅 봅니다. 저는.
아 물론 노이즈 마케팅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와 배우라서 보러가긴 할듯합니다.

시사회전부터 어떻게 봤는지 모르지만.. 유투버 평가가 좋더라구요.. 시사회에서 평도 좋구요.. 최근 안시성 명당 신과함께 등등에서 국산영화에 좀 실망이 컸는데..
그나마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진짜 노이즈마케팅이었다면 그 가족이나 영화사나 생 양아치로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