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시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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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져간다
그냥 주는 대로 쳐먹어!
주는 대로 처먹엉!
근데 일본이 불교의 영향으로 근대이전까지 육고기 문화가 없었음.
여러가지 시료나 문헌에서 확실하게 일본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을 찾을 수가 없는데 모 칼럼쓰는 분이 앵무새처럼 '아무튼 일본에 영향받음'이러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
사장님 여기 제육볶음 취소래요
주는 대로 처먹엉!
그냥 주는 대로 쳐먹어!
.
그럼 가져간다
"아 맞다 수박을 빼먹었네, 수박도 가져간다"
확 씨...ㅂ 진짜
애초에 고기를 불에 익히는 요리가 어느라가 기원이냐 따지는게 무의미....
그거랑 불고기랑 다른거 아니냐
황교익이 말한건 야키니쿠 아니냐 그거 그냥 불에 굽는거잔아
근데 사실 황교익도 문화라는건 여기저기 영향받고 크는거라 기원따지는게 무의미 하다는 식으로 얘기 하긴함 ㅇㅇ 근데 워낙 어그로성 발언만 알려지니까 논란이 이러케 커지는거임 ㅇㅇ
현대의 불고기는 전골같이 됫는데 원래 원류는 떡갈비나 너비아니같이 구워먹는거였다는 이야기를 전에 유게에서 봤는데
근데 일본이 불교의 영향으로 근대이전까지 육고기 문화가 없었음.
여러가지 시료나 문헌에서 확실하게 일본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을 찾을 수가 없는데 모 칼럼쓰는 분이 앵무새처럼 '아무튼 일본에 영향받음'이러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어그로성 발언만 하는거지.
그리고 이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을 국뽕으로 몰아가고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
막걸리 사발로 뒤지는 그순간까지 패야해
좀 다른 것이 원래 현재의 언양 불고기는 너비아니가 원류일 가능성이 큼.
너비아니가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양념하고 불에 굽는 것을 말함.
나 황교익 그거 처음에는
그냥 꼬장꼬장하고 고집좀 센사람인가 했더니
ㅇㅅㅇ이나 고젠카같은 인간말종 일뽕이더라구
나중가면 고조선도 일본이 세워줬다 그럴판이네
근데 우리가 “불고기”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소위 말하는 서울식 불고기 (국물에 당연넣고 그러는거)는 스키야키 연상이 되는것도 사실임. 특히 뚝배기 불고기라고 하는 그거는 더더욱... 맥적이니 너비아니니처럼 석쇠에 구운게 아니라 사실상 국물에 졸여서 익히는건데 “불”고기라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고... 공교롭게도 스키야키는 일본에서도 근대이전부터 있던 고기요리라는 점이나, 국물에 익힘에도 불규하고 “야키”라고 하는것도 불고기와 마찬가지로 참 공교롭게 이상한 점이고.
서울식 불고기는.. 그러니까 육수 불고기는 사실 1950년 이후로부터 석쇠 불고기집에서 팔았기 때문에 불고기인거라 ㅇㅇ 전골집에서 팔았으면 그냥 고기전골였을껄?
원래라면 너비아니라는 단어가 존재.
조선역사에 "불고기" 기록이 있을텐데????
"불" 위에, "숫불" 위에 구어 먹는다,
중국도 있고, 몽골에도 있다!!!!
우리 조상님들 작명센스 보면 불 위에 생고기 구워먹는것도 불고기로 퉁쳤다가(물에 사는 애들이라고 물고기라 퉁치는것처럼)
양념고기 한정으로 분류됐을것 같은데
저 괴논리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