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환자를 사랑해야만 할까요?

글좀 읽고 써라

넌 살기 싫으면 자.살하지 왜 살고있니?

머리에 들어있는건 배고플 때 꺼내먹으려고 보관중인거지?

너도 너무 글을 막썻어

응 읽고 썼어
진상이야 어딜가나 있는거고 병원일 계속 하다보면 저런 일 수도 없이 겪을텐데
못버티면 때려치고 어디 동네 작은 병원으로 옮기든가 해야지
일은 편하게 하고 싶은데 페이는 많이 받고 싶고 그러니 못때리치는거고

니가 진상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간호사가 편하다고???
지.랄 똥싸고 자빠졌네
꼭 해보지도 않는것들이 인터넷 여포되어서 지.랄하는게 진짜 역겹다

시.벌
페이가 얼만지 알면 다시는 그런 죶같은 소리는 아가리에서 안튀어나올텐데

냅둬 ㅋㅋㅋ 저런 애들이 뭐 하나 긁히면 난리굿을 치는 애들일거야 ㅋㅋ

근데 이런 똥댓글에 추천2는 대체 뭐지?

쿨한척 오지네

페이가... 뭐?

ㅋㅋ 그리 잘아는 니가
저 사람 왜 저 수모를 당하면서도 계속 일하는지 설명좀 해봐라
내 인신공격 할 시간에 니 생각을 정리해서 말을 좀 해보라고 ㅋㅋ
무슨 순 인신공격밖에 못하는 애들이 누워서 침뱉기 하고있네 ㅋㅋ

진짜 루리웹에서
이런 저런 기분 나쁜 놈들 많이 봤지만
이 사람 만큼 불쾌한 사람은 진짜 처음이다.
세상에 타인에 대한 예의같은건 시발 적출이라도 한거냐???
거기에 또 공감한 놈들은 또 뭐야??

위 댓글 달자마자 또 누워서 침뱉기

하기 싫으면 때려쳐
라고 하길래
살기 싫으면 살지마 라고 한건데?
그럼 넌 살기 싫으면서도 왜 계속 살고있냐??
할줄아는 말이
'하기싫음하지마 콰아아아' 임?
어디 모게임 개발자냐??

봐봐 또 인신 공격밖에 못하자너.
나 살기 싫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또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여..
할 말 없으면 잠이나 자라

말이 말같아야 대꾸를 하지
기껏 한다는 말이
"그렇게 당하는데 일 왜 계속한데? 왜 안때려침?"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간호사 일 편하단 애는 처음보네 ㅋㅋ
심지어 응급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안읽었거나
글을 읽어도 요지파악을 못 하거나

저런 수모를 안당하게 할 생각은 안하고
'저런 수모를 받으면서 왜 일하지? 왜 안때려치지?'
이딴식인데 어떤 대답을 해줘야되냐?
심지어 '편하게 일하면서 돈도 더 많이 받고싶어'라는 말도 적었으면서??
애초에 간호사에 대해서 1도 모르는데 저딴소리를 지껄이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왜 쿨한척이세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거같은데

저 판글 요약하면 "일하는데 진상 환자들 때문에 힘들어요"
자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1. 진상 환자들을 착하게 만든다?? > 마법이라도 쓰면 모를까 불가능
2. 법적으로 제재를 한다?? > 현재 법률상 불가능
3. 직장을 옮긴다, 다른 일을 구한다 > 가능

애초에 간호사를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받고싶어하는 것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입닫고 있어라
나중에 니 병원에 입원할때 제일 처음 만나는게 간호사다

편하다고 한 적 없는데
헛소리 하지말고 가서 자라..

ㅅㅂ 간호사다 너같은애들이 꼭 디질뻔해야우리손잡고 살려달라고 눈물콧물 오줌질면서 응급실오더라

애초에 간호사를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받고싶어하는 것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 이건 또 무슨 헛소리냐??ㅋㅋㅋ
저 글쓴이 심보가 그렇단거지 간호사들을 싸잡아서 얘기했냐?

니 같은 마인드 가진 놈들 때문에 그냥 넘기라는 거다 ㅇㅇ

아...본문글에 나오는 진상들이 이런 마인드구나...뭔가 느끼고 간다.

저런 진상들 사례가 멀리 있는게 아니었네

와 이런놈들이 있구나아

...이런애들이있구나..

당신같은 분들을 볼때마다 말하지만 당신들 덕에 우리가 이렇게 개차반같이 삽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그거 컨셉이냐 ㅋㅋㅋㅋㅋ
웃고 간다

저런 환경을 바꿀 생각은 안하고 바꾸라는 틀니따아악따아악
물론 환경 자체가 쉽게 변하는건 아닌데
진심 이딴 새끼들때문에 오히려 절대 안변하는거 같네

진상 마인드지 이게

방구석 여포가 또 납셨네요.
방문을 열고 인터넷을 잠시 끄고 세상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세요.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세상을 살아가는지

너어는 진짜 나쁜놈이다 ㅡㅡ

저기 나오는 NP냐?

정신병자 ㅋ

글에 써 있는 NP도 모르는거 보니 걍 읽지도 않고 대충 보고 댓글반응 보고 욕했네

다 NP라서

1.직장을 가져본적이 없는 친구들이다
2.여자만보면 치를 떠는 찌질이들이다

불금이라 정신머리들이 출타하셨나봄.

간호사가 엄청 근무적으로 취약한거 맞는데 주변에 간호사가 있을 정도의 인맥도 없나봐

되기힘드니까?

루리웹 특징이 이혼 퇴직 이런걸 죤1나 쉽게 얘기함
나도 안해보긴 했지만 다른 놈들도 안해봐서 그러는 것 같음

낙태당한 똥자루 새끼들 주워다가 멕여주니까 기어오르는거임

대안은 없고 항상 찌질이 관종 일베로만 귀결되는 그 분들.. 그냥 정의의 편에서 위협없이 누군가를 짓밟고 싶을 뿐이지.

급식웹 히키웹

아니 님은 뭔데 딜조절 안하십니까? 스플뎀 오지네 ㅡㅡ

이정도로 딜이 들어온다면 아직 자네는 가능성이 있네. 어서 빨리 이곳을 탈출하게. 남은 자들은 모두 이런건 면역인 망자들 뿐이야...

이런 불금에 인터넷에서 열폭하는 애면 대충 각 나오지

전제부터 틀렸소. 간호사가 의사 뒤치닥거리하는 사람아닙니다. 직능이 다르고, 분야가 다른 팀원이지.

병원에서 의사들도 환자한테 많이 맞음.

그래서 병원장은 동급의 팀원인 간호사인가 아니면 의사들뿐인가? 저 간호사들을 지켜줄 수 있는건 의사인 병원장 말고 누가 있지?

일반 의료소비자들-환자-너님. 나님이요.

ㅋㅋㅋㅋ응 아냐~식당, 편의점 갑질은 사장이 막을 수 있듯이 원장이 정하면 그만~ 지들한테 오는 손님 줄어들까봐 간호사한테 저런 짓 하면 쫓아낸다는 소리조차 못 하는거지. ㅋ

일반 의료소비자들이 막을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무슨 사람이 죄다 착해질 수 있다는 식의 이상적인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내가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뿅뿅들은 평생 저따구로 살던데 ㅋ

위 댓글에서 딱히 간호사라고 한정하신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의사들도 맞고 간호사들도 맞고 그런 환자들 제지할 수 있는 제도는 없고. 그래서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ㅄ인 편의점이 아니라 심지어 정규직에서 저런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게요.

원장이 우리 병원에서 저런 짓 하는 환자는 쫓아내겠다고 말을 못 한다고? 돈 없는 환자는 지들만의 법으로 잘만 쫓아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죠.

님이 그런 원장님이셔요? 아님 세상에 뜨겁게 데셨소? 어디가 억해서 그렇게 포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요. 안되는 인간은 안되는 듯 살더라도, 나라도 바르게 살면 희망은 남는 법이라 생각해요.

저런 상황에서 다른 환자가 간호사 편을 들어주면 저딴 소리 못하고, 간호사도 최소한 넘길 수 있지.
고용주가 노동자에 대한 권리를 책임져야한다는 말은 고용주가 인권을 지킬 생각이 없으면 노동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거밖에 안되지. 노동자는 고용주가 그러한 책임을 지도록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변화가 있건, 사회문화적 변화가 필요하지. 문화적 변화를 요구하는 쉬라즈-실버의 말을 거부하는 경우, 법을 개정해서 해결을 봐야하지. 법의 개정은 국회의 일이지만, 이는 대의민주주의 특성상 모든 시민이 관여하는 일이며, 모든 시민은 곧 최소한 잠재적 의료 소비자야. 따라서 쉬라즈 실버의 말은 틀리지 않지.

ㅋㅋㅋㅋ응 난 포기 안 하고 잘 살아~ 근데 현실은 저따구야. 두 별개의 상황 가지고 무슨 너가 포기만 안 하면 세상은 반드시 모두 선해질거야!!! 같은 꿈 꾸는 소리하네. 이 양반아 인문학 박사들도 그딴 개소리는 안해.

? 고용주인 원장이 지켜줘야지 다른 환자한테 먼저 기대는 게 정상인가? ㅋ

다른 환자가 편들어주면 된다라.... 1인실이면 어떡하려고? 그 상황 본 주변 환자들이 그런거 신경도 못 쓸 만큼 아파 죽으려한다면? 참 편한 상황 설정해서 쉽게 떠드네.

뭐, 일반 사립 병원이 유난히 꺼리는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국립병원에서 병원장이 그냥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쫒아내는 일이 발생한다는 게 국립병원 병원장이 할 수 있는 범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글을 통해서 어떤 법적인 제도가 생겨야 한다는 거까지는 의도하지 않았고, 그냥 간호사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사회적인 어려움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님의 말에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위직을 맡은 의사가 간호사의 인권을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건 사실 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문학 박사님들이 어떻게 얘기하시는지는 내가 잘 모르겠고..왜케 사람이 꼬였을까? 잘못된 것 같으면 같이 굴러다니는 구성원끼리 다같이 잘 좀 해보자는데..뭐 정히 그러시면 별 수 없고.

제일 가까운 동료이자 힘 있는 고위직 의사들조차 신경도 못 쓴다는 소리 밖에 안 하고 있는데 대체 누가 지켜줄까 ㅋ

고용주인 원장이 지켜주지 못하는 이유는 본문에 나와있듯 국립대 병원이라서 그런거지. 민원이 들어왔을때 직원방어를 해줄 수 없는 직장이잖아. 그리고 응급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했잖아. 다른 환자가 아무도 없는 장소는 CPR룸 정도일거야. 본문은 읽고 말을하자.

다 같이 잘 해보자가 실용성 있는거 같다고 생각함? 실용성없는 순수한 이상주의 개소리야말로 인본주의 말아먹은 장본인인데. 현실은 쌩 까고 이상만 말하는게 인본주의가 아님.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현실의 개선을 이야기 해야지. 소용도 없는 다 같이 착하게 살자!!! 이딴건; 초등학교 학급 크기 사회에서조차 안 먹힌다.

국립대 병원 원장이 그럴 힘이 없다고? 그 정도로 무능해? 자기보다 더 높은 선에 그 정도 제안할 힘조차 아예 없다고? 그걸 믿으라고?ㅋㅋㅋㅋㅋ

인권은 사장이 지켜주는 게 인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도적으로 이런 것들이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용주가 다른사람들로부터 피고용주의 인권을 보장해준다니...

고위직 의사들 그냥 자기 자리 지키느라 사리는거지 무슨 간호사 지킬 힘이 없다는 개소리를ㅋㅋㅋㅋ

인권을 지켜주는 건 법과 제도다. 회사만의 법과 제도는 사장이 좌지우지하지. 무슨 인권이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건 줄 아나. 고용주가 보장 못 해준다는 헛소리 ㄴ 하다못해 프랜차이즈의 을인 편의점 조차도 그런거 되는데.

국내 의료법은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에게 치료거부의 권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의 의료인이 소명의식이 있어서 미우나고우나 도와주고 싶어하구요..의사가 간호사를 내모는 것 처럼 비춰지는 건 참 유감이네요. 응급실이 모든 의사의 평생직장이 아닌지라, 경험많은 간호사 샘들께 배우는 것도 많고 의지도 많이 했었거든요..그 땐 다 같이 힘들었지, 디밀고 실랑이하진 않았는데..댓글쓴 분 같은 분도 있네요. 허허허.

가장 최근에는 전화 응접 하는 사람들 사례도 있었지. 맨날 욕먹고 변태소리 듣고 괴롭힘 당하던 사람들인데, 회사 측에서 그 사람들 인권을 위해 음성은 다 녹음된다고 경고부터 시작하고, 이 사람들도 우리 부인이다 어머니다 그런 감동 메시지 넣은 곳도 있지. 결과는? ㅄ들 막는데 유용하게 쓰임. 병원측은 그런 노오오력도 안 하면서 무슨 불가능부터 얘기하는지 ㅋ

허허허 평생 직장이 아닌지라 간호사를 지켜줄 생각조차 안 했군요. 윗선에 그럴 말 할 용기는 없었나보죠? ㅋ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안 해보곤 남들이 인권 챙겨줘야한다는 헛소리나 하는 가식덩어리.

인본주의고 뭐고, 이름붙이고 계파나누고 보다 님 하나가 이상주의자가 되는 게 더 가치있겠구만..현실은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 여러분이 지적하셔도 혼자 저항중이시잖소.

그럼 사장이 ㅄ인 병원이 있다 치면, 간호사는 그냥 당하고 살아야한다는 그런 악순환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병원에 대해서 저런 횡포가 있고, 전면적으로 그런 횡포를 막을 수 있다는 법을 제정한다는 건 우리와 같은 시민들의 사회적인 동의와 여론의 형성으로 가능은 함.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지는가가 문제겠지만.
물론, 병원에 있는 고위직들이 다같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단 건 님이 말한대로 내 일 아니니까, ㅄ이니까라는 거지만, 제가 말하자는 건 그게 아니고 결국 그들을 비난하는 선에서 끝-하는 게 아니라 그럼 우리부터 먼저 바뀌고, 우리가 좀더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자 이런 말입니다.

대체 왜케 꼬인거유? 보고픈 부분만 보시네? 배우고 같이 일했다잖소?

? 누가 사장만 하면 된다, 끝이다, 해결된다라고 했나? 당장에 가장 먼저 행동에 옮길 수 있고 효용성 있는거부터 제시한건데? ㅋ

와우~계파를 나눴다니 ㅋㅋ 아 하긴 의사들이 다 그렇지 뭘. 혼자 돈 안되는 쪽에서 환자들 위해서 반 죽을듯이 일해가며 해도 병원 고위직들은 계파 나누고 그 사람 배척하고 하잖아? 그런 사람들이 간호사 챙겨줄거라 생각한 내가 이상주의자였네~ 너무 좋게 봤다.

하긴 일1베츙이 의사협회 회장 하고 있는게 의사집단인데....내가 너무 의사들을 이상적으로 좋게 본거 같다. 반성해야겠네.

이상주의다 인본주의다 이렇게 명명하려하니까 계파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의사에 피해지심이라도 있으신지요?

? 환자들 의식만 착하게 바뀌면 된다는 씨도 안 먹힐 헛소리를 이상주의라 그러지 뭐라 그럼?ㅋ아 망상이라 해야되는군.

그럼 환자 의식이 좋게 바뀌고, 진료 환경이 좋아지는 걸 바래야지. 망상이라고 해도 좋고. 법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이상은 망가지기 마련이고. 난 일선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제도보다 의식이 변화하기를 바란다. 그러는 당신은 뭔데? 그냥 냉소보내며 비웃으면 그만인가?

니 해법은 뭔데 그럼? 의사가 환자를 골라 받아야 하나?

? 이미 위에서부터 제도에 대해 얘기한게 누군데 냉소니 비웃음이니 ㅋㅋ 병원 내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이 분명 있을테니 그거부터 해야된다고 말했더니, 병원에선 그런 거 절대 할 수 없다고 개소리나 하고, 환자님들이 바껴야 한다구욧!!! 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데 그게 비웃음 안 살거라고 생각함?

ㅅㅍ 위에 썼잖냐? 병원 자체에서 환자들한테 미리 엄중한 경고를 해야된다고. 이런 일 생기면 쫓아내거나 고발하겠다 그런 말 한 마디를 절대 못 한다고? 그냥 지들 돈줄 하나라도 잃을까봐 고용인들보고 참으라고 하는거지. ㅉ

그걸 나서주는 사람이 착한 거지 신경 안 쓴다고 막 천인공노할 놈들;;;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쫒아주는 행동을 하도록 병원이 돌아가는 거 자체가 이상한 상황인데. 고위직들도 환자들 쫒아낼 수 있다고 처벌받을 수 있는 위기가 올테고요. ㅄ이라 하는 것도 이상하죠. .... 모르겠습니다. 행복회로가동님은 갑질하는 사람들 쫒아낼 수 있는 높은 자리에 꼭 올라가세요. 저는 그냥 사람들 하나 하나가 이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법과 제도의 정비라고 생각하니까요.

결국 이 논쟁은 윗사람이 적절히 조치해야 한다고 보는 것과 법률로써 제한하자 인듯 한데
나는 둘다 맞다고 봐요.
상호보완 아닐까요.
법률로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부분은 적절히 조치를 취해서 해결하고(이 세상에는 법만 잘 만든다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이를 사람들 스스로 해결하는 게 도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율에 맡겨서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건 법률로써 강하게 밀고 나가고
꼭 한쪽만 맞고 한쪽으로만 가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봄

그런거 할 수 없다는 얘기는 어디? 남이 얘기하면 개소리, 님이 얘기하면 일침? 그래서 비웃으면 되는거고? 제도화할 수 있으면 해주시구랴. 현장에서 바꾸는 건 우리가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