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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쌍검 다루는것만 봐도 개빠요엔
관우 아파서 눈물 흘리려고 하네
쌍검은 빠요엔의 상징
유비 : 젊은 놈들이 누구 앞에서 쌈박질이야 뒈지고싶어?
얼굴도 벌게짐
관우 아파서 눈물 흘리려고 하네
얼굴도 벌게짐
유비가 졸라 쌧구나 저러니 쌍검썻지
말타고 쌍검 다루는것만 봐도 개빠요엔
말따위 고삐도 안 쥐고 허벅지힘만으로 컨트롤함
말을 허벅지힘만으로 컨트롤 하면서, 다른사람이 두손으로 내리치는 창을 한손으로 막을수 있을정도의 힘이 필요함
게다가 40대 후반에 허벅지에 살쪘다고 눈물흘린 뒤에 험하기로 소문난 단계를 말타고 건너감. 고인물 빠요엔임
그시절은 안장이나 등자조차 없었는데 진짜 미친거지
등자의 발명은 기마 역사를 바꿨을 정도인데 그전부터 허벅지힘만으로 다 커버한 미친유비 ㅋㅋ
쌍검은 빠요엔의 상징
장비 : 아 아니!?
유비 : 젊은 놈들이 누구 앞에서 쌈박질이야 뒈지고싶어?
나이로 치면 유비가 제일 어릴걸? 황실 후손이라고 큰형님시켜준거임
마상 쌍검술 사용자.
유패왕
쌍검 썼다고 하니 ㄹㅇ 무술의 고수인 게 분명함
사람을 짚단 베듯이 휩쓸고 다니는 두명을 힘으로 제압하시는..
박나래씨밖에 안보여..ㅠㅠ
돗자리 짜면 물 안나올거 같지?
유비(물리)
돗자리가 쇠봉을 맨손으로 엮어 만든것이 정설
돗자리(무기)
이 ㅈ밥들이 지금 어디서 쌈질이야?
시정 잡배들도 아니고 만인지적 소리 듣던 두사람을 힘으로 제압하는 유황상은 대체...
황상이라니.. 나중에 황제됐으니 상관없긴 한데..ㅋㅋ
게다 관우는 왼손으로 제압함
지니고 있는 야망 같은 것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크기 때문
이거뭐여ㅋㅋㅋㅋ
삼13같은데 맞나?
이벤트 편집기로 만든것같은데
유비가 엘프라서
잘생각해봐 우리는 옛날 소설 또는 옛날표현식으로 기술된 역사서를 읽는건데 과연 보이는 대로의 표현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뜻이 맞을까?
돗자리를 짠다 라는것이 사실 자릿세를 받는다 라는 말의 은어일 수도 있는게 아닐까?
삼국지의 시작은 유비가 돗자리를 짜서 번돈으로 찻잎을 구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된다
그 찻잎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찻잎이 맞는걸까
이건 뿅뿅성 식물 혹은 그 당시 구하기 어려우면서도 수입이 제한된 작물의 종묘를 밀수 하는것이 아닐까?
사실 유비는 당시 저잣거리에서 한 주먹하던 깡패였으며 장에서 자릿세를 받아먹으며 살아왔고 그렇게 모아둔 돈을 투자해
한탕 거나하게 올려볼 생각에 어떤 작물 또는 상품을 밀수해보려다가 황건적놈들에 의해 완전히 무산되어 빡돌아버린게 아닐까 한다1
아, 그렇구나....그래서였구나...
예수 갱스터설에 이은, 유비 깡패설...ㄷㄷㄷ
에초에 쌍검술 쓰는 놈이라매. 것도 말 타면서; 완전 미1친놈이지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