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팬 막걸리 시음회

뭐 바로바로 캡쳐되네 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유게식 근황을 무시하지말라

과정이랑 의도가 어찌됬던 결과가 시망이니...

대중성을 먼저 찾고 자기 개성을 찾아야지. 이건 비단 음식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님. 모든 문화가 다 그럼. 난 뛰어나, 나만의 뭔가 있어 이런 얼척없는 착각은 하지 말고 살아야됨. 자기가 100만명에 한 명 있는 천재가 아닌 이상.

ㅠㅠ근데 확실히 냄세랑 맛이 다른가보네

존나 빡치는 게 음식 존나 못하는 새끼들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난 맛있는데? 이지랄하다가 인간자체가 꼴보기 싫어지게 만든다는 것임.

나는 행복합니다 밖에 기억이 안나..

방금 방송이 끝났는데 벌써 캡쳐가 ㅋㅋㅋㅋ

방금 방송 보고 왔는데 벌써 짤이 돌아다니넼ㅋㅋㅋㅋ

방금 끝났는데 뭐임

막짤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니놈의 막걸리는 너무 맛이 없어서 차라리 작년 한화야구를 다시 보고말겠다!!

백종원:지금 이거 못 팔음 내 말 들어
사장:ㄴㄴ 내 식대로 갈거임
이러더니

뭐야 생방 보면서 캡쳐했냨ㅋㅋ

백주부아재 표정이 왠지 디게 꼬소해하는거같아

아니 뭐 대중성 포기하고 자기만의 맛을 추구할 수는 있는건데, 그러려면 그걸 알아주는 소수의 매니아라도 확보해야 장사가 되는거지 푸드코트에서 장사하면서 대중성을 포기하면 그냥 장사 안하겠다는거 아냐.

아까는 방송중인걸 바로 캡쳐해서 올리더니 또.....

진짜 사장님한테 미안한테 너무 통쾌하다. 사람들이 저정도 반응 보였으면 이제 본인도 좀 피드백이 있었으면 좋겠네

한화 보살들이 저정도로 혹평했다는건....ㄷㄷ

오늘 방영한건가?

유게 근황중에 제일 빠르네

막걸리 향나는 소주같은 느낌인가보네

다 반대 하나씩 찍혀있는데 막걸리사장 왔다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긴건 저런데도 찾아가는 인간들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는 점...

비추빌런이 있군

애초에 지역 막걸리라는게 그 지역 주민들한테 인정받아 로컬막걸리의 자리 까지 온건데
어설프게 뛰어든 개인 양조업자가 이길리 없지

저런거 돈주고 먹었으면 한입먹자마자 남은거 주방에 던져버릴듯 ㄹㅇ

막걸리를 독하게 만들었나보네

보통 작가 지망생들 보면 저 막걸리빌런 같은 애들 조올라 많음
영화 시나리오 라는건 기승전결 같은 아주아주 기본적인 공식이 있음
근데 이 공식을 무시하고 독창적인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해
뭔가 클리쉐하지 않고 상업적이지 않은... 그러니 재미가 없어
그런점을 지적하면 딱 반응이 저 막걸리 빌런이랑 똑같아
자기는 영화를 사랑하고 이게 나만의 개성이고 지금 영화계는 너무 상업적이고 블라블라블라...
에휴 븅신들...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 싶으면 그 틀을 와벽하게 습득한 이후에 그 틀을 비틀거나 박살내야 하는데
기존의 틀에대한 공부도 안하고 틀부터 박살 내버리니 발전이 있나.

식당음식에서 대중성을 버린다는건 말이안되 그럴거면 식당을 도데체 왜 하는거임? 불특정 다수를 위한 음식을 내놓는 곳이 식당인데
아무리 자기 혀가 민감하고 맛에 대해 깐깐하다 해도 그 기준이 대중적 맛에 맞춰줘야지 자기 혀에만 맛있는걸로 맞추면 안되는거임
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맛있다 느끼는 포인트도 다 제각각이지만 그 사이에는 분명 공통의 맛이 있는 법이고 그 공통의 맛을 노리는게
식당음식이어야함

막걸리집 보면 예전 경양식집 생각남..사장이 뭔 말도안되는 똥고집 부리는거며 백대표가 이해시키면서 막말로 돈벌려면 이래야한다! 하고 얘기해주면
응 그런데 내 스타일은 이거니까 이렇게 할거야~ 하고 말도 안되는 얘기만 되풀이하고있음..
뭔놈의 막걸리 대학 졸업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쁘게말하면 지잡대 거지같은 과 나와서 술 만드는거 좀 배워서는 아는척 하려는놈 이상으로는 안보임.
걍 개발암이라 다른 매장만 솔루션 해주고 저긴 버렸으면 함

석사학위 있데서 나름 개으성있는가보다 했는데 진짜 엄청 맛없는 막걸리였나봐

이러고 다음주 청년구단 마지막화인게 제일웃김
여기서 한주안에 다 개선된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