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총을 누런천으로 돌돌 말아서 다니던데..
그런다고 총인줄 모르는것도 아니궁..
왜 그렇가요..
외국영화에서도 그렇던데.
울나라 드라마도 그렇구..
보통 20세기 초 배경영화가 그렇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759890
총은 왜 천으로 둘둘 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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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신문지에 싸는 이유
그건 날이 물리적으로 위험한거니..
단열이 잘 안되서? 더 안정적인 파지를 위해서? 기스 방지를 위해서? ㅋㅋㅋ
그나마...파지. 정도.??
총 쏜 후 빛에 총이 반사되어 추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재질이 주인데용 ㅎ
총열을 보통 다 나무로 덮잖아용 ㅎ
요새 총열덮개 나무로 돼있는 총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끽해야 AK정도?
20세기 초반에 ak가 나오지않았겠지요 ㅎ
녹슬잖아요.
뜨거워서
이런거유?
이건 위장으로 보이네요
이건 비반사처리 한겁니다.
총 가방이 비싸서 그렇쥬. 가방은 별매라. 군인이 돈이 어딨겠어요. 그냥 천으로 둘둘.
쌓나요는 틀린표현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ㅎㅎ
그럼 뭐가 맞는 건가요?
싸나요
위장하는거죠
주변색이면 이해하겠는데.. 보통 힌색을 쓰더라구요
흰색이면 설상위장일수도있고
그리고 아무도모른다님처럼 기도비닉의 목적도 있겠죠
무슨 영화를 말씀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한국 영화라면 그냥 별 생각 없이 했을 가능 성이 높습니다.
이건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총의 종류나 시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단 총을 천으로 감싸면 이동시 총을 어딘가에 부딪혀서 나는 소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총이 아닌 구시대의 총은 파지감이 안좋기때문에 천을 둘러 파지감을 높이고
미세한 떨림을 잡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위장이 주목적이죠~
오호~ 그렇군요.
총이 빛에 반사되어 노출되는걸 방지하는 목적도 있죠.
위장이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총가방도 펠리칸같은 거(영상장비같은 거 담을 때 많이 쓰죠)는 많이 비싸용...
그런 게 부담되면 천 둘둘둘~♬
총이 정밀해야 하는데 들고다니다보면 부딫히고 구르면서 틀어질까봐 그거 방지차원에서 그런거 아닐까유
추측입니다 ㄷㄷㄷ
옜날엔 또 기술이 후져서 더 그럴수도...
산지얼마안돼서 기스날까봐
ppf 필름 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게 다 영화랑 드라마잖아요.
현실에선 본적 없죠? ㄷㄷㄷㄷ
영맨 사은품입니다 ㄷ ㄷ
스나이퍼한테 총은 여자같은 존재죠. 누가 자기 여친을 알몸으로 내놓겠나요. 옷이라도입히지. 장거리에서 라이플같은건 형체가 또렷이 드러나서 실루엣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하는겁니다.
추가로 먼지유입방지도 있죠
총열사이에 모래바람 불어서 흙들어가면 답없어짐
계속 쏴야하는데 정비하다가 디지기 싫으면 감싸야해여
총이 추울까봐
아차가워 ㅅ ㅂ ! 하다가 걸릴까봐
빛반사도 있고 가장큰건 흙모레....총터짐
덕후들이 달려와서 이거 뭔총이에요?? 년식은요???
카메라에 캐논로고 같은거 가리는거랑 같은거죠 총인줄 아는데 의식을 덜 받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