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모순 (경험담)

기독교 말중에 일일이 지켜보지못해
어머니를 너희에게 보냈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 어찌보면 종교인이라면 기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But 그러나 나외에 숭배하는것은 죄라며
지옥불에 던진답니다 여기서 한번 웃고요 ㅋㅋ
경험담
장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식구들이 모여서
장례를 치르는데 갑자기 처남들이 싸우더군요
이유인즉 막내 아들내외가 기독교라 절을 거부해서
벌어지는 일이었습니다. 뭐 종교성향이 다르니
그럴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후가 문제가 됐지요
장모님이 불교여서 절로 모셔서 한다고하니
막내처남댁이 절은 못간다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같이는
갔지만 제사는 참석안하고 밖에서 맑은공기 마시고
있더군요 그꼴을 보더니 큰처남이 담 제사때는 오지마라
하면서 3차전!!! 그래 불참할게 하고 그사태는 끝
일년후 장모님 제사 역시나 막내처남내외는 불참!!
그러나 여기서 복병 노총각(46) 넷째 처남이 도화선에
불을 지릅니다!!!
교회나간지 2달 조금 넘은 사람이 하나님 이외 숭배 금지로
절을 거부합니다!! 가뜩이나 막내내외 때문에 화씨99도에
분위기에 1%로를 더하며 폭발!! 욕과 폭력이 난무하는 제사가 되었죠
뭐 제가 족보가 높았다면 둘다 뒤졌을겁니다!!!
종교도 좋지만 부모님에게 조차 절도 못하는 종교가
과연 필요한 종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