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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노예 와 열도국 노예가 넘처나는 반도국
근데 그 질문 한 기자는 누구에요?
기발놈
신입 기레기가 선배 기레기들한테서 배운게 없어서 그런걸꺼에요 ㅜㅜ
이거 영상 없나요?
어쩌다 이리되었을꼬
언론인들이 권력자의 눈치를 가장 많이 보는 직업이라 주인의식은 갖다버린지 오레오레오레오
사대주의냐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됐어요?'
원래 그랬었습니다.
저건 사실 기레기의 쌩뚱맞은 질문이 아니라 MB 때랑 503 때 우리나라가 주변국들에게 어떻게 휘둘리는지 지켜봤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하나 하는 것도도 중국 눈치보고 일본 심기 안건드리려고 하고, 미국 허락을 맡아서 해야 했던 그 병신같은 국격의 시대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제 와서야 제대로 된 국격으로 민족의 자주성을 내세운 결정에 기레기들이 적응을 못하는 거죠..
철저한 노예근성..
자유망국당. 좃쭝똥.처럼 아직도 제손으로 뭐하나 하지도 이뤄내지도 못하고 미국이 원하는 대로, 시키는대로만 하는 걸 더 좋아하고 안심하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그게 정도라고 생각할 걸요.. 여태껏 그리해서 기득권을 유지해 왔으니까.
요샌 기레기라기엔 쓰레기한테 미안함
더 패주세요!!!!
정말 한국 왜 이딴식까지 됐을까요.
정말 돌아버리겠네...
사실 이런 지정학적 조건 하에서 우리가 눈치 안 보는 게 이상한 겁니다.;;;
정상과 정상이 만나더라도, 그게 누구냐, 어느 시점에냐에 따라 주변국의 분위기를 살펴가며 완급 조절해야 하는 게 맞죠.
정상의 외교적 행동이 곧 정치적 행동이니까요.
다만 그건 암묵적인 것일 뿐, 명분론적으로나 표면적으로 그걸 드러내는 건 졸라 아마추어라 이겁니다.
명색히 한국 국적을 가지고 정부인사에게 공식적인 질의하는 기자라면 그런 아마추어같은 말은 하지 말았어야죠.
식민지...
기자로서 물어볼수도 잇다고 보는데...
현재 유엔제제대상국의 수장이 오는데 제재주장측인 미국하고도 사전협상한거냐 이런뉘앙스던데
성공적 서울정상회담을 위해선 미국의 부정적발언이 잇으면
앞으로의 성과는 힘든게 현실이니간요
미국한테 물어봤으면
속국이냐고 기사썼겠죠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한반도 평화의 길 KBS (2018.9.20 22:00)
http://schedule.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8-0576&program_id=PS-2018155293-01-000
기자주제에 대한민국 정부에 질문을 하냐
미국한테 허락받고 질문해라
kbs 기자라는게 질문같지 않은 질문을 하니 앞에서 뼈를 때리시네.ㅋㅋㅋ 주인의식좀 가지자 언제까지 미국 눈치 볼거냐 미국이 뭐 우리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해준다고 우리나라 안보 평화는 우리가 지키는거다 기자새끼들아
저분 참 말씀도 잼나게 하시고 주관도 있으시고. 장관감임.
우리나라 역사보면
중국이나 몽골 일본한테
참 많이도 받쳣죠
이제 미국한테 받쳐야한다고 말하는
기느님 ;
기자 정도면 소위 엘리트란 수식이 따라 붙는데
어쩌다 저런 속물이 되었을까
지금이 50년도 이승만 자유당 시절 인줄 아나본데
한 나라 대통령도 자국민들 손으로 끌어내리는 상황을 봤으면서 저딴 조선시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하고 자빠졌을까..
취재한걸 기사써서 눈치 안보고 내본적이 있어야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걸 알텐데 눈치봐가면서 뭐하나 줏어먹을거 없나 기웃거리는게 일상이 되니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보일수밖에요
역시 기레기... 진짜 나이도 젊은것이 벌써부터..ㅡㅡ
질문도 해봐야 늘지.
8년동안 질문을 해본적이 있어야지 원...
기자가 마군이구나 금부장!!!
어차피 미국이 반발하는 순간 남북 간 핵심 협상은 무효가 되니.
당장 저런 질문 들어올 정도로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긴 하죠.
단지, 협의가 아니라 통보가 되어있느냐 정도였다면 의문도 해결할 수 있고, 주체적이었단 느낌도 살릴 수 있어서 좋았을 텐데.
실제로, 주체적으로 해야하는 건 맞지만, 네 멋대로 하라는 말은 또 아니니, 통보 정돈 필요하기도 하고.
수에즈 전쟁 때 미국 영국 관계 악화 이유 중 하나가 전쟁 전 통보를 안했던 거였던게 생각나네요.
실리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자주 국가로서의 자존심도 중요하다는 걸, 그래야 오히려 강대국들이 인정해 준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 질문한 기자 소속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자주의식도 없는 언론인이라 크...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되지....
속이 시원하네
우문현답이네요
질문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렇겠죠
여태 베껴쓰기만 했으니...기레기들
그런대 정작 미국이 적극지지해도 시비 거는거 보면 그냥 나라 망하라고 비는 새끼들 같음
오너쉽~! 한마디 하는데 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