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많은 아는 형의 취미인데요. RC 미니 비행기를 만들더라구요
네이년 카페가 있어서, 지난 10여년간 뭔짓을 했는지 살펴봤더니,
작게 작게 만든게 핸드폰 반 만한 크기로 만들더라구요(부품 대부분 자작)
10여년동안 이것저것 만들더니,
날개에 태양열 전지판을 붙여서 2시간인가 3시간 비행성공을 했더라구요.
(배터리 앵꼬가 아니고, 모터가 타버림)
이정도면 취미가 아니고, 약간 미친거라고 봐야겠죠? ㄷㄷㄷ
https://cohabe.com/sisa/753881
이정도면 미친 취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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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약하고 작아서 바람에 휙 날라가지 않나봐요? 신기하네요
실내(인적이 드문 곳)에서 비행하거나, 바람이 없을때 비행하더라구요
무게가 200g대여서 바람 불면 멀리 날라가서 안녕하더라구요
변택적인.. 좀 많이 이상한거만 아니면 취미는 존중입니다 전부 자작이면 상당한 수준이시겠네요
부품 자작한게 대단하더라구요.
작게 가볍게 한다고 비행기에 장착되는 수신기모듈을 직접 만듬... ㄷㄷㄷ
저도 구경좀 합시다..
http://cafe.naver.com/dynamicrc
가입해야 게시물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감사~
유투브 가끔 보는데, 쌀국 덕후형아들 취미는 외계인 수준... ㄷㄷㄷㄷ
ㅋㅋ 네~
취미의 본질을 알고 계신듯하네요..
와~~~
RC 비행기로서 사람이 탈 정도는 아니지만 거의 포니 수준을 뉴질랜드에서 날리는 영상 보았습니다.
드론 날리는 취미의 원조이지요.
드론은 이미 만든 것 구입하는데
그 분들은 직접 만드는 재미도 있으니 괜찮은 취미지요.
취미로 시작해서, 집에 레이져 커팅기도 구입하고,,,,
형수님이 보자보자 하니깐 10년이 지났나보더라구요
요즘 형수님이 무언의 바가지가 ㄷㄷㄷ
대단한거죠 만들면서 배우는 ..
예를 들어 차를 고치는데 본인시 정비기사 공부하고 동호회 나가서 차량 DIY도배우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공업사 가서 고치지 왜고생하냐고 하는 것과 같음 저도 제차는 제가 다 하는데 뿌듯함
뭐든 배우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