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어 세상이 이모냥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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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가 아득바득 사는지 안사는지 지가판단하네 ㅋㅋ
2분위 집안에서 스카이 가고 대기업 갔으면 본인은 아둥바둥 산 거 맞다. 인정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을 깎아내리면 안됨.
정말 희망적으로 잘 되는 부분만 보는 거 같은데
저게 진짜 모든 지방대 같은 사람들한테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이룬 일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거 같다
열심히 산건 인정하지만 공부할 여건조차 마련 안되는 가정들도 수두룩 하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억울한 청년이 그냥 투정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다른이가 아득바득 사는지 안사는지 지가판단하네 ㅋㅋ
앗 아아...
원망스러울만하지 흙수저가 연대갈정도면 피나는 노력을 했을텐데
어차피 쟤하고 경쟁할 정도의 지방대생이면 운없어서 돈없어서 연대못간 애들일걸
그리고 그학교 내에서도 0.1프로겠지
지방대생 열에 열이 공부안한거야
돈없으면 지방대 못가지
뭔개떡같은 소리야
글은 읽고 쓰는건가
저게 말이 지방대지 걍 지거국 말하는 거임. 연대생이 지원할 정도의 대기업이면 지거국 밑이면 그냥 서류 탈락임. 언제 부터 지거국이 공부 안하면 가는 대학이었냐.
그리고 지방대 할당 저거도 말이 지방대 할당이지 이공계면 거진 포공, 카이스트 생들로 꽉차서 별 의미 없다고 하는 정책임.
돈없어도 학자금 대출이란걸 하면 된단다 급식아. ㅋㅋㅋ
뭔 병1신같은 소리야 ㅋㅋㅋ
지거국마다 다르긴 하다만 몇몇곳은 공부 존나안해도 들어갈정도로 허접하드라
연대정도 갈 실력이면 그래도 열심히 하면 길이 있을꺼다...
억울한 청년이 그냥 투정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애초에 더 열심히 한다고 그만큼 더 성공하는 세상이 아닌데
글 내용을 자세히 보면 본인이 그걸 이미 아는 것 같으면서도
'왜 내가 더 많이 노력했는데 더 많이 대우받지 못하는가' 하는 유치한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것 같네
이런 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본인 스트레스만 받는 짓인데
'내가 더 많이'라는 것부터 이미 자기중심적이고 유치한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고
설령 정말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생각에 깊이 빠지는 일 자체가 아무 의미도 없다
아냐 유치한 생각이 아니고 사실 능력이 뛰어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대우받아야 하는 것도 맞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이 덜 열심히 한 사람보다 더 잘살고 대우받기 원하는게 그리 이상한건가? 우리나라 아직 자본주의 국가 맞지?
능력이뛰어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대우받음 계약도 능력이뛰어나거나 열심이 하는 사람이 단가더 높은계약 따가지 덜한사람이 따가진 안죠
정말 희망적으로 잘 되는 부분만 보는 거 같은데
저게 진짜 모든 지방대 같은 사람들한테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이룬 일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거 같다
지방대 나와서 4년동안 쳐놀아도 그럭저럭 먹고살줄 아나봐
인서울대학, 인서울 대학원 나오고,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 사람을 못봐서 저럼.
..제 아는 사람중에도 30대에 부모자산 수십억, 자기이름으로 자산 20억 있는 사람도 있는데 걔말로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함. 자기친구들중에 자기가 제일 가난하대.
아마 제 이런 개인경험에 비추어보아, 기뻐하는 글이든, 슬퍼하는 글이든간에 무조건 동조해줄 필요는 없는것같음.
2분위 집안에서 스카이 가고 대기업 갔으면 본인은 아둥바둥 산 거 맞다. 인정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을 깎아내리면 안됨.
중간에 끼인 사람이네 부모님 세대 중에서도 개천에서 용난사람들은 다 저런 느낌이었을까? 아니면 그때는 저런 지원정책이 없었으니 자기보다 못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위안을 받았을까?
지원 받는 것도 다 알아본 사람들이나 지원받고 하는거지
조또 모르는 애들은 지원 받을 것도 못받고 댕긴다
지 감정에 앞서서 남들이 뭘 어떻게 사는지 지혼자 재단하고 세상 제일 불쌍한 놈 된냥 동냥팔이나 하고 있네
중소기업에서는 지원이 뭐가있는지 회사든, 선임이든, 아무도 몰라요..안알려주고.. 회사나온다음 ㅜ머먹고살지 찾다가 청년정책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됨...
취업했을때 알았으면 최소 이백만원은 지원받았을수 있는데...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일정수준이 되는거구나..를 알아야함.
저거를 무슨 자격요건만 되면 모르는 사람도 어이쿠 님 이거 받아가셔야죠 하고 다 받아가는줄 아는가봐 저런 애들 보면
지보다 못난 대학 나온 애들 딴에는 평범하게 살아보겠다고 자기 앞가림 신경 쓴다고 아둥바둥 살아가는데 지 혼자 신세한탄하는거면 몰라 일기장에다 박아넣던지 정 다른 사람한테 얘기 하고 싶었으면 친구한테 한탄하던지 아니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 날먹하는냥멋대로 재단질은 안해야 될거 아닌가
ㅇㅇ. 자기 앞가림하기도 벅차서 다른걸 알아볼 시간이 없어서 지원 못받는경우가 태반임.
연대를 간것도, 대기업을 간것도, 자기선택아님??? 그머리와 노력이면, 지방대가서 4년장학금 받고, 중소기업가서 실력인정받고 일할수 있는건데?
억울하면 지금 쥐고있는거 놓고 이거 잡으면 되는건데..?
있는집애들은 청년정책 대상도 아니고... 뭐가불만인지 잘 모르겠음.
자기가 아득바득 살아서 올라왔다고
내뒤에 오는 애들도 아득바득 살아서 올라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인드는 꼰대마인드지
저런놈들 치고 내뒤에 있는 애가 나만큼 치고올라오는 건 싫거든
내가 올라오고 나서 그 밑에놈들 사다리 걷어차는게 취미야.
그러고나서 불행하구나 너네 세대 하고 비웃는거지
열심히 산건 인정하지만 공부할 여건조차 마련 안되는 가정들도 수두룩 하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하 공기업 지방 할당제...나도 전남대갈껄 ㅅㅂ
저 사람은 모르겠지.
동사무소에서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어서 라면하고 5kg 정부미 받아먹던 시절에 나도 이 악물고 지방국립대 들어갔음.
어찌어찌 4학년 학점 4.3 만들고 간보는 중에 저런거 보면 뭔가 싶음.
지방대면 아득바득 안살아도 쉽게 들어간다고?
진짜 ㅈ까는 소리 하고 있네. 지역인재 채용은 전부 진짜 피터져서 학과 석차 1등만 하나 밀어주고 나머지는 전부 나가리 되는게 현실임.
지방이라고 아득바득 편하게 공기업 들어가면 왜 내가 이 모양으로 사는건데ㅋㅋㅋ
지방대 학과 석차1등이 스카이 입학보단 훨씬 쉬울텐데....
바꿔말하면 지방대 석차1등이면 스카이 앞 등수 석차를 밀어내고 갈수있다는건데 충분히 이점 아님? 지방대석차1등이 스카이 석차 5등보다 쉬울텐데
지방대 과탑이
스카이 4점대보다 훨씬 대접 쓰레기인데
ㅋㅋㅋㅋ
잘쳐봐야 3.5점대대접이구만
그런데 밀어내고 할당제로 들어가니까 억울하다는게 글쓴이 말아님?
글쓴 애가 말하고 싶은 건 결국 그거지. 피나게 노력해서 명문대 갔는데 막상 현실은 명문대를 배척하고 지방대를 우대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억울하다.
이것만 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여기서 자기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지방대생들이 마치 노력 하나 안 하고 그 자리를 거저 얻은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애들이 물어뜯는 거지
자기 주변에 있던 지방대간얘들은 본인보다 덜노력했나보지
결국 사람의 판단기준은 자기 주변의 그 작은 사회고 그 안에서 판단하니까
게다가 애초에 저글자체가 자기랑 동일한 처지인 집단네트워크에 한탄성글로 올린건데 너무 다들 공격적임
뭐.. 뭔 개소리지 이건 또?
뭐 그럼 메갈들 지껄이는 헛소리는
걔네가 살면서 본 남자애들은 한남소리 들을만큼 병ㅇ신이었고
여자들끼리만 모이는 집단 넽워크에 한탄,풍자,희화성 글로 올렸으니까 비판하면 안되고 막 그런거임?
거기서 말할 때는 문제가 안 됐겠지만 밖으로 유출됐으니 별 수 있음?
그리고 노력이라는 게 꼭 명문대 가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특기를 살려서 채용된 걸 수도 있는데 쟤는 그냥 지방대생은 무조건 나보다 노력을 덜했다고 전제를 깔고 가잖아. 이것부터가 이미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단 거임.
그러니까 저런 식으로 지방대생 애들은 아등바등 안 살아도 잘 살 수 잇어서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거겠지만.
애초에 메세지가 잘못됬으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아닌지 말할수도 있는거고
누가 각도기를 깼냐 패드립을 날렸냐?
비판할수도 있는거지
유게에 올라온 글이 아니라 연대 커뮤에 올라온 연대생의 글이니
연대생의 입장으로 공감해줘야지
유게이가 판단하면 안된다 이런말임?ㅋㅋ
얘네는 말해줘도 모름
ㄹㅇ 맞는말
흐...
연대나와서 대기업 못들어갔으면 아득바득 노력한거 아니고 대가업 들어갔으면 중소기업에서 지원받는것 보다 훨씬 더 버는데 쟤는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 정말 연대를 나오긴 한걸까? 웬만한 대기업들도 스카이는 인사과에서 따로 관리하는게 뭐가 저렇게 억을해
저거 연세대 커뮤니티여서 연세대생 맞음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을 못이긴단거 안보이냐
지금 정부 지원받는대상들보다 자기가 경제여건이 안좋은데도 아무것도 지원 못받으니 괴리감을 느끼고쓴글이지
그럼 지방대 출신 애들은 자산소득이 넘쳐서 뭐 지원 다받고 그러는 줄 앎?
저 친구입장에서 문제는 자기보다 잘사는 지방대인데 받는경우가 있다는거겟지. 당연히 못받는 지방대학생도 있것지만 그럴거였음 애초에 기준을 자산소득으로 했어야지. 너무 날카롭게 보는거같다.
지방대생과 자산소득이 무슨 상관관계인지 모르겠고 걍 감정때매 논리 비약한거 같은데 원본 글이. 국가 지방대 우대 정책에 대한 불만이 전반부고 후반부는 수저얘긴데 사실 한 문단에 들어있지만 다른 문제 아닌가 ㅋㅋ
지원받는거 얼마 안되고 자격요건도 빡빡해서 쟤가 말하는것 처럼 좋은 직장에 부모가 집사줄 정도면 그런 지원 못받음. 정말 일하는대도 돈모으기 힘든 사람들 지원하는 정책임. 글쓴이가 2분위 출신이라 힘들었다면서 왜 글쓴이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도와주는걸 왜 저렇게 억울해 할까. 명문대 출신에 대기업이면 저런 지원 받는 사람들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갈텐데 말야. 노력도 안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따라오면 오면 자기 노력이 부정당한다고 생각해서 억울한 것일까 궁금함.
가만 생각해보니까 글쓴애도 2분위라 국가 장학금 기초생활 수급자랑 똑같이 받았을거 아냐. 그거 말고도 이것 저것 있었을텐데 그런건 싹 입닦았네.
자기만 그런줄 아네
억울할만 하지
작성글 한글상태가 어눌한디? 일본인?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아득바득 살고있지
내 주위에만 봐도 열심히 안사는 사람이 없더라
누구는 아들 유학보낸다뭐다 하면서 잠도줄이고 일하고
누구는 빚갚는다고 아픈 몸으로도 막노동이고 뭐고 마다안하고 돈벌 수 있는 일이면 다 하려고 하고
누구는 나이들어서 공부하겠다고 기사일 하면서 대학다니고
이 세상에 노력하는 인간이 그렇게 적은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노력을 세상에 알아주지 않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많다
어느 누구가 특별히 불행한건 아니더라
그렇게 열심히해서 명문대라는 과실을 얻었는데 왜 자기 삶은 이 모양 이 꼴이냐며 세상 한탄하는건 뭐라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런 과실이 없는 다른 사람들, 뭐 지방대 이런 곳 나온 사람이라도 거저먹거나 태만하기만한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함
취업하면 끝이 아니다. 시작이야..
이열 누가 보면 대기업들이 지방대 선호하는줄 알것네 ㅋㅋㅋ. 지방대지만 대기업 가는 애들은 노오력 따위 없이 개꿀 빠는거고 자기는 뭔 피해자라고 망상질
대학도 성공 요소중 하나지만 인생에 대학이 전부는 아닌데 대학수준만으로 사람들 수준 고정값으로 두고 시뮬하네
까불고 있네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을 이길수 없는건 세계적인 현상인것 같은데 그걸 알고도 불평해 봤자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진짜 요즘은 정말로 난 사람이 아닌 이상 돈 많은 사람이 장땡인듯 합니다 어차피 머리 좋은 사람은 돈주고 쓰면 되니까
이 글은 올라올때 마다 반응이 갈리네
연대 간놈이 배불렀네, 사회생활 막 시작한 청년의 한탄글 이걸로
개인적으론 둘다 섞여있는글 같음. 자기 처지에 따라서 더 주목받는 부분이 달라지겠지
새벽유게라 그런지 몰라도 여론이 좀 안좋네
인서울 명문대에선 저런 반응이 더 크긴함
한탄 글로 끝날거면 적어도 지 대학보다 못난 대학들은 죄다 날먹하는냥 써갈겼음 안됐지
지 혼자 일기장에 쓰는거면 그따구로 박아놔도 아무도 뭐라 안하겠지만 사람들 다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저따구로 박아넣으면 지 감정 분에 못이겨 똥글 싼거나 다를거 없음
저기 세연넷임 아무나 볼 수 있는곳은 아니고 다들 비슷한 처지라 조금 공격적으로 썼을수도 있음.
재가 적은게 여기 금수저 깔때 마다 매번 보던 레퍼토리 아니었던가..
그곳이 폐쇄적이고 나발이고 인터넷에서 퍼졌으면 퍼진대로 평을 해야지
뭐 연세대 애들만 보면 연세대 애들끼리 지방대 새끼들 날먹 개씹오지네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해도 된단 얘기임?
연대 간 놈이 배불렀네 니 신세한탄이니 나발이니를 떠나서 글 자체가 글러쳐먹었음
지 인생도 전부 안살아본 놈이 남들은 아둥바둥 안사는냥 남의 인생을 지 멋대로 재단하고 자빠졌는데
TV에서 나오는 청년 실업들은 죄다 명문대생들만 실업해서 난리냐
뭔 지만 불행하고 지보다 '못난 대학' 나온 새끼들은 지원받으면서 띵가띵가 하는 줄 알어
여기 금수저 애들 깔대도 금수저는 노력 하나도 안하고 부모 도움으로 성공했다고 일반화 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
난 그런 적 없수다 니한테 저놈 글 까는 것도 인증 받아가며 까야되냐?
난 그래서 이해가 안감 연대애가 글적은 내용하고 여기 평소에 금수저 애들 싸잡아 까면서 욕했던거랑 내용이 비슷한데
정작 재는 욕먹고 있으니.
아니 그니까 내가 글을 쓰는데 니 이해를 해줘야되는 이유가 뭐냐구요
피해의식 겁나쩌는듯. 자기 힘든거랑 저 사람들이 지원받는건 딱히 관련 없는거 같은데.
그럼 세상 좀 바꿔봐
당연히 저게 맞는 말이지.
지방대 우대 정책은 결국 공부 못 하는 애들을 우대하는 밑도 끝도 없는 이상한 정책임.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공부 못 하는 사람을 공부 잘 하는 사람보다 우대 해야 하나?
블라인드면 블라인드 대로 학력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평가하면 아무 문제가 없음.
그런데 지방대 우대 정책은 오히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을 차별하는 븅신같은 정책임.
이걸로 꿀 빠는 인간은 지는 좋겠지만 공부 못 한다고 대우 받는걸 보는 사람은 어처구니가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블라인드랑 지방거점이 공존하는게 신기방기
대기업들이 문제 될 정도로 지방대에들 괜찮은 정규직에 많이 채용함? 인턴으로 부리는거 아니고 제대로 대려갈 애들은 겁나 따질탠데 할당이고 뭐고
블라인드랑 지방우대는 같이 성립이 안되는 모순된 정책임
그런 모순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거임
이걸로 예전에 키배터진적있었는데 꼬우면 지방으로 편입하라는 말듣고 좀 웃겻음 ㅋㅋㅋ
이거 ㅅㅂ 알 놈들만 알고 모르는 놈들은 전혀 모르는데 쿼터로 다 먹고 들어가니 ㅅㅂ......
19년동안 서울살다가 지방대 간 사람 vs 19년 동안 지방살다가 서울로 대학 온 사람 중 지역인재가 전자라는건 실소임
사람마다 물론 다른거지만, 지방 기업에 올려고 하는 숫자부터가 적긴 한거 같음.지방 대학이라도 다니면 그 지역에 거부감은 없을 건데, 서울 토박이로 살아온 사람들이 전남 경남 경북 이런데서 근무하려고 하긴 하나? 입사통과까지 해서 서울이 아닌데 배속이라고 바로 때려치는 경우도 봐서..
우리나라는 그런거 많음. 연대 고대든 상위 대학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쉽게 들감
정책목표가 다른 정책이니 서로 공존하는거지.
블라인드는 상대적으로 공평한 평가를 하라는거고, 지방거점인재는 지역공기업에 현지거주할 사람 고용해서 지방에 사람이 살게 하려는 정책임.
목표가 다른 정책 두개가 공존하는게 이상한 일이 아녀.
그리고 글을 보면 후반부 부조리한 현실은 금수저와 흙수저의 문젠데, 전반부 부조리하다고 지목하는건 자기보다 학력 안좋은 애들이 자기랑 같은 급으로 올라와서 월급쟁이 되는건데. 전반부랑 후반부 지적하는 요소가 서로 다른문제라서 글이 이상해짐. 전반부 지방대 애들 지원 없어진다고 후반부에 자기가 월급 벌어봐야 수저싸움에서 개발리는현실이 나아질 일 없음
지원금에서 상대적 박탈감 문제는 어쩔 수 없을 듯 불쌍하다
저 마인드가 좀 더 발전하면 난 이렇게 노오오력을 해서 얻어왔는데 넌 왜 편하게 과실을 취하려 하느냐. 노오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어딜 감히 천한것들이 거저 먹으려고 드느냐. 이런쪽으로 가기 마련인지라. 그 빡셈을 인생 내내 느끼면서 살기가 ㅈ같아서 눈을 한단계 낮춰서 숨 좀 돌리며 먹고 살려고 하는게 기분 나쁜것처럼 말하잖음. 어차피 나이 쳐먹으면 꼰머되는거 순식간인데 이사람은 정말 진성 꼰머의 씨앗이 보인다.
뭔 개소리인지...
모두 학벌로 줄세워 뽑은것도 아니고 대부분 다른 특기가 잇는넘이 뽑혓겟지. 또 지방 할당 % 가 10 정도 뿐이 안되는걸로 알고 잇는데 그들 끼리고 경쟁이라 그리 넉넉하진 않음. 또 장기적으로 볼때 어차피 대기업 에서 승진 하는놈은 확률상 선후배 많은 sky 가 유리함.
애초에 sky 나왓다고 인생 탄탄대로 대기업에 자동 취업 자동 승진 루트가 깨진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sky 타령임.
자긴 sky만으로 황금밧줄 되길 바랬나 보지... 실제 예전 세대엔 그런 세대도 있었고 부모들은 명문대 나오면 다 잘될거처럼 키웠는데 실제론 도움되는 밧줄은 맞지만 명문대 나오고도 무한경쟁 해야 하니 서글펐나봄
전에 회사가 유학파랑 sky 합쳐서 80% 이상인데 그들이 갖은 장점은 탄탄 대로가 아니라 기회엿음.
여기 같이 일하더라도 학교 좋은 사람들은 다른 곳 이직 기회가 훨 많앗음. 스타트가 대기업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평생 몇번없는 기회중 1-2 번은 더 그들에게 잇다는 거임. 그게 그들이 노력한 결과 이고.
요즘 학벌은 기회를 받을 확률이지 철밥통 아닌지 벌써 10년도 넘엇음. 학교 후져도 1 번 기회 잘살려 잘 먹고 사는애도 잇고, 학교 좋아도 지가 개판이라 기회 몇번 받아도 삽질하는 놈도 잇음. 한 10 년 여기저기 회사 다녀보면 이런놈 저런놈 다 잇음
블라인드한다고 학력안본다고하다가 지방할당하는것부터가 개웃긴짓이야
그 10%가 별거아닐거라생각하면 그냥 본인일 아니라서 그렇게느끼는거지
ㅇㅇ 그런가봄.
같이 스터디 하든 설대생도 설대 내에선 c 급 이라 대기업은 자꾸 떨어지고 즁소기업은 설대라고 안받아줘서 힘들다곤 햇음. 그래도 지방대 나온 이들보단 기회가 많은데 가끔 크리 터지는 지방대생들을 넘 뷰러워 하는거 같음. 크리 터지는 애들은 학벌 보다 인맥이나 운이 더 가진 애들 일텐데.
아직 운칠기삼이라는 현실이 감이 안오는듭
지방할당도 문제 삼을수 잇지만 대기업에선 전졸 도 5% 인가 의무 채용이 또 잇음. 뮬론 장애인 채용도 잇고. 물론 그들은 운이 잘받은 케이스라고 할수 잇는데.
사실 내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안에서 죠낸 까임.
단기 신입 대리 까진 별차이 없는데. 과장 팀장 등등 승진때 되면 누락도 심함.
삼성은 갑을 처럼 애초에 사번이 틀린 코드로 바로 알수도 잇게 되어 있음.
운으로 가기햇지만 결국 그 실력으로 온 이들 보다 당연하게 차별 받고 기를 못씀. 뮬론 근속년ㅅ 도 짧고
대기업도 사람 잇는 곳이고 오히려 즁소기업 보다 학벌 집안 더 뒷담화 하는 성향이 강함...
연대면 연대 신입은 상사들이 매달 술먹고 놀려 만든 그룹 같은데 넣어 주지면 10% 이렇게 온애들은 그냥 쌩까도 하지..
안그런 애들도 잇고 심하게 까이는 애들도 잇고...
지인들이 대우 삼성 ibm 삼엔 시설공단 메트로 도철 한전 등등 많은데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