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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를 꼭 죽였어야만 했냐!(약혐)
맹수를 무시하는 발언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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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크기 보소 ㄷㄷㄷㄷ
머리 가죽 벗겨진게 핵심
근데 피가 안나네유.. ㅎ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피 나온 사진은 극혐이라 못퍼오겠네요
순식간에 잘리면 피가 안나다가 갑자기 솟구치져
이말이 맞아요
사람 살이 벗겨지는 순간에는 하얘요
근데 조금 있으면 피가 살~ 올라오면서 줄줄 흐르는거죠
머리가..?
혹시 저거 머리가...?
사람은 애완견한테도 물리는데 대형견을 한입에 물고다니는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름류 ㄷㄷㄷ
마취총 한방더 쐈으면 하는 바램이..
프로포폴을 쐈어야ㄷㄷㄷㄷㄷㄷ
밤이라 더 늦어지고 거기서 한번 더 놓치면...찾기도 힘들고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거에요~
만약 마취총 쐈는데 놓치고, 다시 못찾고 날 새면...
그땐 찾기도 힘들어요 어디까지 이동했는지도 모르고...ㅠㅠ
정말 너무 안타깝지만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사람 안다친게 천만다행이긴해요
가발ㄷㄷ
실제 두피류 ㄷㄷㄷ
두번째 사진 발톱이 ㄷㄷㄷ;;;
표범같은데 ㄷㄷㄷ
퓨마가 아니고 표범이지만 무튼 맹수는 무섭단거죠..ㄷㄷ
또 프로불편 동물단체충들이 뭐라 하나요?
하여간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한심한놈들 천지구만
지들 사는곳 앞에 퓨마 하나 탈출했다고 하면 게거품 처물놈들이 ㅉㅉ
가끔 생각이 동물수준에서 멈춘사람들이 불쌍한 동물 왜 죽이냐면서 동물 인권(?)생각해줌
그런놈들 특징이 삼겹살, 한우 겁나 잘 처먹음
업진살 살살녹는다~~♥
저사람 살긴햇는데..끔찍하긴하네ㅛㅇ ㄷㄷㄷㄷ
흉기 있으면 표범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_ -^
역시 자게이? ㅋㅋ
뚜따
퓨마는 대다수 성인이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나요?
복부 걷어차고 턱 돌려버리면
쫄지만 않는다면 승부해볼만 할듯
호랑이는요 강검사님??
ㅋㅋㅋㅋㅋㅋ지리지나 마세요..
그냥 개 도베르만이나 이겨보세요 ㅋㅋㅋ
님은 호랑이 키우니까 ㅎㅎㅎ
이거야 말로 진정한 호가호위 (狐假虎威) ㄷㄷㄷㄷㄷ
고양이과
과장: 고양이
대리: 호랑이
사원: 퓨마
사실상 나부랭이류
반응속도가 어느정돈데 ㅋㅋ
그리고 맞는다고 꿈쩍도 안해요
하물며 개인 핏불도 몽둥이로 쳐도 버티는데 ,
사람 맷집이랑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머리가죽 없어지고 이겨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물론 짤의 저 남자는 이겼고 살았습니다만 대수술로 머리 뚜껑을 새로 덮었죠.
야생 동물 한번 이기고 평생 그모습으로 살바엔 도망가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못이겨요.
도심지라 공간적인 제약에서 저 재규어인지 표범인지가 불리했던것 뿐.
숲이었다면 벌써 사람 목줄 이빨로 움켜쥐고 있을겁니다.
이글보고 사진을 다시봣네요
두피가 떨어지는거 맞나요 저거??
아니면 가발이 떨어지는게 아닐런지요..
맹수라고 모두 사람을 공격한다는게 오류.
도망가지도 못하고 숨어있다 총맞아죽었는데...
고양이과 동물은 공격때 보다 방어때가 더 위험합니다 ㄷㄷㄷㄷ
야생도 아니고 평생 동물원에 갖혀있었던 맹수가 대체 얼마나 위험할까요?
뭘 오류고 나발이고
오류동 사셔요?
도망가지도 못하고 숨어있었다고 사람 공격 안할꺼라 생각하는게 오류임
이글 본문에서 지적한 일반화를 지적한건데
오류난 뇌로는 이해가 불가능한가 보네요...
그래서 더 위험했을 겁니다. 고양이과 동물은 영역을 벗어나면 자기 보호본능이 강해져서 극도로 예민해 지고 작은 소리 작은 움직임에도 심각한 반응을 보여요. 평생 집에서만 키우던 고양이 갑자기 길에 내보내면 한번도 못보던 공격적인 행동을 보게되는거죠.
야생도 아니고 평생 동물원에 갖혀있어서 안위험하다는건 어디논리임?? 그럼 뭐하러 철창속에 가둬놔요 풀어놓지
이해갈만한걸 이해시켜주세요 네??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
안위험하다는게 아니라 모든 맹수가 저렇게 공격성을 갖게 될거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한것이라니까...
돌려말하면 그럴듯해 보여요?
우리집 고양이는 안그렇던데...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낮선환경에 겁을먹어서 그렇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때문에 사살했다는건 더욱 납득이 안가네요...
그러면 동물원에 그냥 들어가보세요;;
ㄷㄷㄷㄷ 맞아요..
그냥 맹수 우리 안에 들어가서 좀 쉬다 나오면 인정해 드림..
그럼 왜 맹수를 우리안에 가둬 놓은건데요?
그냥 방사해 놓던가..
어려서 부터 사육사가 키웠으텐데..
맹수 뜻은 알고나 맹수라고 하시는거죠??
님은 좀 돌려말해보기라도 해봐요 어줍잖은 생각으로만 말하지 마시고
저거 링크가 으디에요??? ㄸㄷㄷㄷㄷ 문득 궁금해짐;;;
살벌하네요! 큰개만봐도 지리는데
역시 자게는 대단한 사람이 많아요! 복부가격! ㅎㅎ
사고안난게 다행이쥬..
퓨마가 길고양이 수준인줄 아는듯
머리 뚜겅;;;
진짜 무섭네요 무슨 무협영화처럼 잘리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써주셨네요
동물보호도 중요하지만 동물 보다 사람 생명이 훨씬 중요하죠
저는 대전이지만 보문산과는 거리가 있어서 불안하진 않았는데
보문산 주변 사람들은 어제 걱정 많이 했을꺼예요.
처음부터 마취총 두발 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지만
산으로 도망쳤다면 즉각 사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문산옆에서 장사하는 동생녀석이...
공포에 질려서 바로 문닫고 집으로 튀었다고 ㄷㄷㄷㄷ
그 공포는 진짜 ㅎㄷㄷㄷ 하죠
어떻게 가격을 했길래 머리뚜겅이 열리나요? 가발인가??
고양이 손톱도 아픈데
그것보다 몇배는 더큰 표범이면 끔찍하죠
에이....
가발이쟎아요
표범하고 비교하는건 좀 무리아닌가요ㄷㄷ
퓨마는 순하다던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