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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저를 살린 2개월 풍산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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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증세를 앓던 80대 할아버지가 아기풍산개와 함께 외출을 함

2. 밤늦도록 할아버지가 귀가를 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
3. 야산에서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할아버지 발견
4. 발견 당시, 할아버지 배 위에 아기풍산개가 엎드려 자기의 체온을 전달하려고 애쓰고있었음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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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봐라..

 

댓글
  • DDOG 2018/09/15 17:31

    여윽시 댕댕이
    떼껄룩과는 차원이 다름

  • 하드디스크 2018/09/15 17:31

    할배요 나밖에없지 하는거같음

  • 햇표 참기름 2018/09/15 18:02

    마 영하 10도 러시아에서 아기 살려봤냐

  • 初音♥ミク 2018/09/15 17:54

    할아부저 터치하면 아이구 소리나옴

  • 훈타쿠 2018/09/15 18:00

    나도 잘때는 우리집 떼껄룩이 배위에 올라와서 누워있다. 떼껄룩도 하는 애는 한다고.

  • 하드디스크 2018/09/15 17:31

    할배요 나밖에없지 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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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8/09/15 17:31

    버튼이냐 할아비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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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音♥ミク 2018/09/15 17:54

    할아부저 터치하면 아이구 소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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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닌것같은데이기분은뭐지? 2018/09/15 17:54

    미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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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에로 오타쿠야 2018/09/15 17:56

    그건 버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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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G 2018/09/15 17:31

    여윽시 댕댕이
    떼껄룩과는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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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8/09/15 18:00

    나도 잘때는 우리집 떼껄룩이 배위에 올라와서 누워있다. 떼껄룩도 하는 애는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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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표 참기름 2018/09/15 18:02

    마 영하 10도 러시아에서 아기 살려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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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로프 2018/09/15 18:03

    너의 배는 푹신해서 누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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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8/09/15 18:03

    나 딱딱한데... 살 좀 쩠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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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8/09/15 18:03

    고양이가 백내장이 있나? 동공이 왜케 뿌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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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09/15 18:04

    그건 암살 시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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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8/09/15 18:05

    하긴... 올라와서 고로롱고로롱 거리면서 빠숩게 해주는데 귀여워 죽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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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루코양 2018/09/15 18:14

    때껄룩이니 그냥 따끈따근해서 올라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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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_Lone_Man 2018/09/15 17:34

    할아비저는 뭔가 한참 생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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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처 2018/09/15 17:53

    오직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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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ec 2018/09/15 17:54

    삶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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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9/15 17:55

    초3때 풍산개 키웠는데 애가 무슨 짖지도 않고 애교도 엄청 떨어서 얘는 되게 얌전하네 하면서 귀여워 했는데 할아버지 댁 보내고 1년뒤에 가니까 없어서 울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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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E2Njg0 2018/09/15 17:57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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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9/15 17:59

    지금 생각하면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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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E2Njg0 2018/09/15 18:00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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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9/15 18:01

    아직도 근데 할아버지댁에 그 개집이 남아있음. 아련함. 잡동사니로 가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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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E2Njg0 2018/09/15 18:02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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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빌런 2018/09/15 18:02

    귀엽게 생겼다 흐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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