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습니다.
얼마전 홍대에 선배와함께 점심시간에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입구쪽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앞테이블에는 여자3명이있었구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화상을 조금심하게 입어 얼굴이 일그러진분이 카페로 들어
와서 커피를 주문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저와 선배도 움찔할정도로 많이 화상 정도가 심했던분인데 그래도 모른척했습니다.
그런데 앞테이블 여자 3명이 꼭 그사람에게 하는것처럼 "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드는사람은 집바깥으로 못나오게 하는 청원좀 넣어야겠다"
"시바 커피먹기싫어진다" 하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더군요..
그분은 최대한 모른척하고 있다가 얼른 커피만 들고 바깥으로 나가셨습니다..
참 세상 개떡같고 저딴년도 숨쉬고 살고있다는생각에 가슴이 무너져내리더군요..
남자들이 그런말하면 쳐 맞거든요. 싸움납니다. 근데 여자는 지들이 그런 ㅈ같은 소리를 해도 쳐맞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그럼. 남자의 경우==ㅈ같은 ㄴ이 쳐ㅡ맞을 짓을 했네 ㅉㅉ/ 여자의 경우==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를 때리면 돼냐?? 이런 분위기라서 그래요.
그런애들이 사고잘나서 다리하나잘리고 손모가지 날아가더라고요 곧지들이그런장애얻어보면 왜또극혐하냐고 쿵쾅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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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은 믿고 기도한다고 복은 주지 않습니다.
다만 벌과 재앙을 주죠. 저런 것들에게....
주작하지마십쇼
남녀갈등 이런식으로 조장하지 마세요
시발 펄펄 끓는 가마솥에에서 국물을 우려내벌라
썅년들
똑같ㅇㅣ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마한년들
겉모습만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존나 쳐맞았야되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