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위치가 아이언맨을 혐오하는 이유 :
-스타크사 미사일이 지네집에 박혀있었다.
팩트) 무기를 만들었을뿐, 스타크가 쏜것도 아니다.
마치 부모님이 이마트에서 파는 식칼에 맞고 죽었는데, 이마트 사장을 납치해서 조지는거랑 똑같은 수준.
스칼렛위치가 '어벤져스2'에서 한 일 :
-헐크를 세뇌시켜 도시한복판에 풀어넣음. 무고한 배너와, 도시사람들 쌍방으로 피해줌.
-토니를 세뇌시켜 울트론 계획을 짜게 만듬. 결국 울트론의 시발점이 됨.
-토니가 그렇게 미우면 토니만 미워하면되는데 어벤져스 멤버 다 죽어도 상관없단듯 말함.
-소코비아 기폭장치를 자기가 지킨다 해놓고, 울트론 본체가 개박살나니까 오빠복수하러 자리비움. 결국 울트론 더미가 소코비아 기폭장치가동.
-결과적으로 소코비아사태 & 지모남작같은 빌런탄생의 계기가 됨.
스칼렛위치가 한 속죄) 그딴거 없고 아가리 싹 다뭄.
스칼렛위치가 '시빌워'에서 한 일 :
-능력조절 못해서 민간인 폭사시킴.
-토니가 욕먹을거 각오하고, 스칼렛위치건 좋게 덮어주려하는데 거절.
-아이언맨팀vs캡아팀 할때도 상대 진심으로 공격함.
-자기가 선택해놓고, 갇혔을때 불쌍한척 오지게함.
팩트) 민간인폭사는 스칼렛 위치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결과는 결과. 무능이 실패의 면죄부가 되진않는다.
본인이 나대서 울트론사태, 시민폭사 사태가 일어났는데 반성을 못하고 또 나댐.
토니에게 자길 가뒀다고 따지는데, 토니는 딱히 구린 환경에 방치한것도 아니었으며, 본인이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자숙해야 하는게 맞음.
아이언맨vs캡아 팀 했을때도 자동차를 떨궈서 토니 팔을 부러뜨렸고, 블랙위도우를 진심으로 벽에 쳐박음.
이게 초능력없는 노말인간에게 할 정도에 공격수준인지..
스칼렛위치가 '인피니티 워'에서 한 일 :
-하지말라고 했는데, 비젼이랑 비밀연애하다가 비젼 칼빵맞는 원인제공.
팩트) 전작에서 한 짓거리 생각못하고 또 혼자 나댐. 비젼도 도찐개찐임.
스칼렛위치가 불우한 환경을 보내왔다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죄지은거에 비하면 불쌍하지도않음.
어벤져스에서 진짜 욕먹어야할건 캡아도,토니도 아닌
스칼렛 위치
콜트 권총맞아서 부모님이 뒤졋다고 콜트사장 데려다 갈구는것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배우의 니삭스가 꼴리니 무죄
가슴이 크다
토니 세뇌시켜 울트론 만들었단 부분은 틀림
울트론은 본래부터 토니랑 배너가 만들고 싶어했지만 기술이 부족해 못만들고 있던거임
거기에 스칼렛 위치는 그런 계획도 못봤고 토니의 불안(뉴욕 사태 이후 외계 침공에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는)을 보고 토니가 그 불안감에 뭔가 사고를 칠거라 생각하고 방치한거 외엔 울트론 제작에 직접 관여한게 하나도 없음
토니 본래 성향을 봤을때 마인드 스톤이 신기해서 어쨌든 토르에게 살펴 보겠다고 하고 또 쓸데없는짓 했을 확률이 높음
단 스칼렛 위치가 개입을 아예 안했다면 배너 꼬드겨서 급하게 울트론을 만들려고는 안했겠지
이건 어벤2 초반 울트론 등장 직후 토르가 토니 멱살 잡고 한 말 그대로 잘 모르면 건들지 말아야할걸 건드린 토니 잘못임
돌아와요 퀵실버
무기상인이랑 이마트사장이랑 비교하는건 쪼금...
콜트 권총맞아서 부모님이 뒤졋다고 콜트사장 데려다 갈구는것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토니가 판게 아니라
오베디아가 테러리스트들한테 팜
사실 뭐 이마트 사장이 세계 돌아다니면서 미래를 보십시오! 제리코식칼! 하면서 데몬스트레이션하진않지.
그걸 알 방법은 스칼렛 위치 입장에선 없음, 정작 토니 본인도 몰랐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토니 탓하는게 정당화되는 건 절대 아님
그야 하이드라한테 키워졌으니 그렇게 세뇌받았겠지
하지만 배우의 니삭스가 꼴리니 무죄
이거맛다
비젼은 갓태어난놈이라...
가슴이 크다
그래도 no more mutants씨랑 비교하면 천사라는것이....
진심 네뷸라 스칼렛 빗치는 아가리 묶고 살아야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원본보다 많이 나아진 거란 게 함정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에오울 또 봤는데
ㄹㅇ 개트롤임
심지어 멘탈도 존아 쿠쿠다스
토니 세뇌시켜 울트론 만들었단 부분은 틀림
울트론은 본래부터 토니랑 배너가 만들고 싶어했지만 기술이 부족해 못만들고 있던거임
거기에 스칼렛 위치는 그런 계획도 못봤고 토니의 불안(뉴욕 사태 이후 외계 침공에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는)을 보고 토니가 그 불안감에 뭔가 사고를 칠거라 생각하고 방치한거 외엔 울트론 제작에 직접 관여한게 하나도 없음
토니 본래 성향을 봤을때 마인드 스톤이 신기해서 어쨌든 토르에게 살펴 보겠다고 하고 또 쓸데없는짓 했을 확률이 높음
단 스칼렛 위치가 개입을 아예 안했다면 배너 꼬드겨서 급하게 울트론을 만들려고는 안했겠지
이건 어벤2 초반 울트론 등장 직후 토르가 토니 멱살 잡고 한 말 그대로 잘 모르면 건들지 말아야할걸 건드린 토니 잘못임
근데 과학자가 하는일이 잘 모르는걸 밝혀내는거잖아 그래서 과학이 발전하는거고
토니가 한게 마인드스톤에 대해 조사하고 밝힌게 아니라 제대로 알기도 전에 뚜껑만 보고
어? 이거 울트론에 쓰면 되겠네?
하고 그냥 울트론 만들기 시작했으니까 문제라는거지
그래서 토르가 말했던대로 잘 모르는걸 건드린 토니 잘못이란거
이건 뭐 둘다 잘못했다고 해야겠네
그렇다고 그 부분을 자극해서 재촉한 스칼렛위치가 잘못 없는것도 아니라서
그 급하게 울트론 만들어 버리게 만든게 완다이니 책임있는거 맞음.
만약 토니가 시간을 들여서 모든 팀원들을 천천히 설득해 나가고 모든 팀원들의 지원을 받았다면 적어도 소코비아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거기에 울트론의 계획이 뭔지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그저 덜컥 스타크 죽일꺼다 란 말만듣고 넘어가서 지구멸망 계획에 충실히 협조한것도 사실.
원래 빌런이었는걸 뭐
근데 쟤 없었으면 내용 진행 안 됬다
1번의 경우 무기와 식칼은 다르지 사람 죽이는 용도로 만든 것과 요리용으로 만든걸 악용한거 책임 소재는 충분함
괜히 무기 개발한 과학자가 전범 재판 받는 경우가 있겠음?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의문의 범죄자행
사장쯤 되서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 더더욱이지 최소한 연구직보다는 더더욱
게다가 아랫사람 관리 잘못해서 테러에까지 사용되는 상황임 회사에 책임이 없다고? 절대 아니지
민간인 죽은거는 불가항력이었음. 딱히 스칼렛 위치 탓은 아닌듯
올드보이 미국판을 보앗으므로 무죄
저저 못배운 년 보소
스칼렛 위치 민간인 폭사는 무능 탓이라면서
스타크사 무기를 간수못한 토니 무능은 안탓하냐?
딴건 다 이해가는데 이건 이중잣대지
그럼 인성탓을 해야지 글에는 '결과는 결과. 무능이 실패의 면죄부가 되진않는다.'라고 적으면 안되는 거 잖아
스타크가 아이언맨 시절이 아니라 무기산업 큰손시절일텐데 그걸 왜 토니탓을함?
실제로 아이언맨1에서도 나왔듯이 지가 개발한 무기 텐링한테간거 처럼 자기는 무기개발할뿐이지 회사에서 뒤로 돌릴라면 얼마든지 돌릴수있는 수준이었음
애초에 자기 칼맞았다고 칼로 찌른사람이 아니라 칼만든사람한테 원한가지는게 정상은 아니지 토니가 쟤네한테 무기갈긴것도 아니고
저건 글쓴이가 적은거니까....
토니는 무기산업 이전과 이후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되버렸고 잘못을
수습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완다는 너무나 화려한 전적에 비해
행보가 이상하니까 비판받는거지
특히나 협정에 결정타를 가했던
소코비아 사건의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금고하면서 자숙좀 하라니까 또 나가서
금세 깽판치고 바로 감방으로....
무기를 빼돌린건 오베다이아의 죄가 훨씬 크다고 보는게, 토니에게 오베다이아는 사실상 가족이자 삼촌같은 위치였고 토니는 오베다이아를 지나치게 신뢰하고 믿었음.
사람 볼줄 모르는것도 무능이다 라고 하면 죄라면 죄인건 맞음. 다만 토니의 경우는 삼촌이자 가족처럼 믿고 토니 자신의 등을 맡기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따르기도 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자기 평판에 먹칠 정도가 아니라 똥칠을 해대면서 자길 몰아낼 궁리를 하는 동시에 죽이려고까지 했던 악질중의 악질이던 인간이었단걸 아이언맨 1편 중반까지 몰랐을 정도로 깊게 신뢰했음. 심지어 오베다이아는 토니 아버지랑도 잘 아는 사이였고 토니 아버지랑은 절친한 사이였음. 영화 한편에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토니가 오베다이아가 자신을 싫어하고 배신할 마음을 먹은지 오래였다는걸 상상조차 못했을거임. 그정도로 토니 인생에서 오베다이아가 가진 신뢰와 믿음이 컸단걸테니까.
근데 집에서 못나오게 하는 건 영화나 만화같은데 보면 서양애들 근신처분에 대해 느끼는게 좀 다른 거 같긴 함. 물론 나같은 집돌이는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면 땡큐지.
그걸 단순히 근신 처분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당시 미국 정부가 완다를 대량 살인범으로 보고 있었고, 거기다 비자도 없는 불법 체류자 상태라 완다가 길거리 쏘다니다가 경찰들이 완다 잡아가겠다고 하면 뭐라고 따질 명분조차 없는 상태임. 토니는 그 상황을 막기 위해서 완다를 보호한 거에 가깝지.
어쩜 이렇게 못한거는 엄청 잘찾아서 잘깔까
근데 집에좀 잇으란게 그렇게큰 잘못인가 시빌워 재밋게보긴햇는데 캡틴이 집에잇단거듣고 화낼땐 저기서 왜 화내는지 이해가안되긴햇음 ㅋㅋ 시빌워마지막에 감옥마냥 가둔것도아니고 큰집같앗는데
나도 쟤가 좀 발암이더라
뭐 하자고하면 맨날 싫다고하고 자꾸 지 꼴리는대로만 하다가 일커져서 ㄸ치우는건 캡아나 아이언맨이고
스칼렛위치는 코믹스 세계관에서도 성격에 레알 문제 많은걸로 나오니 어떻게 보면 원작 반영임 ㅋㅋㅋ
그 절정이
노 모어 뮤턴트
바퀴드는거 못봤음? 개겼다가는 다 작살나
시빌워에서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게
토니가 완다 집에 박혀있게 했다니까
캡아 색기 기다렸다는 듯이 갑분싸 하는장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대형사고긴 한데
얘 전과도 화려해서 일단 집에 좀 있으라고
토니가 좋은 환경에 자숙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협정 ㅈ까라고 할 정도로 큰일인가 싶었음
협정 ㅈ까의 계기는 원래 찝찝했는 데 장례식에서 신념을 굳힌거지, 굳이 완다를 끌고 올 문제는 아니지.
감금도 문제가 감금 자체가 아니라, 토니의 독단으로 동료들과 감금의 대상인 완다에게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실행한게 문제였지. 솔직히 토니가 독단으로 자기가 다 안고 가겠다 식으로 행동했다 사고 친 전례가 있고, 안그래도 소코비아 협정에서 히어로들의 활동이 제대로 되려면 토니의 사회적 영향력에 의지해야 하는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닌데, 상의도 없이 처리하는 태도가 좋은 건 아니였지. 나중에 협정 실행했을 때, 상의도 없이 토니가 독단으로 처리해서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솔직히 캡이나 토니나 소통 좀 해야했어.
욕하기에는 짤이 너무 예쁘다
그냥 각본의 실패라고 보자....
시빌워 초반 폭사는 완다 잘못은 아니라고 보는게, 그나마 완다가 허공으로 들어올리지 않았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거 아님?
다만 자숙하라고 집에 박아놓은 이후가 좀...
최선의 선택이라지만 어쨋든 사람이 죽은이상 자숙하는게 맞지않나
영화내에서 자책하는 장면 나오잔아.
호크아이: 가자 니도움이 필요해
위치: 사고치기 시러여
호크아이: 니가 애새끼냐
위치: 갑시다 그래
그래서 스칼렛 위치 베드신 나오는 올드보이 볼거야 안볼거아
저년 영화 보는 내내 뿅뿅같았음
민간인 죽은건 캡틴이랑 주변에 있었던 다른 민간인들 살리려다가 다른 사람들이 죽은거니...
난 이렇게까지 생각 안하고 그냥 즐기면서 봤는데 참 피곤하게들 영화보는거 같다....
찐따웹 또 발동걸리냐
인워에서 나댔다는 건 그때 완다 아니었으면 다 비초인 히어로들 천지라 다 죽었을 거란 건 생각안하나? 안그래도 토르 강림하기 이전에 물량 공세로 닥돌하는데 거기서 와칸다 병사하나라도 살려내야 될 판에 뭔ㅋㅋㅋ
스칼렛 위치는 너무 아줌마 같이 생겼어...
나만 그런가
비밀연애중
근데 완다가 죄책감을 아예 안느끼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문제가 뭔지 모르는것도 아니긴 함. 지나칠 정도로 운이 없고 하는 일마다 안풀리는게 문제지. 미숙함도 크게 한몫하긴 하지만.
적어도 만화책처럼 고의로 대량학살을 저질러 버리는 미친 마녀는 아닌게 다행이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