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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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렌즈 사고싶은게 생기면
비슷한 숫자만 보면 그 렌즈 생각이 나더라구요
특히 가난하던 시절..
60만원짜리렌즈가 왜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던지..
아마 85.4렌즈였던거 같은데(크롭바디)
아쉬운마음에 수동렌즈 20만원짜리 샀다가 결국 af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이쯤되면 사야해요
집에 렌즈가 있는데 장롱 깊숙히 있어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진짜 공감되는게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써드퍼티 중에서도 토키나 쇳덩이 2870같은걸 샀더랬죠. 그래도 얼마나 좋던지. 장롱에 넣을 시간도 없이 찍고 다녔네요. 오히려 지금은 그때 한을 푸는듯이 사기만하고 찍지는 않는 ㄷ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 사우나 가셨나요 ㅋ
네ㅋㅋㅋ 이제 나옵니다
애플워치 차고들어가셨나유? ㄷ ㄷ 방수되는 3시리즈인가요?!
방수는 2부터는 됩니다. 3사서 엄청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 4가 나오네요 ㄷ ㄷ ㄷ
2방수는 3보다 떨어진데유
제가 2였는데 침수되서 ㅜㅜ
아. 전 그걸로 수영 열심히 잘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장롱에 들어갔는지 분실해서 3으로 ㅠㅠ 4사세요!ㅋ
네 새벽에 4보고 이건 질러야겠다 했어요 ㅋㅋ
오데 사우나인교?
지방 동네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