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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실측과 체감 무게가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

오이, 큰사무엘, 형아백통 이렇게 세개를 주력으로 쓰는데요..
실측무게는 보면 형아백통, 큰사무엘, 오이 순인데..
저는 이상하게 오이마운트 할때가 카메라가 제일 무겁고요..
큰사무엘이 다음..
오히려 형아백통이 제일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이건 밸런스 때문일까요?
마운트 빼고 렌즈만 들어도 묵직한 느낌은 오이, 큰사무엘, 형아 순이더군요...
플래시보일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오이 마운트하고 오래 들고 다니면 그립하고있는 손가락마디가 제일 아프네요...ㅋ...
저만 이런걸까요..?

댓글
  • 냥아재 2018/09/13 11:13

    생각해보니 출시년도도 오이, 큰사무엘, 형아백통 순이네요...
    역시 이것도 기술의 발전에 따른 밸런스 최적화 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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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토스 2018/09/13 11:15

    무게중심과 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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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9/13 11:17

    잡기가 편하고 무게가 분산이 잘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미러리스가 그립감이 별로라 플레이트나 확장그립을 달기도 하죠
    무게가 70-100g증가하지만 피로도는 더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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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9/13 11:20

    모브랜드의 렌즈는 제조사나 수입처가 공표한 치수와 완전히 다른 렌즈도 있습니다.
    그 자료를 SLR공식리뷰가 받아쓰니 또 오류, 그런 자료를 리뷰어들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써서 또 오류.
    심지어는 오류라고 확인시켜줘도 수정도 안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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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jine 2018/09/13 11:22

    실제 매고다닐때 무게 중심이 영향 큰것 같아요.
    아빠백통보다 만투가 쓰기 더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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