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로 제주도에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14개월 아들과 셋이서 휴가 즐기고 왔는데
둘이서 여행할때보다 한 5배 이상 힘든거 같네요
아내랑 둘다 지금 몸살이 와서 출근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육아선배님들 다들 존경합니다.
사진도 몇장 못건진거 같아서 너무 아쉽긴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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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유증은 빡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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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올해 휴가 이틀쓴 저로써는 부러울뿐
저도 삼일쓰고 주말껴서 2박3일 다녀오고 하루는 와이프 몸져누워 육아했네요 ㅠㅠㅠ 하연님 건강 잘챙기세여 ㅠㅠ
14개월이면 그건 여행이 아니란 ㄷㄷㄷㄷ
스스로 걸어댕길 정도 되야 이제 좀 여행 같구나 하신다는 ㅎㅇㅅ
네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일줄이야
스스로 걸어는 댕기는데 어딜가나 가만있질 못해서 ㅠㅠ
ㅎㅎㅎㅎ 그런것도 돌아보면 다 추억이죠 ㅎㅎ
맞아요 그래도 힘들지만 좋은 추억하나 남긴거 같아요 ㅎ
14개월이믄 누구나 빡쎄유~~ 저도 저희 큰애 딱 14개월때 제주도 갔는데...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힘든건 기억도 안나요^^ 왜냐면 사진은 다 웃는모습이니 ㅋㅋㅋ 즐겁게 생각하시길요^^
네네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죠 ㅎㅎ
아기 하나는 양반이죠...네살짜리와 돌쟁이 데리고 해외 다녀왔는데...
에휴~~
셋을 키웠는데
하나가지고 그러시면 안되죠?
ㅎ 농담입니다.
정성을 다해서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여행'이라 쓰고 '일'이라고 읽습니다.